A: 아는 사람이 원장 제의를 받았는데 거절했데 그 전에도 여러곳에서 제의가 왔는데 거절했고 학교때도 공부를 잘해서 교수 추천 일자리가 많았데
그 사람 말이 자기가 배포가 작아서 거절했데
B: 내가 보기에 역량이 되실거 같은데 겸손하셔서 거절하셨구나 보통은 욕심 많은 사람은 역량이 안돼도 그런 제안 오면 받아들여서 밑에 직원들 힘들게 하는 경우 많을텐데
A: 겸손해서 거절한게 아니고 배포가 작아서 거절하신거야 본인이 직접 배포가 작아서 거절한다고 하셨어
B: 응 배포가 작아서 거절하셨지만 남이 볼때는 역량 충분하시니 겸손해서 거절하셨다고 표현할 수도 있다
A: 배포가 작은거와 겸손하다는 전혀 다른 뜻이야
너의 표현법은 잘못된거 같아 이해할 수가 없어
B: 배포가 작은거와 겸손하다는게 뜻이 같다는거를 말하는게 아니고 배포가 작아서 거절했다 겸손해서 거절했다 두가지 다 쓸 수 있고 표현법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해
A는 B가 , B는 A가 하는말이 서로 이해되지 않습니다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