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5.18 9:45 PM
(183.103.xxx.58)
저런자가 국민의힘당
대표 수준입니다
싱칵해요
국민의힘은 진짜
2. 청렴 지지자들
'25.5.18 9:46 PM
(211.235.xxx.184)
다 어디갔죠? ㅎㅎ
3. gksudnf
'25.5.18 9:47 PM
(14.53.xxx.197)
또라이 정도가 아니라 병신이 아닌가
4. ㅜㅜ
'25.5.18 9:47 PM
(89.147.xxx.177)
어휴 초등생도 알겠네요 창피
2.우리나라 원전에 원자폭탄이 떨어져도 어어어 하던데 ..하하 정말 웃음만..
이양반은 원자력과 핵폭탄을 구분도 못해요.
5. ...
'25.5.18 9:48 PM
(211.197.xxx.61)
내란수괴 윤석렬이 생각나는 ..?..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내마음대로 말하는....
수준도 되야 토론이 되는건데...? ㅉㅉ
6. ㅠ
'25.5.18 9:48 PM
(220.94.xxx.134)
너무 무식해요 저같은 아줌마보다도 상식이 없네요
7. ㆍ
'25.5.18 9:53 PM
(211.234.xxx.150)
-
삭제된댓글
Smr은 공부와 상관 없어요.
그냥 상식이고 일뱌인들도 다 아는데
김문수 상식이 수준 이하라는 반증
8. ㆍ
'25.5.18 9:56 PM
(211.234.xxx.159)
Smr은 공부와 상관 없어요.
그냥 상식이고 일반인들도 다 아는데
김문수 상식이 수준 이하라는 반증
9. ....
'25.5.19 12:24 AM
(221.160.xxx.22)
-
삭제된댓글
1. "한국 원자력 기술은 미국 회사에 지적 비용을 줘야 해요 그래서 수출 해봐야 적자인겁니다"에 대하여:
팩트체크: 한국의 초기 원전 모델인 OPR-1000(한국표준형원전)은 미국 웨스팅하우스 및 컴버스천 엔지니어링(CE, 현 웨스팅하우스에 인수)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일부 로열티 지급 이슈가 있었습니다.
반박: 하지만 이후 개발된 APR-1400 (신형경수로)은 기술 자립도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핵심 기술인 원자로 냉각재 펌프(RCP),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하여 핵심 기자재의 95% 이상, 전체적으로도 80% 이상의 국산화율을 달성했습니다. UAE 바라카 원전 수출 계약(약 200억 달러 규모)은 한국의 주요 수출 성과이며, 이를 "적자"라고 단정하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물론 원전 수출은 건설 비용, 금융 조건, 운영 지원 등 복합적인 요소로 수익성이 결정되지만, 단순히 지적 재산권 비용 때문에 적자라는 주장은 과도한 일반화입니다.
10. 원글님
'25.5.19 12:56 AM
(221.160.xxx.22)
-
삭제된댓글
한국 원자력 기술은 미국 회사에 지적 비용을 줘야 해요 그래서 수출 해봐야 적자인겁니다.
-----------------------------------------------------------------------------------------------
원글님 원자력 기술자 맞아요..???
ai는 이렇게 말하는데 답변 좀...
< 팩트체크 >
한국의 초기 원전 모델인 OPR-1000(한국표준형원전)은 미국 웨스팅하우스 및 컴버스천 엔지니어링(CE, 현 웨스팅하우스에 인수)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일부 로열티 지급 이슈가 있었습니다.
< 반박 >
하지만 이후 개발된 APR-1400 (신형경수로)은 기술 자립도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핵심 기술인 원자로 냉각재 펌프(RCP),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하여
핵심 기자재의 95% 이상, 전체적으로도 80% 이상의 국산화율을 달성했습니다.
UAE 바라카 원전 수출 계약(약 200억 달러 규모)은 한국의 주요 수출 성과이며,
이를 "적자"라고 단정하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물론 원전 수출은 건설 비용,
금융 조건, 운영 지원 등 복합적인 요소로 수익성이 결정되지만,
단순히 지적 재산권 비용 때문에 적자라는 주장은 과도한 일반화입니다.
---------------
그래서 윤석열정부가 원전 수출을 체코와 네덜란드 핀란드등에 할수 있었던 것.
한국의 원자력 수준은 유럽 수출까지 가능한 기술력이라는 입증이죠.
11. 원글님
'25.5.19 1:02 AM
(221.160.xxx.22)
-
삭제된댓글
김문수 후보가
우리 원전이 튼튼하다고 말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후쿠시마원전보다 우리원전이 더 후에 지어진것이고
기술력으로 보다 앞서있기에 그렇게 말한 것 같습니다.
--------------------------------------------------------------------
아닙니다.
"한국의 원전이 후쿠시마 원전에 비해 낙후되어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오히려 여러 측면에서 한국의 원전, 특히 신형 원전들은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당시)보다 진보된 기술과 안전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당시)의 특징:
구형 모델: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의 1~4호기는 1970년대 초반에 운전을 시작한 초기형 비등수형경수로(BWR Mark I) 모델입니다. 당시 기술로는 최신이었지만, 현재 기준으로 보면 구형에 속합니다.
격납용기 설계: Mark I 모델의 격납용기는 다른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압력 억제 방식(Pressure Suppression Type)에 일부 취약점이 지적되어 왔습니다.
비상 전원 위치: 비상 디젤 발전기 등이 쓰나미에 취약한 지하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한국 원전의 특징 (특히 신형 원전 APR-1400 등):
최신 기술 적용: 한국의 주력 노형인 OPR-1000(한국표준형원전)과 APR-1400(신형경수로)은 후쿠시마 원전보다 훨씬 이후에 설계되고 건설된 모델들입니다. 특히 APR-1400은 3세대+ 원전으로 분류되며, 세계적으로도 안전성과 경제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강화된 안전 설비 (후쿠시마 사고 이전부터 일부 적용 및 이후 대폭 강화):
견고한 격납 건물: 훨씬 크고 두꺼운 철근 콘크리트 격납 건물을 사용하며, 내부에는 강철 라이너가 설치되어 방사능 누출 방지 능력이 뛰어납니다.
다중화 및 다양성 확보된 안전 시스템:
전력 공급: 외부 전원, 2계통 이상의 비상 디젤 발전기, 대체 교류 디젤 발전기(AAC-DG), 이동형 발전 차량, 배터리 등 다중의 전원 공급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비상 디젤 발전기는 지상 및 방수 처리된 위치에 설치하는 등 쓰나미 등 침수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냉각 시스템: 여러 계통의 독립적인 냉각 시스템과 비상 냉각수 주입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서 물을 주입할 수 있는 설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APR-1400에는 피동형 보조급수계통(Passive Auxiliary Feedwater System, PAFS)과 같은 자연 순환을 이용한 피동형 안전설비도 적용되어 전원 없이도 일정 시간 냉각이 가능합니다.
수소 제어 설비: 노심 손상 시 발생하는 수소를 안전하게 제거하기 위한 피동형 수소재결합기(PAR)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격납건물 감압 및 여과배기 설비 (CFVS): 격납건물 내부 압력이 과도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방사성 물질을 필터링하여 배출하는 설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진 대비 강화: 국내 원전은 부지 특성에 맞는 엄격한 내진 설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후쿠시마 사고 이후 내진 성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예: 설계기준지진 상향 조정, 핵심 설비 내진 능력 보강)
해일 대비 강화: 방수문, 해안 방벽 증축 등 해일에 대한 방호 능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한국에서 운영 중이거나 건설 중인 원전들은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당시)에 비해 다음과 같은 이유로 더 안전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세대 차이: 후쿠시마 제1원전은 초기 세대 원전인 반면, 한국의 주력 원전들은 그보다 진보된 세대의 원전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안전 철학 및 설계 개선: 원자력 안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여러 사고(TMI, 체르노빌 등)의 교훈을 반영하여 안전 설비와 개념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후쿠시마 사고 교훈 반영: 후쿠시마 사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원전 안전 기준이 강화되었으며, 한국 역시 이에 맞춰 기존 원전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고 신규 원전 설계에 반영했습니다. 위에 언급된 최첨단 기술(피동형 안전설비, 강화된 전원 및 냉각 시스템, 수소 제어, 격납건물 여과배기 등)은 대부분 한국 원전에 적용되어 있거나 보강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원전이 후쿠시마 원전에 비해 낙후되어 위에서 설명한 최첨단 기술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의 원전, 특히 APR-1400과 같은 신형 원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목표로 설계되고 운영되고 있으며, 후쿠시마 사고의 교훈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12. 원글님
'25.5.19 1:12 AM
(221.160.xxx.22)
-
삭제된댓글
한국 원자력 기술은 미국 회사에 지적 비용을 줘야 해요 그래서 수출 해봐야 적자인겁니다.
-----------------------------------------------------------------------------------------------
원글님 원자력 관련자라면 팩트체크 좀 부탁드려요.
AI는 이렇게 말하는데 이게 틀린말인가요..??
< 팩트체크 >
한국의 초기 원전 모델인 OPR-1000(한국표준형원전)은 미국 웨스팅하우스 및 컴버스천 엔지니어링(CE, 현 웨스팅하우스에 인수)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일부 로열티 지급 이슈가 있었습니다.
< 반박 >
하지만 이후 개발된 APR-1400 (신형경수로)은 기술 자립도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핵심 기술인 원자로 냉각재 펌프(RCP),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하여
핵심 기자재의 95% 이상, 전체적으로도 80% 이상의 국산화율을 달성했습니다.
UAE 바라카 원전 수출 계약(약 200억 달러 규모)은 한국의 주요 수출 성과이며,
이를 "적자"라고 단정하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물론 원전 수출은 건설 비용,
금융 조건, 운영 지원 등 복합적인 요소로 수익성이 결정되지만,
단순히 지적 재산권 비용 때문에 적자라는 주장은 과도한 일반화입니다.
그래서 윤석열정부가 원전 수출을 체코와 네덜란드 핀란드등에 할수 있었던 것.
한국의 원자력 수준은 유럽 수출까지 가능한 기술력이라는 입증이죠.
13. 원글님
'25.5.19 1:13 AM
(221.160.xxx.22)
-
삭제된댓글
그리고
김문수 후보가
우리 원전이 튼튼하다고 말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후쿠시마원전보다 우리원전에 더 후에 지어진것이고
기술력으로 보다 앞서있기에 그렇게 말한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한국의 원전이 후쿠시마 원전에 비해 낙후되어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오히려 여러 측면에서 한국의 원전, 특히 신형 원전들은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당시)보다 진보된 기술과 안전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당시)의 특징:
구형 모델: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의 1~4호기는 1970년대 초반에 운전을 시작한 초기형 비등수형경수로(BWR Mark I) 모델입니다. 당시 기술로는 최신이었지만, 현재 기준으로 보면 구형에 속합니다.
격납용기 설계: Mark I 모델의 격납용기는 다른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압력 억제 방식(Pressure Suppression Type)에 일부 취약점이 지적되어 왔습니다.
비상 전원 위치: 비상 디젤 발전기 등이 쓰나미에 취약한 지하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한국 원전의 특징 (특히 신형 원전 APR-1400 등):
최신 기술 적용: 한국의 주력 노형인 OPR-1000(한국표준형원전)과 APR-1400(신형경수로)은 후쿠시마 원전보다 훨씬 이후에 설계되고 건설된 모델들입니다. 특히 APR-1400은 3세대+ 원전으로 분류되며, 세계적으로도 안전성과 경제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강화된 안전 설비 (후쿠시마 사고 이전부터 일부 적용 및 이후 대폭 강화):
견고한 격납 건물: 훨씬 크고 두꺼운 철근 콘크리트 격납 건물을 사용하며, 내부에는 강철 라이너가 설치되어 방사능 누출 방지 능력이 뛰어납니다.
다중화 및 다양성 확보된 안전 시스템:
전력 공급: 외부 전원, 2계통 이상의 비상 디젤 발전기, 대체 교류 디젤 발전기(AAC-DG), 이동형 발전 차량, 배터리 등 다중의 전원 공급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비상 디젤 발전기는 지상 및 방수 처리된 위치에 설치하는 등 쓰나미 등 침수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냉각 시스템: 여러 계통의 독립적인 냉각 시스템과 비상 냉각수 주입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서 물을 주입할 수 있는 설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APR-1400에는 피동형 보조급수계통(Passive Auxiliary Feedwater System, PAFS)과 같은 자연 순환을 이용한 피동형 안전설비도 적용되어 전원 없이도 일정 시간 냉각이 가능합니다.
수소 제어 설비: 노심 손상 시 발생하는 수소를 안전하게 제거하기 위한 피동형 수소재결합기(PAR)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격납건물 감압 및 여과배기 설비 (CFVS): 격납건물 내부 압력이 과도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방사성 물질을 필터링하여 배출하는 설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진 대비 강화: 국내 원전은 부지 특성에 맞는 엄격한 내진 설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후쿠시마 사고 이후 내진 성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예: 설계기준지진 상향 조정, 핵심 설비 내진 능력 보강)
해일 대비 강화: 방수문, 해안 방벽 증축 등 해일에 대한 방호 능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한국에서 운영 중이거나 건설 중인 원전들은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당시)에 비해 다음과 같은 이유로 더 안전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세대 차이: 후쿠시마 제1원전은 초기 세대 원전인 반면, 한국의 주력 원전들은 그보다 진보된 세대의 원전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안전 철학 및 설계 개선: 원자력 안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여러 사고(TMI, 체르노빌 등)의 교훈을 반영하여 안전 설비와 개념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후쿠시마 사고 교훈 반영: 후쿠시마 사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원전 안전 기준이 강화되었으며, 한국 역시 이에 맞춰 기존 원전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고 신규 원전 설계에 반영했습니다. 위에 언급된 최첨단 기술(피동형 안전설비, 강화된 전원 및 냉각 시스템, 수소 제어, 격납건물 여과배기 등)은 대부분 한국 원전에 적용되어 있거나 보강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원전이 후쿠시마 원전에 비해 낙후되어 위에서 설명한 최첨단 기술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의 원전, 특히 APR-1400과 같은 신형 원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목표로 설계되고 운영되고 있으며, 후쿠시마 사고의 교훈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14. ....
'25.5.19 1:14 AM
(221.160.xxx.22)
-
삭제된댓글
그리고
김문수 후보가
우리 원전이 튼튼하다고 말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후쿠시마원전보다 우리원전에 더 후에 지어진것이고
기술력으로 보다 앞서있기에 그렇게 말한 것 같습니다.
----------------------------------------------------------------
아닙니다.
"한국의 원전이 후쿠시마 원전에 비해 낙후되어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오히려 여러 측면에서 한국의 원전, 특히 신형 원전들은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당시)보다 진보된 기술과 안전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당시)의 특징:
구형 모델: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의 1~4호기는 1970년대 초반에 운전을 시작한 초기형 비등수형경수로(BWR Mark I) 모델입니다. 당시 기술로는 최신이었지만, 현재 기준으로 보면 구형에 속합니다.
격납용기 설계: Mark I 모델의 격납용기는 다른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압력 억제 방식(Pressure Suppression Type)에 일부 취약점이 지적되어 왔습니다.
비상 전원 위치: 비상 디젤 발전기 등이 쓰나미에 취약한 지하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한국 원전의 특징 (특히 신형 원전 APR-1400 등):
최신 기술 적용: 한국의 주력 노형인 OPR-1000(한국표준형원전)과 APR-1400(신형경수로)은 후쿠시마 원전보다 훨씬 이후에 설계되고 건설된 모델들입니다. 특히 APR-1400은 3세대+ 원전으로 분류되며, 세계적으로도 안전성과 경제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강화된 안전 설비 (후쿠시마 사고 이전부터 일부 적용 및 이후 대폭 강화):
견고한 격납 건물: 훨씬 크고 두꺼운 철근 콘크리트 격납 건물을 사용하며, 내부에는 강철 라이너가 설치되어 방사능 누출 방지 능력이 뛰어납니다.
다중화 및 다양성 확보된 안전 시스템:
전력 공급: 외부 전원, 2계통 이상의 비상 디젤 발전기, 대체 교류 디젤 발전기(AAC-DG), 이동형 발전 차량, 배터리 등 다중의 전원 공급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비상 디젤 발전기는 지상 및 방수 처리된 위치에 설치하는 등 쓰나미 등 침수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냉각 시스템: 여러 계통의 독립적인 냉각 시스템과 비상 냉각수 주입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서 물을 주입할 수 있는 설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APR-1400에는 피동형 보조급수계통(Passive Auxiliary Feedwater System, PAFS)과 같은 자연 순환을 이용한 피동형 안전설비도 적용되어 전원 없이도 일정 시간 냉각이 가능합니다.
수소 제어 설비: 노심 손상 시 발생하는 수소를 안전하게 제거하기 위한 피동형 수소재결합기(PAR)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격납건물 감압 및 여과배기 설비 (CFVS): 격납건물 내부 압력이 과도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방사성 물질을 필터링하여 배출하는 설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진 대비 강화: 국내 원전은 부지 특성에 맞는 엄격한 내진 설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후쿠시마 사고 이후 내진 성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예: 설계기준지진 상향 조정, 핵심 설비 내진 능력 보강)
해일 대비 강화: 방수문, 해안 방벽 증축 등 해일에 대한 방호 능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한국에서 운영 중이거나 건설 중인 원전들은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당시)에 비해 다음과 같은 이유로 더 안전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세대 차이: 후쿠시마 제1원전은 초기 세대 원전인 반면, 한국의 주력 원전들은 그보다 진보된 세대의 원전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안전 철학 및 설계 개선: 원자력 안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여러 사고(TMI, 체르노빌 등)의 교훈을 반영하여 안전 설비와 개념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후쿠시마 사고 교훈 반영: 후쿠시마 사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원전 안전 기준이 강화되었으며, 한국 역시 이에 맞춰 기존 원전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고 신규 원전 설계에 반영했습니다. 위에 언급된 최첨단 기술(피동형 안전설비, 강화된 전원 및 냉각 시스템, 수소 제어, 격납건물 여과배기 등)은 대부분 한국 원전에 적용되어 있거나 보강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원전이 후쿠시마 원전에 비해 낙후되어 위에서 설명한 최첨단 기술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의 원전, 특히 APR-1400과 같은 신형 원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목표로 설계되고 운영되고 있으며, 후쿠시마 사고의 교훈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15. ....
'25.5.19 1:15 AM
(221.160.xxx.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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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문수 후보가
우리 원전이 튼튼하다고 말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후쿠시마원전보다 우리원전에 더 후에 지어진것이고
기술력으로 보다 앞서있기에 그렇게 말한 것 같습니다.
------------------------------------------------------------------
팩트체크
아닙니다. "한국의 원전이 후쿠시마 원전에 비해 낙후되어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오히려 여러 측면에서 한국의 원전, 특히 신형 원전들은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당시)보다 진보된 기술과 안전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당시)의 특징:
구형 모델: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의 1~4호기는 1970년대 초반에 운전을 시작한 초기형 비등수형경수로(BWR Mark I) 모델입니다. 당시 기술로는 최신이었지만, 현재 기준으로 보면 구형에 속합니다.
격납용기 설계: Mark I 모델의 격납용기는 다른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압력 억제 방식(Pressure Suppression Type)에 일부 취약점이 지적되어 왔습니다.
비상 전원 위치: 비상 디젤 발전기 등이 쓰나미에 취약한 지하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한국 원전의 특징 (특히 신형 원전 APR-1400 등):
최신 기술 적용: 한국의 주력 노형인 OPR-1000(한국표준형원전)과 APR-1400(신형경수로)은 후쿠시마 원전보다 훨씬 이후에 설계되고 건설된 모델들입니다. 특히 APR-1400은 3세대+ 원전으로 분류되며, 세계적으로도 안전성과 경제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강화된 안전 설비 (후쿠시마 사고 이전부터 일부 적용 및 이후 대폭 강화):
견고한 격납 건물: 훨씬 크고 두꺼운 철근 콘크리트 격납 건물을 사용하며, 내부에는 강철 라이너가 설치되어 방사능 누출 방지 능력이 뛰어납니다.
다중화 및 다양성 확보된 안전 시스템:
전력 공급: 외부 전원, 2계통 이상의 비상 디젤 발전기, 대체 교류 디젤 발전기(AAC-DG), 이동형 발전 차량, 배터리 등 다중의 전원 공급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비상 디젤 발전기는 지상 및 방수 처리된 위치에 설치하는 등 쓰나미 등 침수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냉각 시스템: 여러 계통의 독립적인 냉각 시스템과 비상 냉각수 주입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서 물을 주입할 수 있는 설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APR-1400에는 피동형 보조급수계통(Passive Auxiliary Feedwater System, PAFS)과 같은 자연 순환을 이용한 피동형 안전설비도 적용되어 전원 없이도 일정 시간 냉각이 가능합니다.
수소 제어 설비: 노심 손상 시 발생하는 수소를 안전하게 제거하기 위한 피동형 수소재결합기(PAR)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격납건물 감압 및 여과배기 설비 (CFVS): 격납건물 내부 압력이 과도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방사성 물질을 필터링하여 배출하는 설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진 대비 강화: 국내 원전은 부지 특성에 맞는 엄격한 내진 설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후쿠시마 사고 이후 내진 성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예: 설계기준지진 상향 조정, 핵심 설비 내진 능력 보강)
해일 대비 강화: 방수문, 해안 방벽 증축 등 해일에 대한 방호 능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한국에서 운영 중이거나 건설 중인 원전들은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당시)에 비해 다음과 같은 이유로 더 안전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세대 차이: 후쿠시마 제1원전은 초기 세대 원전인 반면, 한국의 주력 원전들은 그보다 진보된 세대의 원전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안전 철학 및 설계 개선: 원자력 안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여러 사고(TMI, 체르노빌 등)의 교훈을 반영하여 안전 설비와 개념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후쿠시마 사고 교훈 반영: 후쿠시마 사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원전 안전 기준이 강화되었으며, 한국 역시 이에 맞춰 기존 원전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고 신규 원전 설계에 반영했습니다. 위에 언급된 최첨단 기술(피동형 안전설비, 강화된 전원 및 냉각 시스템, 수소 제어, 격납건물 여과배기 등)은 대부분 한국 원전에 적용되어 있거나 보강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원전이 후쿠시마 원전에 비해 낙후되어 위에서 설명한 최첨단 기술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의 원전, 특히 APR-1400과 같은 신형 원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목표로 설계되고 운영되고 있으며, 후쿠시마 사고의 교훈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16. 원글님
'25.5.19 1:17 AM
(221.160.xxx.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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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한국 원자력 기술은 미국 회사에 지적 비용을 줘야 해요 그래서 수출 해봐야 적자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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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원자력 관련자라면 팩트체크 좀 부탁드려요.
AI는 이렇게 말하는데 이게 틀린말인가요..??
< 팩트체크 >
한국의 초기 원전 모델인 OPR-1000(한국표준형원전)은 미국 웨스팅하우스 및 컴버스천 엔지니어링(CE, 현 웨스팅하우스에 인수)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일부 로열티 지급 이슈가 있었습니다.
< 반박 >
하지만 이후 개발된 APR-1400 (신형경수로)은 기술 자립도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핵심 기술인 원자로 냉각재 펌프(RCP),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하여
핵심 기자재의 95% 이상, 전체적으로도 80% 이상의 국산화율을 달성했습니다.
UAE 바라카 원전 수출 계약(약 200억 달러 규모)은 한국의 주요 수출 성과이며,
이를 "적자"라고 단정하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물론 원전 수출은 건설 비용,
금융 조건, 운영 지원 등 복합적인 요소로 수익성이 결정되지만,
단순히 지적 재산권 비용 때문에 적자라는 주장은 과도한 일반화입니다.
그래서 윤석열정부가 원전 수출을 체코와 네덜란드 핀란드등에 할수 있었던 것.
한국의 원자력 수준은 유럽 수출까지 가능한 기술력이라는 입증이죠.
....
'25.5.19 1:15 AM (221.160.xxx.22)
그리고
김문수 후보가
우리 원전이 튼튼하다고 말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후쿠시마원전보다 우리원전에 더 후에 지어진것이고
기술력으로 보다 앞서있기에 그렇게 말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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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아닙니다. "한국의 원전이 후쿠시마 원전에 비해 낙후되어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오히려 여러 측면에서 한국의 원전, 특히 신형 원전들은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당시)보다 진보된 기술과 안전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당시)의 특징:
구형 모델: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의 1~4호기는 1970년대 초반에 운전을 시작한 초기형 비등수형경수로(BWR Mark I) 모델입니다. 당시 기술로는 최신이었지만, 현재 기준으로 보면 구형에 속합니다.
격납용기 설계: Mark I 모델의 격납용기는 다른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압력 억제 방식(Pressure Suppression Type)에 일부 취약점이 지적되어 왔습니다.
비상 전원 위치: 비상 디젤 발전기 등이 쓰나미에 취약한 지하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한국 원전의 특징 (특히 신형 원전 APR-1400 등):
최신 기술 적용: 한국의 주력 노형인 OPR-1000(한국표준형원전)과 APR-1400(신형경수로)은 후쿠시마 원전보다 훨씬 이후에 설계되고 건설된 모델들입니다. 특히 APR-1400은 3세대+ 원전으로 분류되며, 세계적으로도 안전성과 경제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강화된 안전 설비 (후쿠시마 사고 이전부터 일부 적용 및 이후 대폭 강화):
견고한 격납 건물: 훨씬 크고 두꺼운 철근 콘크리트 격납 건물을 사용하며, 내부에는 강철 라이너가 설치되어 방사능 누출 방지 능력이 뛰어납니다.
다중화 및 다양성 확보된 안전 시스템:
전력 공급: 외부 전원, 2계통 이상의 비상 디젤 발전기, 대체 교류 디젤 발전기(AAC-DG), 이동형 발전 차량, 배터리 등 다중의 전원 공급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비상 디젤 발전기는 지상 및 방수 처리된 위치에 설치하는 등 쓰나미 등 침수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냉각 시스템: 여러 계통의 독립적인 냉각 시스템과 비상 냉각수 주입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서 물을 주입할 수 있는 설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APR-1400에는 피동형 보조급수계통(Passive Auxiliary Feedwater System, PAFS)과 같은 자연 순환을 이용한 피동형 안전설비도 적용되어 전원 없이도 일정 시간 냉각이 가능합니다.
수소 제어 설비: 노심 손상 시 발생하는 수소를 안전하게 제거하기 위한 피동형 수소재결합기(PAR)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격납건물 감압 및 여과배기 설비 (CFVS): 격납건물 내부 압력이 과도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방사성 물질을 필터링하여 배출하는 설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진 대비 강화: 국내 원전은 부지 특성에 맞는 엄격한 내진 설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후쿠시마 사고 이후 내진 성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예: 설계기준지진 상향 조정, 핵심 설비 내진 능력 보강)
해일 대비 강화: 방수문, 해안 방벽 증축 등 해일에 대한 방호 능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한국에서 운영 중이거나 건설 중인 원전들은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당시)에 비해 다음과 같은 이유로 더 안전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세대 차이: 후쿠시마 제1원전은 초기 세대 원전인 반면, 한국의 주력 원전들은 그보다 진보된 세대의 원전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안전 철학 및 설계 개선: 원자력 안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여러 사고(TMI, 체르노빌 등)의 교훈을 반영하여 안전 설비와 개념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후쿠시마 사고 교훈 반영: 후쿠시마 사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원전 안전 기준이 강화되었으며, 한국 역시 이에 맞춰 기존 원전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고 신규 원전 설계에 반영했습니다. 위에 언급된 최첨단 기술(피동형 안전설비, 강화된 전원 및 냉각 시스템, 수소 제어, 격납건물 여과배기 등)은 대부분 한국 원전에 적용되어 있거나 보강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원전이 후쿠시마 원전에 비해 낙후되어 위에서 설명한 최첨단 기술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의 원전, 특히 APR-1400과 같은 신형 원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목표로 설계되고 운영되고 있으며, 후쿠시마 사고의 교훈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17. 원글님
'25.5.19 1:21 AM
(221.160.xxx.22)
"한국 원자력 기술은 미국 회사에 지적 비용을 줘야 해요 그래서 수출 해봐야 적자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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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원자력 관련자라면 팩트체크 좀 부탁드려요
AI는 이렇게 말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의 초기 원전 모델인 OPR-1000(한국표준형원전)은 미국 웨스팅하우스 및 컴버스천 엔지니어링(CE, 현 웨스팅하우스에 인수)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일부 로열티 지급 이슈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개발된 APR-1400 (신형경수로)은 기술 자립도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핵심 기술인 원자로 냉각재 펌프(RCP),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하여 핵심 기자재의 95% 이상, 전체적으로도 80% 이상의 국산화율을 달성했습니다. UAE 바라카 원전 수출 계약(약 200억 달러 규모)은 한국의 주요 수출 성과이며, 이를 "적자"라고 단정하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물론 원전 수출은 건설 비용, 금융 조건, 운영 지원 등 복합적인 요소로 수익성이 결정되지만, 단순히 지적 재산권 비용 때문에 적자라는 주장은 과도한 일반화입니다.
18. 원글님
'25.5.19 1:23 AM
(221.160.xxx.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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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 그리고김문수 후보가
우리 원전이 튼튼하다고 말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후쿠시마원전보다 우리원전에 더 후에 지어진것이고기술력으로 보다 앞서있기에 그렇게 말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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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아닙니다. "한국의 원전이 후쿠시마 원전에 비해 낙후되어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오히려 여러 측면에서 한국의 원전, 특히 신형 원전들은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당시)보다 진보된 기술과 안전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당시)의 특징:구형 모델: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의 1~4호기는 1970년대 초반에 운전을 시작한 초기형 비등수형경수로(BWR Mark I) 모델입니다. 당시 기술로는 최신이었지만, 현재 기준으로 보면 구형에 속합니다.격납용기 설계: Mark I 모델의 격납용기는 다른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압력 억제 방식(Pressure Suppression Type)에 일부 취약점이 지적되어 왔습니다.비상 전원 위치: 비상 디젤 발전기 등이 쓰나미에 취약한 지하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한국 원전의 특징 (특히 신형 원전 APR-1400 등):최신 기술 적용: 한국의 주력 노형인 OPR-1000(한국표준형원전)과 APR-1400(신형경수로)은 후쿠시마 원전보다 훨씬 이후에 설계되고 건설된 모델들입니다. 특히 APR-1400은 3세대+ 원전으로 분류되며, 세계적으로도 안전성과 경제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강화된 안전 설비 (후쿠시마 사고 이전부터 일부 적용 및 이후 대폭 강화):견고한 격납 건물: 훨씬 크고 두꺼운 철근 콘크리트 격납 건물을 사용하며, 내부에는 강철 라이너가 설치되어 방사능 누출 방지 능력이 뛰어납니다.다중화 및 다양성 확보된 안전 시스템:전력 공급: 외부 전원, 2계통 이상의 비상 디젤 발전기, 대체 교류 디젤 발전기(AAC-DG), 이동형 발전 차량, 배터리 등 다중의 전원 공급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비상 디젤 발전기는 지상 및 방수 처리된 위치에 설치하는 등 쓰나미 등 침수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냉각 시스템: 여러 계통의 독립적인 냉각 시스템과 비상 냉각수 주입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서 물을 주입할 수 있는 설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APR-1400에는 피동형 보조급수계통(Passive Auxiliary Feedwater System, PAFS)과 같은 자연 순환을 이용한 피동형 안전설비도 적용되어 전원 없이도 일정 시간 냉각이 가능합니다.수소 제어 설비: 노심 손상 시 발생하는 수소를 안전하게 제거하기 위한 피동형 수소재결합기(PAR)가 설치되어 있습니다.격납건물 감압 및 여과배기 설비 (CFVS): 격납건물 내부 압력이 과도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방사성 물질을 필터링하여 배출하는 설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지진 대비 강화: 국내 원전은 부지 특성에 맞는 엄격한 내진 설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후쿠시마 사고 이후 내진 성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예: 설계기준지진 상향 조정, 핵심 설비 내진 능력 보강)해일 대비 강화: 방수문, 해안 방벽 증축 등 해일에 대한 방호 능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결론적으로, 현재 한국에서 운영 중이거나 건설 중인 원전들은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당시)에 비해 다음과 같은 이유로 더 안전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세대 차이: 후쿠시마 제1원전은 초기 세대 원전인 반면, 한국의 주력 원전들은 그보다 진보된 세대의 원전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안전 철학 및 설계 개선: 원자력 안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여러 사고(TMI, 체르노빌 등)의 교훈을 반영하여 안전 설비와 개념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후쿠시마 사고 교훈 반영: 후쿠시마 사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원전 안전 기준이 강화되었으며, 한국 역시 이에 맞춰 기존 원전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고 신규 원전 설계에 반영했습니다. 위에 언급된 최첨단 기술(피동형 안전설비, 강화된 전원 및 냉각 시스템, 수소 제어, 격납건물 여과배기 등)은 대부분 한국 원전에 적용되어 있거나 보강되고 있습니다.따라서 "한국의 원전이 후쿠시마 원전에 비해 낙후되어 위에서 설명한 최첨단 기술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의 원전, 특히 APR-1400과 같은 신형 원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목표로 설계되고 운영되고 있으며, 후쿠시마 사고의 교훈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19. 원글님
'25.5.19 1:28 AM
(221.160.xxx.22)
그리고
김문수 후보가
우리 원전이 튼튼하다고 말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후쿠시마원전보다 우리원전이 더 후에 지어진 것이고
기술력으로 보다 앞서있기에 그렇게 말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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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아닙니다. "한국의 원전이 후쿠시마 원전에 비해 낙후되어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오히려 여러 측면에서 한국의 원전, 특히 신형 원전들은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당시)보다 진보된 기술과 안전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당시)의 특징:
구형 모델: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의 1~4호기는 1970년대 초반에 운전을 시작한 초기형 비등수형경수로(BWR Mark I) 모델입니다. 당시 기술로는 최신이었지만, 현재 기준으로 보면 구형에 속합니다.
격납용기 설계: Mark I 모델의 격납용기는 다른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압력 억제 방식(Pressure Suppression Type)에 일부 취약점이 지적되어 왔습니다.
비상 전원 위치: 비상 디젤 발전기 등이 쓰나미에 취약한 지하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한국 원전의 특징 (특히 신형 원전 APR-1400 등):
최신 기술 적용: 한국의 주력 노형인 OPR-1000(한국표준형원전)과 APR-1400(신형경수로)은 후쿠시마 원전보다 훨씬 이후에 설계되고 건설된 모델들입니다. 특히 APR-1400은 3세대+ 원전으로 분류되며, 세계적으로도 안전성과 경제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강화된 안전 설비 (후쿠시마 사고 이전부터 일부 적용 및 이후 대폭 강화):
견고한 격납 건물: 훨씬 크고 두꺼운 철근 콘크리트 격납 건물을 사용하며, 내부에는 강철 라이너가 설치되어 방사능 누출 방지 능력이 뛰어납니다.
다중화 및 다양성 확보된 안전 시스템:
전력 공급: 외부 전원, 2계통 이상의 비상 디젤 발전기, 대체 교류 디젤 발전기(AAC-DG), 이동형 발전 차량, 배터리 등 다중의 전원 공급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비상 디젤 발전기는 지상 및 방수 처리된 위치에 설치하는 등 쓰나미 등 침수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냉각 시스템: 여러 계통의 독립적인 냉각 시스템과 비상 냉각수 주입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서 물을 주입할 수 있는 설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APR-1400에는 피동형 보조급수계통(Passive Auxiliary Feedwater System, PAFS)과 같은 자연 순환을 이용한 피동형 안전설비도 적용되어 전원 없이도 일정 시간 냉각이 가능합니다.
수소 제어 설비: 노심 손상 시 발생하는 수소를 안전하게 제거하기 위한 피동형 수소재결합기(PAR)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격납건물 감압 및 여과배기 설비 (CFVS): 격납건물 내부 압력이 과도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방사성 물질을 필터링하여 배출하는 설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진 대비 강화: 국내 원전은 부지 특성에 맞는 엄격한 내진 설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후쿠시마 사고 이후 내진 성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예: 설계기준지진 상향 조정, 핵심 설비 내진 능력 보강)
해일 대비 강화: 방수문, 해안 방벽 증축 등 해일에 대한 방호 능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한국에서 운영 중이거나 건설 중인 원전들은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당시)에 비해 다음과 같은 이유로 더 안전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세대 차이: 후쿠시마 제1원전은 초기 세대 원전인 반면, 한국의 주력 원전들은 그보다 진보된 세대의 원전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안전 철학 및 설계 개선: 원자력 안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여러 사고(TMI, 체르노빌 등)의 교훈을 반영하여 안전 설비와 개념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후쿠시마 사고 교훈 반영: 후쿠시마 사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원전 안전 기준이 강화되었으며, 한국 역시 이에 맞춰 기존 원전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고 신규 원전 설계에 반영했습니다. 위에 언급된 최첨단 기술(피동형 안전설비, 강화된 전원 및 냉각 시스템, 수소 제어, 격납건물 여과배기 등)은 대부분 한국 원전에 적용되어 있거나 보강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원전이 후쿠시마 원전에 비해 낙후되어 위에서 설명한 최첨단 기술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의 원전, 특히 APR-1400과 같은 신형 원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목표로 설계되고 운영되고 있으며, 후쿠시마 사고의 교훈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떤 기술도 100% 완벽할 수는 없으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 기술 개발, 그리고 철저한 규제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20. 원글님
'25.5.19 1:35 AM
(221.160.xxx.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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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원전은 현재 아랍에미리트와 유럽에 원전을 수출하고 있다는데요 ??
21. ....
'25.5.19 1:36 AM
(221.160.xxx.22)
그리고 한국원전은 세계 최고수준으로
현재 아랍에미리트와 유럽에 수출하고 있다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