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직장이 없어요
불규칙하게 알바중인데 그나마
잡힌 알바일정도 사장님이 1주일전에 나오지말라 통보올때도 있고요.
경제적으로 불안해요.
12평 구옥빌라에 사는데 전세보증금이 거의 전 재산이에요
저체중인데 못먹는음식이 너무많고
소화력도 약해서 뭘 잘 못먹어요.
식빵 구워 치즈토스트 프렌지 토스뜨 한번 맛나게 먹고싶네요.
밀가루가 안받으니 간편하게 먹을 음식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당연히 기운도 안나고 에너지가 안 생겨요.
사먹는 음식은 먹고나면 왜 이리 속이 불편한지
그래서 집에서 해먹는데 정말 정말 요리가 잘 안되요
오늘도 하루종일 요리히고 치우고 하니 하루 다갔네요
도와줄 부모형제 없고.
지병있어서ㄱ결혼도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