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집근처를 매일 30~40분간 걷기해왔어요
걷기전용길이라 바닥이 우레탄으로되어있어 편하게 걸었죠ㆍ
얼마전 친구와 부산역 뒤쪽 수변공윈에서 남포동까지 걸어가서 점심먹고 대청동에서 버스타고 부산역에 내려 저는 북항주차장에서 차몰고 집으로 왔거든요ㆍ자고 일어나니 무릎이 시큰하니 뭔가 불편하네요ㆍ따끔거리기도 하구요
이거 너무 무리해서 많이 걸은거 아닌가요?
만이천보정도 걸었더라구요
친구는 무릎에 테이핑을 했어서 그런지 멀쩡하다고 하네요
몇년간 집근처를 매일 30~40분간 걷기해왔어요
걷기전용길이라 바닥이 우레탄으로되어있어 편하게 걸었죠ㆍ
얼마전 친구와 부산역 뒤쪽 수변공윈에서 남포동까지 걸어가서 점심먹고 대청동에서 버스타고 부산역에 내려 저는 북항주차장에서 차몰고 집으로 왔거든요ㆍ자고 일어나니 무릎이 시큰하니 뭔가 불편하네요ㆍ따끔거리기도 하구요
이거 너무 무리해서 많이 걸은거 아닌가요?
만이천보정도 걸었더라구요
친구는 무릎에 테이핑을 했어서 그런지 멀쩡하다고 하네요
저도 그래서 병원가려고요
관절염초기 아닐지ㅜ
연속해서 걷지 말고 좀 쉬엄쉬엄 나눠서 걸으세요
2번 정도 쉬었고 쉬엄쉬엄 걸었어요
몇살이셔요?
따끔 시큰 모두 초기 증세예요
좀 무리 하셨나보네요.
많이 걸어서 무리된것같으면 당일에 냉찜질하면 도움되요. 소염제젤 바르구요.
60살 입니다ㆍ평소에 걸어왔어도 무리가 되는군요
60이면.퇴행성관절염이 올때죠
운동과 무관하게도요
슬로우조깅 유행이라서 조금 뛰었더니 바로 시큰거리네요ㅜ
병원에서 아플때까지는 걷지 말라고 해요
중년이후엔 하루 딱 6천보 정도가 좋대요.
예를들어 6천보와 8천보 운동 효과가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