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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쇼핑

.,,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25-05-18 15:38:35

진짜

거의 6-7년만에 코스트코 간것같아요

오련만에가니. 이것도 사고싶고. 저것도사고싶고

그러나

최소한으로 구입하고 한우등심한팩 구입하고나니

23만원정도 나왔는데

 

아니 정작 사고싶은 와인도 못사고

맥주도 안샀고

빵도 안샀는데...

 

오랜만에가니 불고기베이크가 없더라구요?

유명한 떡볶이 먹어봤는데

제입맛엔 두번은 안먹을...

예전엔 여기 피자

특유의 짭쪼름한맛을 좋아했는데

도우는 쫄깃하고 맛있었으나

대체적으로 제입맛엔 너무 짜서...피자도 안먹을것같고

 

오랜만에가서 여전한 코슷코블랙홀 체험하고ㅡ 산것도 없는데 금액은 많이나오고 뭔가 많이 샀는데 정작 집에와서는 먹을것이업른ㅡ. 

 

그렇게 다녀오니

휴일이 다 가고...

 

 

 

IP : 106.101.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떡볶이는
    '25.5.18 3:40 PM (122.45.xxx.63)

    맛있고 가성비 좋았어요

  • 2. ㅎㅎㅎ
    '25.5.18 3:41 PM (112.149.xxx.21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사고싶은건 많고
    먹을건없는데 후덜덜 금액은 나오고

  • 3.
    '25.5.18 3:55 PM (115.138.xxx.77)

    떡볶이도 달아서
    전 안 사먹을 듯요.

  • 4. 저도
    '25.5.18 4:54 PM (223.38.xxx.60)

    얼마전 몇년만에 갔다 어버버하고 왔어요. 거의 오픈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 정신없었어요. 한우는 비싸서 패스. 소고기랑 돼지고기 다짐육 사서 함박스테이크 푸짐하게 만들고 로티세리치킨 한마리 사와서 요리조리 3끼 먹었네요. 불고기 피자 한조각, 양송이 스프는 맛나게 먹었고 떡볶이는 별로였어요. 예전 꽃구경도 잼났던 미국 코스트코 그리워서 갔는데 주차장에서부터 아 여긴 한국이구나 했네요.

  • 5. ..
    '25.5.18 5:09 PM (119.149.xxx.28)

    떡볶이는 제 입맛에 안 맞아서
    두 번 먹고 이제 진짜 끝
    불고기 피자도 토핑된 불고기가 별로라서 이제 안 막어요

  • 6. ㅡㅡ
    '25.5.18 5:35 PM (221.154.xxx.222)

    어쩜 저랑 완전 똑같아요
    오늘 올리브유랑 계란이랑 우유 땜에 갈까말까 엄청 망설이다 결국 갔다왔는데 역시 주말은 더욱 피해야갰어요
    넘 피곤… 못 산것도 많고
    24만원 ㅋ
    로티세리랑 피자 떡볶이는 당연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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