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둘째 이모 부럽다는 엄마 말 생각 났어요
종종 말씀 하시는데
이해 못하는건 아녜요
지금도 워낙 아빠 마음대로 하고 사셔서
이모 모든 뜻 들어주는 이모부에
그거 보고 자란 아들들이니 말해 뭐해죠.
이제는 이모 아들들까지 부럽다고 ㅋ
아니, 엄마
엄마 아들들도 남들이 부러워 하는 효자인데
성이 안 차? ㅎ
사기업 연봉이 더 많은 것도 부러운 포인트인가봐요 ㅋㄷ
이래서 비교가 무서운거에요 ㅎ
다 타고난 복 일테죠
그래서 비교 자체를 안하니 올케들 부럽지도 않고요
어차피 인생 각자 사는건데요 뭐
비교하면 할수록
본인 인생은 불만이 가득할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