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글이라서 수정합니다.
저는 그냥 딱딱 더치가 나은거 같아요
자세한 글이라서 수정합니다.
저는 그냥 딱딱 더치가 나은거 같아요
어디 갈지 서로 주저주저하고 못 고르고 그런거 힘들어서
마음에 딱 정해서 나오는 사람들 있어요.
차로 1시간 2시간 거리 식당을 가자고 한거 아니면 별로 이상한 상황 아니네요
각자 계산하자고 합니다.
원글님이 먼저 제안하셨는데
상대가 계산된 행동이라 말할수 있나요?
간단하게 차만 마시면 더 나을텐데요ᆢ
원글님이 먼저 제안하신건데 계산된 행동이라니요 ㅠ
불편하면 그냥 바쁘다하고 커피든,식사자리든 자리를 피하세요.
커피 보다 엄청 비싼 밥이였나 보네요.
밥 값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생각이 좀 달라지죠.
두명 찻값이 일인당 밥값정도면 그러려니 하지만
비싸게 나오면 굳이 차 한잔 얻어 마시고 이 비싼 밥값을 내야했나 싶어 속이 쓰릴것 같긴해요.
+ 그래서 저라면 그런 경우 상대가 살테니 저렴한 식당으로 가요.
몇번 만나다보면 답 나와요
저는 저렇게 나오면 왠지 다음에도 내가 더 많이 쓰더라구요
기분나빠서 더 안봅니다
신세졌으면 차 밥 다 삽니다
밥 먹자는 제안은 왜 하신걸까요
차 사겠다하면
싫으면 거절, 좋으면 감사히 먹으면될걸.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차는 산다고해서 얻어마셨고...
밥살 생각없으면 그냥 집으로 고고해야 속편해요.
어느식당으로 가자한것은 그집추천일 수도 있고
그 속을 누가 알겠어요.
요즘 이상한 사람많고
밥먹어보면 사람이 보인다하던데
아마도 느낀게 있다면 그게 맞겠죠.
카톡으로 돈을 보내요...그럼 끝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긴한데
한번의 경험으로 단정짓지 않으면 좋겠고요.
설령 그렇다한들 완전 무대뽀 아니라면
적당히 조율하며 만나면 되는거죠.
자리 끝내고 집에 안가고 님이 님 입으로 먼저 밥 먹으러 가자고 제안했잖아요
상대가 식당을 얘기했기 때문에 그렇게 의심하는 건가요?
비싼 음식인가요 아니면 친척 식당이라도 되는 것처럼 보이던가요?
차 먼저 마시고 식사 시간 까지 의도적으로 시간 끄는 게 보였어요?
보통은 밥 사는 사람이 어디 물어보기도 전에
바로 지정하기도 하고,
식사까지 생각한게 보여서요.
자세한 글이라 수정할게요.
하지말고 그냥 헤어지는게 어려운건 님의 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