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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영어피아노 교육봉사 재능기부 글을 올렷어요

당근재능기부 조회수 : 4,180
작성일 : 2025-05-18 01:28:39

지금 육아중이고 체력도 약해서 

돈받고 하긴 넘 부담돼고

애 클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긴 좀 그래서

보람도 찾을겸 재능기부 글을 당근에 올려봣어요

영어 과외랑 피아노 취미기초 가르쳐볼까하는데요

돈 안받고 하니 재밋고 보람잇을것같고

부담감없이 가르칠수잇을것같아요

어떻게생각하세요?

재능기부 글 올릴만한데가 또 잇을까요?

감사합니다 

IP : 211.234.xxx.7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에
    '25.5.18 1:30 AM (59.6.xxx.211)

    올리면 공짜로 가르치고 싶어하는 진상들만 나타나요.
    원글님 차라리 보육원에 봉사 해주시면 어떨까요?

  • 2. ㅇㅇ
    '25.5.18 1:32 AM (59.29.xxx.78)

    주민센터에 가셔서 소개해 달라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당근에는 진상이 너무 많아요.

  • 3. ㅇㅇ
    '25.5.18 1:33 AM (125.179.xxx.132)

    저도 보육원봉사 생각했어요
    요즘은 보육원도 봉사자를 다양하게 뽑더라구요
    재능기부 할수있는지 써서 지원하던데요

  • 4. 진상
    '25.5.18 1:40 AM (172.56.xxx.66) - 삭제된댓글

    개진상들과 스트레스받기를 자원하시네요.
    시간당 아주 소액아라도 받으시던가
    청소년이나 아동 위해 단체 통해 자원봉사 하세요.

  • 5.
    '25.5.18 1:48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봉사도 제대로 된 루트를 찾아하시길

  • 6. 아니
    '25.5.18 1:50 AM (217.149.xxx.10)

    육아중이고 체력도 안되는데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진심 노이해.

    먼저 님 아이 육아에 전념하세요.
    체력도 기르고.

    그리고 쌍시옷 받침도 제대로...

  • 7. ...
    '25.5.18 1:59 AM (121.136.xxx.65)

    취지는 참 훌륭하시지만 당근에 무료봉사 신청하는 사람들의 반응에 실망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보육원 봉사쪽이 보람있을 것 같은데요.

  • 8. 성범죄
    '25.5.18 2:18 AM (175.115.xxx.192) - 삭제된댓글

    타겟이 될 수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 9. 성범죄
    '25.5.18 2:19 AM (175.115.xxx.192) - 삭제된댓글

    타겟이 될 수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당근은 조심하세요

  • 10. ㅇㅇ
    '25.5.18 2:25 AM (59.29.xxx.78)

    봉사를 하게 되더라도
    기한을 미리 정하고 통보하세요
    그러지 않으면 받는 사람들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요.

  • 11. ...
    '25.5.18 3:52 AM (50.101.xxx.34)

    피아노라면 원글 집으로 불러서 가르치나요?
    저라면 당근보다는 보육원이나 동사무소 컨택해서 실제로 도움 봉사 필요한 아동과 연결하겠어요.
    그냥 원글이 그런 경험하고 싶어서 하는거라면 시는 곳에 쪽지 붙이기는게 나을듯.

  • 12. 보통은
    '25.5.18 4:15 AM (68.98.xxx.132)

    무료는 열심히 하지 않아요. 비싸야 열심히 하지..그리고 지금은 육아하고 남는 시간엔 쉬어요.

  • 13. 차라리
    '25.5.18 5:43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운동을 하세요. 체력도 기를겸.
    세상 무서운 줄 모르시네요.

  • 14. .....
    '25.5.18 6:14 AM (175.117.xxx.126)

    육아중이라 체력 딸리는데 왜 그런 짓을..
    차라리 시간 나면 운동을 하셔서 체력을 기르세요..
    육아중에는 아이가 갑자기 아프다든지 해서 갑자기 수업 못하게 되기도 하는데
    무료수업에 진상들만 들러붙어서 수업 갑자기 못한다 하면 난리칠 듯요

  • 15. ...
    '25.5.18 6:59 AM (125.139.xxx.147)

    체력 길러서 내 아이 제대로 볼 생각해야지
    당장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체력소모를 만들어요?

  • 16. ..
    '25.5.18 7:15 AM (211.208.xxx.199)

    무료로 가르치니 부담없이 한다는 생각을 버려요.
    무엇을.가르치든 책임과.부담감은 가지고 임하시길 바라네요.

  • 17. 소리는
    '25.5.18 7:34 AM (221.138.xxx.92)

    무료로 가르치니 부담없이 한다는 생각을 버려요.
    무엇을.가르치든 책임과.부담감은 가지고 임하시길 바라네요.22222

    체력이 약하시다니
    일단 육아에 전념하시길...

  • 18. 돈을 안 받는다고
    '25.5.18 8:13 AM (221.147.xxx.127)

    부담 없이 대충 하겠다는 뜻은 아니죠?
    무료건 유료건 정성을 들여서 할 거 아님 하지 마세요.
    ㅆ 받침 치는 시간도 아까워 하시는 분이신 듯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19. ㅇㅇ
    '25.5.18 8:45 AM (222.108.xxx.29)

    대체 왜 쌍시옷 받침 다 날려먹고
    그랫어요 저랫어요 하고 쓰는거예요?
    경계성지능들이 이러던데 그렇게 보이고 싶지 않으시면 받침정도는 좀 제대로 쓰세요

  • 20. 하지마요
    '25.5.18 10:42 AM (175.223.xxx.68)

    과외한다고 접근해서 사람도 죽이는데
    원글은 돈 안받으니 나쁜 사람의 더 쉬운 타겟이에요.

  • 21. ㅇㅇ
    '25.5.18 10:51 AM (211.235.xxx.188)

    온갖 진상이 나타나서 님 정신적 에너지를 갉아먹을거에요
    돈 받고 하는 것보다 더 힘듭니다.

  • 22. ...
    '25.5.18 1:54 PM (221.160.xxx.22)

    오 원글님
    절대 그러지 마시고
    공신력있는 기관에
    노출 시키고
    재능기부 하세요.

    벼라별인간들 총 출동해서
    님 정말 멘탈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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