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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교육도 국영수 위주가 아닌 예체능도 중시했음 해요

조회수 : 2,789
작성일 : 2025-05-17 12:25:10

미국이나 유럽 보면 진짜 어린 시절부터

예체능을 우리가 국영수 시키듯이 

엄청 시키더라구요

어릴때 운동 많이 한애들 보면

기초체력이 장난 아니거든요

그러다보니 애들이 컸을때 체력도 

우리랑 비교가 안되게 좋고 삶을 즐기는

자세가 다르더라구요

우리나라 교육이 좋은 대학 가는게 목표라면

그쪽 교육들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예체능에 힘을 많이 쏟더라구요

물론 그들도 입시 앞두고는 공부 치열하게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어릴때부터 오로지 국영수

달리는 경우는 없더라구요

그래도 학교에서 체육은 예전보다는 시수가

늘어나긴 했는데 전 더 많이 늘었음 좋겠어요

우리 애들 포함 진짜 체육시간 기다리며 학교 가는

애들이 너무나 많더라구요

음악, 미술, 무용, 연극등 예술교육도 더 늘었음

좋겠구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그냥 어릴때부터 직장 다니는 성인까지

챗바퀴 돌리는 삶만 사는게 

아~~~정말 아쉬워요

 

IP : 222.239.xxx.24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17 12:26 PM (211.234.xxx.147)

    저도 공감합니다 AI교과서 완전 반대요 음미체 위주교육이 좋은것같아요

  • 2. .,.,...
    '25.5.17 12:29 PM (59.10.xxx.175)

    저도요. 음미체 실기도 선택으로헤서 대입에 넣었음 좋겠어요. 예전 체력장처럼.그래야 그김에 좀 뛰고 움직이죠

  • 3. ...
    '25.5.17 12:30 PM (117.111.xxx.17)

    벌써 학교 교육과정은 국영수가 1/2을 넘을 수 없게 규제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이 더 시키고 싶어 그 학원에 보내는거구요. 과중학교 선호하고요. 교육과정을 백날 바꿔봐야 입시위주이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 4.
    '25.5.17 12:31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저는 인문학이요.
    국영수 성적이면 다 된다 —> 돈이면 다 된다는 괴물들이 되고
    지금 사회의 도덕이 너무 무너진 것 같아요.

  • 5. 원글
    '25.5.17 12:34 PM (222.239.xxx.240)

    네~~~인문학도 공감이요
    너무 대학에서 국영수 위주로 뽑는것도 한몫하겠지요

  • 6. ..
    '25.5.17 12:35 PM (106.101.xxx.187)

    살아보니 20대~30대까지는 국영수가 날 살리고 40대부터는 음미체가 날 살리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음미체 중점 교육하면 더 좋겠죠.

  • 7. 그렇게
    '25.5.17 12:35 PM (217.149.xxx.10)

    예체능 교육 안시켜요.
    유럽도 국영수 위주에요.

    대신 학교가 일찍 끝나니까
    밖에서 많이 놀죠.

  • 8. 강조하면
    '25.5.17 12:38 PM (106.102.xxx.230)

    국영수에. 이어
    음미체도 학원 보내야해서 비추요 ㅠㅠ
    성적에 반영없이 투자해주는건 찬성입니다

  • 9.
    '25.5.17 12:41 PM (222.239.xxx.240)

    저는 나이드신 저희 부모님 보니까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희 아버지도 고학력자이신데
    은퇴후 삶을 즐길줄을 모르시더라구요
    맨 돈 이야기만 하시더니 80 넘으면서 근손실때문에
    거동이 불편해지셨는데 그것때문에
    운동이라도 열심히 하세요
    반면 저희 시아버지는 은퇴후
    오카리나 동호회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더니
    요즘은 전자색소폰 연주에 심취해계시는데
    날마다 즐거워 하세요

  • 10. T5
    '25.5.17 12:41 PM (211.235.xxx.235)

    그럼 음미체 학원비용만 더 늘어남

  • 11. 개인
    '25.5.17 12:4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 외국에서 학교 보내다 지금은 국제학교보내는데...
    여기도 다 음미체는 개인 선택의 영역인데요.
    드라마 뮤직 ...다 있어도 하는 애들만 해요.
    방과후나 동아리같은 것들도 다 있어도 결국 선택의 영역.
    우리나라건 외국이건 결국 국영수과가 결국 제일 중요하구나 싶었어요.

  • 12. ...
    '25.5.17 12:46 PM (24.66.xxx.35)

    그냥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겁니다.
    예전에 오바마가 왜 한국교육을 칭찬 했을까요?
    그것도 자기 나라 미국 교육을 보니 한심해서
    남의 떡이 더 커 보였기 때문이죠.
    그때 여기서도 오바마가 한국현실을 모르니 어쩌니 했지만,
    중고등 외국 학생들 무식한 애들 진짜 많아요.

  • 13. 애들
    '25.5.17 12:51 PM (59.7.xxx.217)

    잘하고 있는데 뭘 또.. 음미체 타령인지.

  • 14.
    '25.5.17 12:53 PM (222.239.xxx.240)

    뭘 잘하고 있나요?
    공부만 잘하는 괴물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 15. 교과목에
    '25.5.17 12:53 PM (59.7.xxx.113)

    넣는 순간 그 과목은 헬게이트 열립니다. 충분히 즐길수 없어요. 학원과목만될뿐. 초등애들 줄넘기도 학원 다녀요

  • 16. 그러니까
    '25.5.17 12:55 PM (217.149.xxx.10)

    미국이나 유럽도 국영수 위주라구요.
    우리나라도 사교육으로 예체능 다 시켜요.

  • 17. 이뻐
    '25.5.17 12:57 PM (39.7.xxx.42)

    사실 국영수보다는
    예체능이 수명 늘어난 인류에게 꼭 필요한
    공부인데 말이죠

    특히나 체력떨어지는 아이들
    아침마다 기초체력 챙기게
    운동장 2바퀴씩만 돌게 해줘도 기초체력
    많이.나아질텐데
    요샌 운동장도 좁고 옷갈아입는그렇고
    많이 힘들겠지요

  • 18. 실기
    '25.5.17 12:5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음미체 실기는 결국 돈이에요. 어릴때부터 관심뿐 아니라 시간과 돈을 들여야 하거든요.
    요즘도 그러는지 모는겠는데 예전에 중학교 음악 수행하면 누구는 첼로 바이올린하는데 누구는 그냥 리코오더 불어야 하는... 합주를 해도 아무 재주없는 애들은 안끼워주고... 이런 문제들 있었어요. 악기를 통일해서 오카리나 같은걸로 시험봐도 악보 못보는 애들 천지...

  • 19.
    '25.5.17 12:59 PM (59.7.xxx.217)

    괴물타령. 예전 학력고사시절에도 다 기타치고 하모니카 불고 그랬는데.. 지금 애들이 수영,태권도, 그림,만들기, 악기 안하는게 어딨나요.단지 꾸준히 하거나 잘해서 성과를 성취 하냐 못하냐 그런거지. 요즘 애들 예체능 예전보다 더 다양하게해요.

  • 20. ..........
    '25.5.17 12:59 PM (121.129.xxx.152)

    체력을 떠나서 어릴때 운동한 애들은 기민함 판단력 협동력이 남달라요.
    운동은 체력보다는 성격형성에 치명적임.

  • 21. 아이고
    '25.5.17 1:02 PM (223.39.xxx.94)

    돈들어가는소리

  • 22. ...
    '25.5.17 1:04 PM (199.119.xxx.227)

    원글도 애는 좋은 대학 보내고 싶죠?
    외국도 좋은 대학 좋은 과 갈려면 음미체가 아니라 국영수 성적 좋아야 해요.
    우리나라 보다 음미체 시간이 더 많은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과목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아요.

  • 23. 피아노 기본인데
    '25.5.17 1:06 PM (59.6.xxx.211)

    요즘 피아노 있는 집 잘 없어요.
    층간 소음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성비 운운하고

  • 24.
    '25.5.17 1:07 PM (222.239.xxx.240) - 삭제된댓글

    누가 외국애들 국영수 공부 안한다고 했나요?
    그들도 치열하게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아주 어릴때부터는 그러지 않는다고
    본문에 썼쟎아요
    계속 엄한 소리만 하시는분들 계시네요

  • 25.
    '25.5.17 1:09 PM (222.239.xxx.240)

    누가 외국애들 국영수 공부 안한다고 했나요?
    그들도 치열하게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아주 어릴때부터는 그러지 않는다고
    본문에 썼쟎아요
    계속 엄한 소리만 하시는분들 계시네요

  • 26. .....
    '25.5.17 1:10 PM (58.123.xxx.102)

    미국 초등학교 리세스 시간에 아이들 우르르 나와 달리고 뛰고 몽키바 합니다
    우리아이도 미국서 초등 다닐 때는 완전 날아 다녔는데 한국 돌아오고 나니 쉬는 시간 10분 동안은 진짜 할 게 없더라고요.

  • 27.
    '25.5.17 1:13 PM (222.239.xxx.240)

    예체능을 돈으로만 연결시키는데
    애들은 운동장에 공하나만 던져놔도
    하루종일 잘 놀아요
    다들 방과후 학원 가느라 할시간이 없는거죠
    음악도 피아노를 배우면 좋지만
    음표 악보못봐도 노래, 기타같은거 다루는
    학교 밴드부 활동등 다양하게 음악 즐길수
    있는데 대학가는데 도움안되니 못하게 하는거구요

  • 28.
    '25.5.17 1:15 PM (118.217.xxx.25)

    반대해요. 미국에서 레슨비 어마어마해요.
    그것도 라이딩해줘야 하고요.
    자본주의의 표본이 미국이라 돈없으면 더 박탈감 들거에요.

  • 29. 미국이나 유럽
    '25.5.17 1:21 PM (59.7.xxx.113)

    국영수 시키듯 예체능 엄청 시키더라..고 원글님이 쓰셨잖아요. 이미 아주 잘사는 집안은 예체능 시켜요. 그것도 피아노 태권도 아니고 펜싱 승마 첼로 이런거요. 보통 집은 국영수로도 지친다고요.

  • 30. 그것도
    '25.5.17 1:25 PM (118.216.xxx.171)

    등급나온다고 생각해봐요. 남보다 잘해야 하는데 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할 듯

  • 31.
    '25.5.17 1:40 PM (118.217.xxx.25)

    어르신들 중 운동 노래 미술 배우시는 분들이 어릴때 배워서 하시는거 아니에요. 본인이 관심있었는데 이제야 시간되고 여유있으니 하는거죠. 본인관심이 어릴때 배운것과는 연결되지 않아요. 체르니30까지 배워도 어른되고 까먹은 경우 많아요.
    그리고 요즘 한국 초딩들 음미체는 다들 해요. 미국보다 값싸게 이미 하교 후 다들 하고 있어요. 수준이 제각각인데 학원이 나을거에요. 학교에서 국영수 기초학력이나 잡아주면 다행이죠. 그래도 목적없는 체육활동 만큼은 늘려주면 좋겠어요.

  • 32.
    '25.5.17 1:43 PM (118.235.xxx.147)

    그걸로 등급낸다고 생각해보세요
    기악 가창 레이업슛 제자리 멀리뛰기 데생
    타고난게 엄청난데 공부하면서 저거까지 다 완벽하게 할려면…

  • 33.
    '25.5.17 1:44 PM (118.217.xxx.25) - 삭제된댓글

    다른 얘기지 왜 교육을 미국 유럽 못따라해서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교육이 아니라 사회구조가 바뀌는게 먼저인데요.
    미국식으로 고교학점제 도입해서 난리났어요.
    사교육 시장이 커지는게 이상한 입시제도 때문이에요.
    수행은 왜 도입한건지..
    푸념하고 갑니다.

  • 34. ..
    '25.5.17 1:44 PM (82.35.xxx.218)

    이런 지엽적이고 how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은 목적, 근간이 잘못되었어요. 그건 단순히 교육문제가 아니라 사회적문제. 우리는 그렇게 바꾸면 예체능 온갖 과외, 사교육하며 무한경쟁으로 들어가고 즐기지못해요 돈은 말도 못하게 들어가고 부자와 빈자 갭이 더 커지고 예체능 점수줄때 비리생길거예요. 지금 유럽인데 공부할 애들만 좀 하고 대학교가서 공부량 많아지고요. 공교육은 일찍 끝나서 다 나가서 공차고 놀고 밴드활동하고 그랴요. 원글님이 말한식의 예체능은 우리가 더해요. 문제는 사회전체가 사람을 존중해주지 않고 함부로하고 (특히 직업에 따라) 매너, 공동체, 남을 배려하는 법을 가르치지않아요. 외국에선 교사들도 공부가 다가 아니라 다른거 잘해도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어린 학생들 생각도 존중해줘서 자기의견 당당히 말하고 (그래도)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해요. 여기보면 그래서 이유없이 근자감 많은 사람들 많아요. 우린 잘하는데도 기죽어있고 섣불리 나서지못해요

  • 35.
    '25.5.17 1:45 PM (118.217.xxx.25)

    다른 얘기지만 왜 교육을 미국 유럽 못따라해서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교육이 아니라 사회구조가 바뀌는게 먼저인데요.
    지금 미국식으로 고교학점제 도입해서 난리났어요.
    사교육 시장이 커지는것도 이상한 입시제도 때문이에요.
    수행은 왜 도입한건지.. 다들 차라리 학력고사가 낫겠다고들 해요.
    푸념하고 갑니다.

  • 36.
    '25.5.17 1:46 PM (118.235.xxx.147)

    그리고 집안형편 좋거나 사립초 자사고 등 좋은학교는 이미 스케이트 무용 바이올린 콩쿨 1인2기 오케스트라… 해서 엄청 해요 예체능.
    국제학교나 강남쪽으로 가면 더욱. 대졸 신입 중에 골프 못치는 애가 없더만요

  • 37. ㅡㅡ
    '25.5.17 1:50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체육시간 싫어했는데..옷갈아입ㅇ니야하고.
    자기 좋아하는거 골라서 수업듣게하면 좋겠네요.
    기본과목 외에는
    기본 1년은 교양으로 가르치고 2년은 골라서요

  • 38. ㅇㅇ
    '25.5.17 1:51 PM (122.153.xxx.250)

    예체능 중시하면 저희 애 같은 아이는 학교가 너무 싫을거에요.ㅜㅜ

    지금도 체육 시간 너무 싫어하는데,
    어제도 학교 체육대회 날이었는데,
    비가 와서 너무 다행이라고.
    자기가 기우제 지냈는데, 통했다고..
    가짜로라도 아프다고 빠지고 싶다는 친구도 있답니다.

    남자 고딩입니다.

  • 39. 아아아아
    '25.5.17 2:04 PM (1.248.xxx.164)

    아침에 1,2교시는 무조건 체육했으면 좋겠어요
    요새 애들 공부도 휴대폰도 많이 하는데
    몸을 쓰는 운동을 꼭 시켜야해요.
    더불어 아침급식도 해주면 좋겠다
    간단하게요. 조식뷔페같이 지금 점심처럼 하긴 힘들고.
    간단 과일, 삶은 계란, 우유..뭐 이렇게요

  • 40. 하하하
    '25.5.17 2:11 PM (211.235.xxx.215)

    학교가 가정인가요?
    아침도 학교, 점심도 학교, 고등학교는 석식도 학교.

  • 41. ...
    '25.5.17 2:12 P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예체능을 중시하지만 그걸로 점수로 평가하지않죠
    대학가는데 큰 비중을 차지할만큼..
    그 자체로 즐거움이 되어야지 그걸 다른 과목을 줄이기위한
    대체가되면 예체능 학원까지 다녀하고
    애들 더 잡는거에요
    차라리 국영수는 살아가는데 도움되는 기본이겠지만
    예체능은 노력한다고 되는 영역이 아니잖아요
    예체능 싫어하는 애들도 많아요...

  • 42. 00
    '25.5.17 2:24 PM (115.136.xxx.19)

    아침 첫 시간부터 체육하면 애들 힘 빠져 체육 이후 수업에 다들 힘이 없어요. 체육 비중 수업은 늘리는 게 좋지만 첫 시간부터 하는 건 아니죠. 아침 조식을 학교에서 제공하라니요. 그건 아닙니다. 조식 먹으려면 대체 애들 학교 몇 시까지 등교해야 되나요?

  • 43. ㅇㅇ
    '25.5.17 2:32 PM (211.235.xxx.104)

    요즘은 체육하다가 안경이라도 부러지면
    고소들어오는 세상이에요

  • 44. ㅜㅜ
    '25.5.17 2:37 PM (183.98.xxx.232)

    체육시간은 늘릴필요가 있어요
    잘하던못하던 운동은 필수에요

  • 45. ..
    '25.5.17 2:40 PM (117.111.xxx.17)

    도대체 집에서는 뭐하고 학교에서 아침도 멕이고 운동도 시키고 이런걸 원하는지

  • 46. 이제는
    '25.5.17 3:1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운동시키고 아침까지 주라니...
    싫어하는 애들에게는 고역이네요. 아무리 예체능 시수 늘리고 중시해도 싫어하는 애들에게는 고역이에요.
    초등고학년만 되어도 여학생들 운동 싫어해요.
    땀흘리는 것도 싫어하고. 집에서 시켜보세요. 하나요?
    좋아하는 애들은 계속 해요. 고딩때 학원 마치고 피트니스다니는 애들도 있어요.
    제 딸은 고딩인데 아직도 축구하고 수영해요. 이런 아이들 극소수거든요. 좋아해야 합니다.

  • 47. 미국
    '25.5.17 4:31 P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

    미국 조카 아이비 대학 갔는데
    새벽부터 첼로 배우고 학교 갔어요
    그 도시 유명 오케스트라 사이트 가면 단원 sns 이메일
    다 공개되었는데 그 사람들한테 다 전화해
    15분에 얼마 (시간 당 아님 ㅠ) 해서 개인레슨 잡고 배워요
    돈 어마어마 해요 전공 아니고 그냥 대학가려고 하는거에요

    운동이요? 오래전 추신수 가족 미국 예능 보셨죠?
    엄마가 하루 종일 애 데리고 다녀야 합니다
    무슨 말하시는지 알고 좋은 방향 맞는 말씀인데
    우리나라는 입시와 연결되고 그게 다 돈이라 어렵죠

  • 48. ㅇㅇ
    '25.5.17 4:39 PM (211.235.xxx.104)

    도대체 집에서는 뭐하고 학교에서 아침도 멕이고 운동도 시키고 이런걸 원하는지222

    옛날처럼 0교시부터 시작해서 야간자율학습까지 애를 묶어놓는 시절도 아니고

  • 49. ,,,,,
    '25.5.17 6:56 PM (110.13.xxx.200)

    공감해요.
    애들이 오래 머무는 공간에서 그런 인문, 체육문화예술교육들이 많이 이뤄졌음 좋겠어요.
    죽어라 국영수만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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