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황되게 왕자님을 꿈꾸다가 안되면
그냥 혼자 살다 죽겠다 이런 마인드아닌가요?
예전에 20~30년전 노처녀 놀림 시절에도 그런 마인드였던 거 같아요. 자기가 꿈꾸는 왕자님은 자길 안 좋아하니까
그런데 남자들은 (그리고 그 엄마들은)
여자가 반들고 와서 결혼하고 애낳고 다 해줘야 하는데
왜 안해 화내고 있는 거 같아요.
그런 여자 못 만나면 안하면 되죠.
그래서 찌르고 죽이고 화내는 유구한 역사
그리고 동물의 본능으로 봐도
암컷은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수컷을 원하고
또 본인이 자식 잉태하고 양육할 동안 보호해줄 수 있는 수컷을 원하지 않나요?
예전엔 그게 힘이였다면 지금은 능력인거고
게다가 예전이든 지금이든 뭐 그렇게 시부모가 집사주는 경우가 많았다고 예전에도 남자가 더 가져왔다해도 몇천차이 안났구만 남자 4천,여자2천 그런 식으로
그때도 집사주고 그런 거 인터넷에만 많았지 현실에는 별로 없었어요. 지금도 인터넷에만 30억짜리 아파트살고 월수입 천만원도 적다 이러는 느낌
당연히 시대가 변했고 남녀 반반이네 해도
또 결혼 별로 안하는 것도 대세인 것도 맞구요.
걍 알아서 해요. 왜 이리 적대시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