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언한다고 하는데 할 사람들은 다 하나보더라구요
주위에 자녀결혼식이 계속 이어져 주말에 결혼식 가거나 축의금 보내는 일이 많은데요
10여년전쯤 조카들 결혼때 보니 당시는 전세가 많았어서 부모가 좀 무리해서라도 전세금 보조를 해준 경우와
부모지원 없이 당사자 둘이 모아놓은 돈 각각 2억씩 해서
4억 전세 구한뒤 애기 태어나고 바로 집 구매한 경유가 있는데
요즘은 그때보다 전세가 폭등도 했고 전세사기도 문제되고 있고 월세가 흔해졌은데
반반결혼 얘기가 많은거 보면
신혼부부들이 월세가 아닌 전세로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추세인가요?
월세로 시작이면 반반결혼으로 개시판이 시끄러울 일이 없을텐데 요즘도 신혼부부는 전세나 매매를 선호하든지
그게 대세인건가오 잘 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