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언한다고 하는데 할 사람들은 다 하나보더라구요
주위에 자녀결혼식이 계속 이어져 주말에 결혼식 가거나 축의금 보내는 일이 많은데요
10여년전쯤 조카들 결혼때 보니 당시는 전세가 많았어서 부모가 좀 무리해서라도 전세금 보조를 해준 경우와
부모지원 없이 당사자 둘이 모아놓은 돈 각각 2억씩 해서
4억 전세 구한뒤 애기 태어나고 바로 집 구매한 경유가 있는데
요즘은 그때보다 전세가 폭등도 했고 전세사기도 문제되고 있고 월세가 흔해졌은데
반반결혼 얘기가 많은거 보면
신혼부부들이 월세가 아닌 전세로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추세인가요?
월세로 시작이면 반반결혼으로 개시판이 시끄러울 일이 없을텐데 요즘도 신혼부부는 전세나 매매를 선호하든지
그게 대세인건가오 잘 몰라서요
질문이 좀.. 전세 매매 월세가 뭔지 모르세요?
돈있으면 전세 돈많으면 매매 돈없으니 월세하는거죠
요즘은 청년주택 지원받아서 많이 하더군요
보면 매매도 제법 있어요
모자란 부분은 대출받아 맞벌이해서 갚을생각하고요
목돈이 어느정도 된다면 이게 훨씬 낫죠
비싼월세산다 생각하고 대출 갚으면 집하나는 떨어지니까요
질문이 좀.. 전세 매매 월세가 뭔지 모르세요?
선호요?
월세로 시작하는 커플은 저 80년대생인데 제주변에도 잘 없었어요..
여기는 지방 광역시라서 수도권보다는 집값이 그나마 좀 저렴해서 그런지
거의 결혼하면 거의 남녀 둘다 모은거 그리고 부모님이 부족한거 보태주시고 거기다가 더 안되면 대출내고 그렇게 해서 매매로 시작한 케이스가 거의 대부분이었어요
근데 수도권도 경기도권은 거의 그렇게 시작할것 같은데요. 저희지역이나 경기도 분당이나 이런 지역이랑 집값은 비슷하던데요
솔직히 월세가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그돈으로 대출내서 대출 갚는게 낫죠. 월세는 진짜 버리는 돈이잖아요.
중대형아파트 월세 돌리고 있는데 3~5인 가구가
주된 세입자분들이에요
신혼부부들도 중소형 월세 수요층이 적은건가 해서요
그들보다 나이많은 사람들도 월세 많이 사는데
신혼이면 월세도 많지 않을까 궁금했네요
신혼이 데세가 전세나 매매인건지
월세로 결혼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소수인건가 싶어서요
대부분 아파트 전세로 가죠
전세가가 너무 높으니 솔직히 반반 아니면 결혼 힘들어요
서울 전세가가 5억이 훌쩍 넘는데 남자한테 해오라는건 말이 안돼죠.
중대형 월세 사는집들은 주로 사업하거나 자산을 다른데 운용하는
집들이죠
신혼은 빨리 종잣돈 만들어 자산을 늘려야 하는데
월세 살면 언제 돈을 모으겠어요
부모들이 집값 보태주는 이유가 빨리 돈모아라는거죠
원글님 질문 의도를 잘 모르겠어요
신랑신부 반반이 왜 중요한지? 아시나요?
1.신랑 신부 일억씩만 내도 2억이면
작은 아파트 대출내서 매매할수도 있고
전세로 갈수도 있고 월세 보증금할수도 있어요
2.신랑신부. 벌어놓은 돈이 없으면
부모가 조금 협조하거나 보증금 아주 작은
월세밖에 없어요
매매 전세 월세가 중요한게 아니라
앞으로 살아갈 마중물 초기자금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반반결혼이면. 재산이 불어날수 있는데
서로 돈을 안보태면 재산 형성기회가 점점 멀어지는거에요
6월 결혼하는 조카 전세로 해요.
1금융 다니는데 지방발령 중이라 전세비용 싸다고
거진 1억~2억대. 서울이면 반반하겠지만 전세가 싸서
대신 남는 돈을 서울매매 알아본다네요
월세를 살면 돈을 어떻게 모아요.?? 중대형 아파트 월세로 돌리는 집들은 신혼부부들한테 돌리는게 아니라 윗님이야기 대로 사업하거나. 그런 분들한테 집을 줘야죠..
14님이야기 맞아요...
월세 살면 어떻게 신혼부부가 돈을 모으겠어요.
대세죠
반반결혼이 당연한 추세잖아요
월세 살면 신혼부부가 돈모으기가 힘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