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 하나라도 늙어서까지 계속 하는건 위험한거 아닌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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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배 계속하면서 장수 하신 분 계신가요?
1. 이뻐
'25.5.17 8:54 AM (211.251.xxx.199)타고난 유전자는 이길수 없음
2. 사과
'25.5.17 8:58 AM (58.231.xxx.77)친가 할아버지. 증조할머니 93세넘어 오래사셨어요
평생 애연가
저희 아버지 75세 10대말부터 피워 여전히….
병원 x ray. ct 아주 깨끗.
친할머니 음주좋아하시고 담배 안피심. 60에 폐암으로 돌아가심
외할머니 애연가. 90넘게 무병장수.
칞3. ᆢ
'25.5.17 9:01 AM (121.167.xxx.120)유전자의 힘이예요
4. 그런거
'25.5.17 9:05 AM (58.29.xxx.96)믿고 마시고 피다가 폐암 간암 유방암 식도암 걸립니다.
내몸 아니니까 알아서 살겠죠5. 케바케
'25.5.17 9:47 AM (106.102.xxx.92)술담배 안하고 건강염려증에 결벽증 바른생활하시고
알뜰히 돈모으시던 성실하셨던 시부모님 80~85세 돌아가셨고
(방광암 심장마비)
평생 술담배 많이 하시는 친정아버지 88세이신데
아직도 술담배에 주식하시고 혼자 식사챙겨드시고
정정하시네요
인생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6. ..........
'25.5.17 9:50 AM (124.63.xxx.54)제 시부 술담배 입에도 안댄 분인데
65세에 돌아가셨어요
간쪽 이상으로..
성격이 꼬장꼬장하고 본인외에 타인을 다 못마땅하게 여김
처자식까지도~7. 유전자
'25.5.17 9:50 AM (118.235.xxx.87)속일수 없는게 유전자의힘 이죠.
친정아버지 93세인데 아직도 줄담배..
이젠 말리지도 않아요.
아들이 집에 놀러오시라해도 안가요..
고층에서 내려와 담배 피고 올라가기 힘드니까..
신축은 출입 절차가 복잡하니8. ..........
'25.5.17 10:15 AM (106.101.xxx.69)우리시아버지 알콜중독에 담배도 많이 피우시는데 91세 아주 짱짱합니다. 지병도 없어요.
9. ...
'25.5.17 10:24 AM (61.73.xxx.64) - 삭제된댓글앞집 할머니 술, 담배 하셨어요.
매일 술은 반주로 소주를 물에 타서 드셨고 담배도 계속 피우셨는데
99세에 돌아가셨어요.10. ...
'25.5.17 10:26 AM (61.73.xxx.64)앞집 할머니 술, 담배 하셨어요.
매일 술은 반주로 소주를 물에 타서 드셨고 담배도 계속 피우셨는데
99세에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소식 하셨어요.11. 흐
'25.5.17 10:34 AM (14.33.xxx.161)얼마 전 알바를 갔는데 같이 하신 분이 자기 엄마가 97세인데 아직도 정정하시대요 그런데 매일 담배 한 갑을 피우고 소주 한 병을 마신대요 너무너무 놀랐어요 타고난 유전자는 못이기는 거 같아요
12. ㆍ
'25.5.17 11:13 AM (223.38.xxx.2)할머님들도 술 담배 많이 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