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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이재명 '악마적 요소' 발견 어려워...모두 윤석열과 검찰들 조작"

ㅅㅅ 조회수 : 2,875
작성일 : 2025-05-16 19:06:02

'검사 사칭·형수 욕설' 등 언급..."뒷이야기 알게되니 미안하다는 생각까지"

"이재명, 이념주의자 아닌 실용주의자, 우클릭 거부할 이유 없다"

"보수 더는 재생의 기회 갖지 못할 것...이재명 증오감이 정치동력 전부"

 

해당 기사..

https://share.google/ckSHHluWnv2vvad5t

ㅡㅡㅡㅡ

페이스북 원문

https://www.facebook.com/share/p/15UVgBB699/

 

보수의 종말--검찰이 만들어 내는 악의 상상된 공화국

 

여러 존경하는 분들이 나의 정치적 입장에 대해 비판을 해온다. 너는 왜 <악의 화신 이재명>을 두둔하고 국힘당과 김문수를 빈정거리냐고. 그러나 나야말로 지성에 빛나는 그분들이 왜 폭력주의자 윤석열을 두둔하는 편에 서고, 국힘당을 맹종하고, 야밤의 굿판을 지지하며, 이재명에 대한 조작된 증오에 함몰해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그리고 모두가 다 알듯이 지도력 부재에, 계엄을 지지하고, 부정선거론을 옹호하며, 긴 공백기 동안 극우적 행동 양식에 젖어있던 김문수를 지지하라고 윽박지르는지 나는 이해하기 어렵다. 

나는 오랫동안 독일 국민들이 어떻게 나치 체제에 동의해 가는지를 납득하기 어려웠는데 지금 그 분들을 보고 비로소 이해에 이르게 되었다. 어떻게 그분들이 전체주의적 경향성 속으로 빨려들었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긴 이야기는 생략하고 다만 사이비 기독교적 부정선거 음모론의 무서운 결과를 지적해주고 싶을 뿐이다.

나는 이재명을 매우 늦게서야 알게 되었는데 -이전에는 이재명을 궁금해하지조차 않았다- 그에게서 어떤 실체가 있는 악마적 요소를 발견하기 어려웠다. 모두 윤석열과 검찰들에 의해 조작된 것이었다. 대한민국은 지금 검찰이 만들어내는 악의 상상된 공화국이 되고 말았다. 

많은 사람들이 내게 전화를 걸어와 당신은 어떻게 이재명같은 범죄자를 옹호하느냐고 시비를 걸기 시작하면 분위기는 금새 끓어오르기 시작한다. 검사사칭 문제만 해도 그렇다. 보수 사람들은 상대방에 대한 악선전 하나면 더 이상 진실이나 사실은 궁금하지도 않다는 태도들이다. 

검사사칭 문제도 진상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검사사칭은 KBS 피디가 도시개발 비리를 캐는 과정에서 수원지검 검사를 사칭을 했고 시민운동가요 변호사였던 이재명이 경상도 말을 하는 검사 이름을 가르쳐 주는 장면에서 시작된 조작된 이야기다. 

사칭한 사람은 피디였지 이재명이 아니었다. 그러나 KBS라는 거대기관의 피디는 선고유예로 사실상 무죄로 되고 이재명만 유죄 벌금형을 뒤집어썼다.

가난하고 학력이랄 것도 없이 중고등학교를 생략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재명의 사회생활은 처음부터 짓밟는 발길질에 그렇게 단련되었다. 미안하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형수에 욕설을 퍼붓는 유명한 스토리는 이재명의 악마 이미지에 종지부를 찍었다 할 정도지만 그에게는 길게보면 결코 나쁘지 않을 긴 이야기다. 

그 이야기의 전말은 이재명의 소위 상대원동 시장 연설이라는 동영상을 보아야 비로소 전모를 알 수 있다. 이재명의 가족 이야기, 시장통에서 살아야했던 어린 이재명의 성장 이야기는 소설처럼 재미있다. “여러분 다시는 그런 욕설을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이재명은 마치 어린아이처럼 폭포같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상대원동 연설이라는 것이다.

대강의 이야기를 나는 그렇게 알게 되었다. 나는 그 욕설을 마치 이재명이라는 악마를 물리치기 위해 부적이나 주문처럼 외워대는 사람들을 보면 오히려 그들이 잔혹한 작은 악마들같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검찰의 조작과 엮어내기는 실로 두려운 것이다. 국힘당은 겨우 그런 수단을 통해서만 정치가 가능한 것이었다. 그리고 보수가 의지할 수단이라는 것이 과거에는 군이었다가 이제는 검찰과 법원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라는 것인가. 

윤석열은 검찰은 독재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자책하였던 것인가. 그가 12월3일에 군대를 동원하던 순간 나 자신이 여의도로 달려나가려고 했다. 정말 부끄럽고 통탄스럽다. 내가 그토록 헌신해왔던 보수는 그렇게 종착역에 이르렀던 것이다.

-------------------

이재명은 이념형 인간이 아니다. 기회주의자요 동시에 실용주의자다. 그의 우클릭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 나는 이재명 빠가 아니다. 아니 나는 그 누구에게도 빠가 되어본 적이 없다. 

나는 일부 보수인사들이 윤석열이나 김건희를 열렬히 옹호하는 모습을 보면 꼭 나치의 충실한 신민들의 부활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윤석열이 간간이 행하는 연설에서 ‘자유’라는 단어만 말해도 “오, 자유”라면 감격해하는 노인들을 보는 것은 정말이지 그들의 문해력이 민망스럽다. 

그는 자유도 민주주의도 가까이 해본 적이 없다. 그는 검찰 독재의 기법과 사술을 잘 익히고 있는 리걸 오토크라시(법 독재 legal autocracy))의 인물일 뿐이다. 그의 무기는 자의적인 기소권이다. 

우리나라 법조가 위헌적 12.3 계엄을 다루는 모양을 보면서 이 나라 법조 카르텔의 진면목을 알게 된다. 그들은 절차적 정당성을 내세워, 현존하는 그리고 시급성이 너무도 큰 현행범 윤석열을 구속하는 것조차 차일피일했다. 

그의 부하들이 모두 감옥에 구속되어 있는 지금도 윤석열은 불구속 상태의 재판을 받고 있다. 바로 그 때문에 국힘당 내부에서는 끊임없는 탈법적 혼란이 생산되어 쏟아지는 것이다. 헝컬어진 상황이 방치된다. 아니 국힘당은 지금도 폭력성 정신병자 윤석열의 당이다. 

   

보수는 더는 재생의 기회를 갖지 못할 것같다. 이재명에 대한 증오감과 적대감이 배터리에 남은 정치동력의 전부다. 윤석열에 대한 시대착오적 집착이라면 더욱 그렇다. 보수는 왜 이다지도 지난 시대에 대한 집착과 다가오는 시간들에 대한 저주와 욕설만 퍼부어대는 집단이 되고만 걸까. 

조갑제 김진 이병태 정규재, 이런 사람들, 보수적 논리를 들고 가장 치열하게 싸워왔던 사람들이 지금은 왜 국힘당의 반대편에 서 있을까. 나는 지금도 국힘 유세장에서 김문수를 에워싸고 어색한 표정으로 서 있는 실로 익숙한 늙고 피곤한 얼굴들을 보면 고개를 돌리게 된다. 

대체 언제부터 보수는 쇠락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을까. 아마 제대로 합리적이고 건강한 보수는 존재하기는 했을까. 아니면 전설을 파먹는 박물관의 곰팡이처럼, 폭주하는 민주당에 대한 제어 장치이기만 하면 표를 긁어모을 수 있는 그런 단순 브레이크 장치에 불과한 것은 아니었을까. 

정말 불행이다. 민주당은 아직도 분노하여 불만에 가득 찬 안티 집단의 아비투스에 젖어있고 대한민국을 빈정거리던 그런 시대 저항의 집단의 요소를 드러낸다. 

우리들은 언제쯤 영주들의 지배영역인 낡은 번藩을 박차고 뛰쳐나오던 메이지 시대의 하급 무사들처럼 떨리고 두근거리는 그런 마음이 될까. jkj

 

 

 

 

IP : 218.234.xxx.21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규재
    '25.5.16 7:11 PM (211.235.xxx.126)

    "모두 윤석열과 검찰들 조작"

  • 2. 끝에 네줄
    '25.5.16 7:12 PM (211.250.xxx.132)

    만 빼면 정확한 인식이네요
    불의에 분노하는 건 정상적 반응이고 건강함의 상징입니다.
    굳이 일본의 예를 덧붙인 건 역효과이고요

  • 3. 신천지
    '25.5.16 7:13 PM (211.235.xxx.83)

    "이재명 되면 신천지 망해, 윤석열 밀어야 보호 받아" -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65850?sid=100

    [단독] 신천지, 20대 대선 윤석열 '몰표' 지시…"신천지를 지켜줄 수 있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82499?sid=001

  • 4. 온 세상이
    '25.5.16 7:18 PM (1.250.xxx.105)

    다 이재명을 악마화하고있나봐요ㅠ
    이를 어째요

    이 정도면 이재명 종교라고 봐도

  • 5. ..
    '25.5.16 7:21 PM (39.118.xxx.199)

    ㄴ너님은 전광훈 뒷배 김문수 종교 있으면서
    허나 정규재가 님보다는 더 많이 사유하고 반성하는 자아성찰이 되는거죠.
    ________
    욕설을 마치 이재명이라는 악마를 물리치기 위해 부적이나 주문처럼 외워대는 사람들을 보면 오히려 그들이 잔혹한 작은 악마들같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 6. 대체 뭘
    '25.5.16 7:23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석렬이와 검찰들이 조작했나요?

    몇 가지라도 대 보시든가. 모두 다 조작했다고 하는데.

    재판 걸린 5개 모두 조작이예요? 그런 말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데요?

  • 7. ...
    '25.5.16 7:23 PM (211.234.xxx.67)

    정규재님이 이재명의 매력에 빠지셨네요
    ㅎㅎ

  • 8. 대체 뭘
    '25.5.16 7:24 PM (119.71.xxx.160)

    석렬이와 검찰들이 조작했나요?

    몇 가지라도 대 보시든가. 모두 다 조작했다고 하는데.

    재판 걸린 5개 모두 조작이예요? 그런 말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데요? 211.235.님

  • 9. 119
    '25.5.16 7:25 PM (211.250.xxx.132)

    119.71은 대체 어느 심심산골에 사는지 뭐든 첨 듣는다 그래요?
    그러면서 여기 댓글은 부지런히 쓰고요?

  • 10.
    '25.5.16 7:29 PM (222.120.xxx.110)

    여기 두명은 정규제가 말하는 악마같다.

  • 11. 211.250.132
    '25.5.16 7:31 PM (211.235.xxx.224)

    그래서 검찰이 뭘 조작했는데요?
    검찰이 북한에 송금하고 이재명한테 뒤집어씌운건가요?
    경기도 법카는 사실 검찰이 쓴거였어요? ㅎㅎㅎㅎ

  • 12.
    '25.5.16 7:33 PM (118.235.xxx.165)

    여기도 악마같은 이들이 또 어김없이 붙었네요.
    뭐 신경끕시다. 한줌이잖아요. 그러거나말거나. .

  • 13. ..
    '25.5.16 7:38 PM (39.118.xxx.199)

    '25.5.16 7:31 PM (211.235.xxx.224)
    그래서 검찰이 뭘 조작했는데요?
    검찰이 북한에 송금하고 이재명한테 뒤집어씌운건가요?
    경기도 법카는 사실 검찰이 쓴거였어요? ㅎㅎㅎㅎ

    -----
    공직 일하는데 법카로 밥 먹지, 내 돈 써가며 점심 먹어요?
    북한에 송금. 누가 했는데요? 조직폭력배 출신 김성태가 쌍방울 주가 띄우려 직원들 통해 현금 중국으로 들고 들어 가고
    정작 받았다는 사람과 준 장소에 사람은 없고
    대장동도 정영학이 검찰에서 조작했다고 폭로했죠.
    기다려 보세요. 검찰 조작 다 드러 날테니

  • 14. 비아냥
    '25.5.16 7:38 PM (118.235.xxx.249)

    거리는것밖에 못하겠쥬? 이재명 안티님들 ㅋㅋㅋㅋ
    이재명 여성정책 공약도 좋더라구요. 능력치가 넘사벽이라
    나오는 모든 공약이 진짜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경력직이라 다르네요.

  • 15. 211.235.224
    '25.5.16 7:39 PM (211.250.xxx.132)

    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예요
    정규재의 인식이 정확하고 끝에 일부는 동의하지 않는단 말인데

  • 16. 119.71
    '25.5.16 7:43 PM (39.118.xxx.199)

    "검찰 기획 수사" 진술 뒤집은 '대장동' 정영학… 이재명 재판 영향은
    정영학 "구속 두려움과 압박 탓 잘못된 진술"
    '분양가' 법정 증언 이재명에 유리하게 번복
    검찰 "자진 출석 진술, 사실관계도 틀려" 반박
    "진술 부인 동기·객관적 증거 따져 판단할 것"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42713450004503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71510

    ‘이재명 법카 혐의’ 기소에…“무혐의 처분인데 검찰 ‘마사지’”
    민주 “검찰, 몰랐을 리 없다는 식 억지 기소”

    “검찰은 이 대표가 법인카드를 쓴 것도 아닌데 ‘몰랐을 리 없다’는 억지 춘향식 논리를 뻔뻔하게 들이밀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168206.html#cb

  • 17. 119.71
    '25.5.16 7:44 PM (39.118.xxx.199)

    ㄴ몰랐을리 없다 기준으로
    윤수괴
    김거니
    한동훈
    이준석 등등
    좀 기소 좀 하던지

  • 18. 39.118.x
    '25.5.16 7:54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검찰이 뭘 조작했냐고요

    검찰이 조작한 거 하나도 없는데요?

  • 19. 39.118.x
    '25.5.16 7:54 PM (119.71.xxx.160)

    그러니까 검찰이 뭘 어떻게 조작했냐고요

    검찰이 조작한 거 하나도 없는데요?

  • 20. 규재옹
    '25.5.16 7:54 PM (119.74.xxx.172)

    이재명을 많이 좋아하고 인정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이참에 민주당이 본인이 원하는 보수의 색깔로 변모했으면 싶은가봐요
    막 네줄에 그런 마음이 보여요.
    그게 마음대로 안되면 나중엔 또 언젠가 싸잡아 투덜투덜 하실듯.

    암튼 "대체 언제부터 보수는 쇠락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을까. 아마 제대로 합리적이고 건강한 보수는 존재하기는 했을까."
    이부분이 참 좋습니다.

  • 21. ㅋㅋ
    '25.5.16 8:09 PM (210.105.xxx.227)

    눼눼~ 범죄자가 대통령 되는 나라가 기대 되나 보네
    일 잘하는 김문수가 대통령 될 거 같은데
    청렴과 부패와의 대결
    유능한 일꾼과 입벌구의 대결
    누가 승리할까요??

  • 22. .........
    '25.5.16 8:10 PM (210.95.xxx.227)

    2찍들 법카 막말 어쩌고 범죄자라고 욕하면서 나라 말아먹을뻔한 내란범(사형 아니면 무기징역에 처할만큼 중한 범죄자)은 윤버지 어쩌면서 옹호하는거 스스로도 좀 이상하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 210
    '25.5.16 8:17 PM (172.225.xxx.250)

    범죄자
    대통령 김건희 되었잖아요


    검찰이 다
    범죄 봐준거죠

    두고 봐요 검찰의 조작 수사 진실 드러나면
    뭐라 하실지 ㅋㅋ

  • 24. 119-71
    '25.5.16 9:44 PM (59.1.xxx.109)

    나타났구나

  • 25. 119.71.xxx!
    '25.5.16 9:54 PM (221.163.xxx.206) - 삭제된댓글

    이 사람한테 진실을 말해줘도 소용없어요. 진실을 거짓처럼 게시판 여기저기 댓글 난립하네요. 신고합니다!

  • 26. 119.71
    '25.5.16 10:45 PM (221.163.xxx.206) - 삭제된댓글

    이 사람 이재명 후보님 사건들 검찰이 조작했다는 말만하면 신고한다고 난리네요. 진실을 말해도 듣지 않는 119.71 댓글 잘 찾아보고 신고해야 겠어요.

  • 27. 119.71
    '25.5.16 10:47 PM (221.163.xxx.206)

    이 사람 이재명 후보님 사건들 검찰이 조작했다는 말만하면 신고한다고 난리네요. 진실을 말해도 듣지 않고 거짓이라고 허위 남발하는 119.71이 남긴 댓글 잘 찾아보고 신고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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