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 의원실 – 과학기술과 사회 사이 벽을 허물겠습니다, ]
오늘 오후 <과학혁명과 인간 존엄 연구학회> 창립 학술대회에 다녀왔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찾아와 주신 많은 분들을 보며,
이제 과학기술이 사회적 대화의 중심에 서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무리 새로운 과학기술이 나와도, 사회와의 소통 없이 발전할 수는 없습니다.
기술은 인간에게 사회적 영향을 주고,
사회 역시 기술발전에 영향을 줍니다.
결국 과학기술의 발전도 '인간중심'이어야 합니다.
저는 전직 구글러로서 이제는 입법부로 ‘이직했다’는 마음으로,
사람을 위한 기술 정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작년 AI기본법을 만들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도,
‘무엇을 만들 것인가’보다 ' 누구를 위한 법인가' 였습니다.
앞으로도 국회 과방위원으로서 과학기술과 사회 사이의 벽을 낮추는 일,
기술과 사람이 만나도록 정책의 다리를 을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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