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남편.. 하...
베란다에서 또는 옷방에서 몰래 피네요
왜 저러는건지 진짜 창피합니다
아이가 집에서 흡연하는 아빠 알면
어떤 생각이 들지.. 뭐 이런게 연결지어 생각이 안드는걸까요?
냄새도 안난다고 맨날 헛소리하고..
그 특유 냄새 맡고 말하면 되려 예민하니 어쩌니 ..
미치겠네요!!
평일에는 집앞에서 피고 오거나 술 취해 늦게와서 오자마자 씻고 자다보니
아직 이웃집에서 냄새 난다는 민원 같은거 온 적은 없긴한데..
덩달아 제가 늘 뭔가 죄 짓고 사는 거 같아서 정말 ...
상식적이지 않은 상황이.. 저희집에서도 일어나고 있어요ㅠㅠ
똥고집 쎄고 무식한데 신념 있는 그런 스타일 남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