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관찰 할때요.
사람들 관찰할때 보는거 있나요?
어린 나이에 사회에 나와서 사람들한테 당하기 하고
근데 아직까지 사람들을 잘 모르겠어요.
누가 저한테 사람들 잘 관찰 해보라고 하는데?
관찰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가요?
사람 관찰 하시는분들 계시면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사람을 관찰 할때요.
사람들 관찰할때 보는거 있나요?
어린 나이에 사회에 나와서 사람들한테 당하기 하고
근데 아직까지 사람들을 잘 모르겠어요.
누가 저한테 사람들 잘 관찰 해보라고 하는데?
관찰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가요?
사람 관찰 하시는분들 계시면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운전할때 매너
식당 종업원 대할때
술먹고 하는 행동
보라고
그나람이 나를대하는태도,말을 들어보죠
제삼자에 대해 얘기할 때 그 사람 부자야 이런 것부터 말하는지 그런걸 보죠
다 특징이 있어용
말투에서 느껴지는게 있잖아요.
어쩌면 님은 대응에 문제가 있을지도요..
시간약속,돈쓰는거...
저도 최근에 인지한건데
저는 전체적인 몸태가 바로 보여요.
똑바른 자세에서 오는 정갈한 태도요.
건들건들 혹은 바르지 못한 몸태에서 나오는 보기 싫은 모습이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유명인 가장 좋은 몸태는 임영웅 ㅋ(이 가수 팬 아닙니다. 엄마가 하도 트로트 프로 보셔서 우연히 몇 번 봤는데 이사람 몸태가 굉장히 바른 느끼이더라고요. 잘 안 흐트러져요)
제일 별로인 몸태는 김건희 그리고 윤석열 어휴 뭐라 말할수 없어요.
저는 말투가 먼저 들어와요 말의 내용이 아니라 말하는 습관, 발성 등 말하는 방법이요. 그리고 전체적인 태도나 시선같은 것도 중요하구.
청각 장애가 있는 사람이 쓴 글을 보니까 표정으로 알아보기도 한다네요.
뭔가 비언어적인 부분이 중요한 것 같애요.
첫댓에 동의
저희 친정아빠가 남편 별로라 하다가 주차하는거 보고 맘에 든다고ㅋ
좁은 곳에 차분히 딱 좋은 위치에 정확히 했거든요
운전 매너도 좋고. 그 남편 살아보니 괜찮습니다~
그리고, 유시민님도 최근 어느 유튜브에서 말씀하셨죠
나한테만 잘 하는 사람은 나한테 취할 게 있어서라고.. 두루두루 사람들 대하는거 보는게 중요한듯요
그러니까 어떤 사람인지 잘 몰라서 당했다
이게 포인트인거죠
관찰이라면 말,행동,태도 이런 걸 보면 대충 어떤사람이다
이렇게 인지하는 거죠
말 하는거 들어보면 그 사람 생각이 보이고
행동이나 태도를 봐도 느껴지는 정보를 잘 캐치하심 되죠
꼭 분석이 목적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보다보면
정보가 누적되서 보여요
쎄한느낌은 다 똑같이 느낄거에요
근데 내자신이 외롭다거나 자신의 선택에 확신이 없으면
끊어내지 못해요
나자신도 그들에게 뭔가.받고 싶거든요
그럼.그들은 기가막히게 알아채고 먹이를 던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