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60 주식 전혀 안하시는분 계신가요?

ㅇㅇ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25-05-16 12:42:47

사는집 가격도 별로 안오르고

주식도 안하고

오직 월급 모아서 재산 축적하신분들 얼마나 되시나요

 

 

 

저는 2007년에 용인수지 대형 아파트 8억에 샀는데 20년지난 지금 8.5억이고요

주식은 한번도 안해보다가 2008년인가 소중한 적금깨서 들은 펀드 4000손해이나 손해본후 단 한번도 안해요

그래서 지금 너무 궁핍하네요

애는 셋이고 과일도 맘대로 못먹고 큰애 등록금 동생들 학원비 내기도 벅차요

IP : 110.15.xxx.18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6 12:44 PM (114.200.xxx.129)

    주식안하는 사람들 굉장히 많지 않나요.. 저는 50대 아니지만 할줄 몰라서 안해요

  • 2. 시집이
    '25.5.16 12:45 PM (1.235.xxx.138)

    용인 수지인데 수지 초창기 입주할때 큰평수 ...30년가까이 오르지도 않았더군요.,
    무슨 소린지 원글님맘 알거같아요.

  • 3.
    '25.5.16 12:47 PM (112.149.xxx.210) - 삭제된댓글

    주식한다고 다 돈버는거 아니고
    안하시는게 잘한걸수도 있어요
    오늘 주식한종목 보고있는데
    우량주라는것이 80만원대에서 십만원대예요
    이거 사신분들 속이속이 아닐꺼예요

  • 4. 오잉
    '25.5.16 12:49 PM (110.70.xxx.206)

    그때도 8.5억이었나요?

    당시로선 비싼가격이었겠네요

    그래도 가격 내려간건 아니라 다행이라고 해얄지..

    저는 경기도권인데 21년 매수후
    완전 하락해서 매도를 못하고있습니다

  • 5. ..
    '25.5.16 12:51 PM (223.38.xxx.64)

    주식은 멀지 않은 미래에 중장년층 놀이터?
    된다던데요
    젊은 사람들은 점점 다른 곳으로 가는 중이래요

  • 6. 50대
    '25.5.16 12:52 PM (106.102.xxx.238)

    저는 주식해요
    벌때는 벌어도 두세배로 까먹을 때도 있고
    수익대비 맘고생이 심하고
    은근 중독이라 예적금 못해요

  • 7. ...
    '25.5.16 12:54 PM (220.75.xxx.108)

    원글님이랑 같은 시기에 반포 주공3단지를 친구가 아마 비슷한 가격에 샀던 걸로 기억해요. 8억 몇천? 막 낡은 집을 뜯고 있는 중이었댔나 암튼 동호수 추첨 직전에 약간 긁지않은 복권 같은 느낌으로 산 거 같던데... 그게 반포자이고 인터넷에 2009년 입주라고 나오는 거 보니 아마 맞을 거에요.
    강남집 팔고 1기 신도시 가고 그 후로도 용인수지 가고 많이들 그랬죠. ㅜㅜ

  • 8. 조언드리면
    '25.5.16 1:00 PM (221.138.xxx.92)

    국장 우량주 ..이런 식으로 주식을 접근하시려거든
    아예 하지를 마세요....
    처음 시작할때 큰 돈 물리는 지름길이거든요.

  • 9. 주식은 본전
    '25.5.16 1:08 PM (118.235.xxx.236)

    작년가을쯤 예금깨서 5천만원 금사고 5천 주식하는데 금은 천만원 올랐고 주식은 마이너스다가 요즘 겨우 본전이네요

  • 10. 끊었어요
    '25.5.16 1:19 PM (203.128.xxx.15)

    한참 봉챠 미챠 시절에 했다가 고점에 물리고
    수익보다 손실이커서 그때 딱 그만두고 안해요

  • 11. ...........
    '25.5.16 1:20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국장 우량주 ..이런 식으로 주식을 접근하시려거든
    아예 하지를 마세요....
    처음 시작할때 큰 돈 물리는 지름길이거든요.--------------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국장 우량주 모아갈려고 하거든요

  • 12. ..
    '25.5.16 1:45 PM (211.208.xxx.199)

    결혼 초에 시아버지의 코치 받아 절값으로 주식해서
    1년만에 3배로 튀겨 첫 차 사고는 안해요.

  • 13. 데이지
    '25.5.16 2:03 PM (118.235.xxx.67)

    저 55세,
    올해 시작했는데
    나름 재밌어요.
    천만원 정도로 취업하고 싶었던 곳을
    구매 했는데 1백만원정도 벌었어요.
    문제는 들여다 볼때마다 번 것 같다는 것
    5개월동안 번건데...

  • 14.
    '25.5.16 2:16 PM (1.227.xxx.56) - 삭제된댓글

    15년 정도 안 하다가 작년 말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은행이자가 넘 싸서ㅠㅠ
    큰 욕심은 없고 은행이자 두 배만 벌었으면 했는데
    5개월동안 1년이자 4배 가까이 벌었어요
    길게 안 가지고 있고 오늘 기준 다 매도해서 한 주도 없어요
    근데 주싣은 벌었다고 해도 끝내야 버는 것 같아요 계속하면 언제 잃을 지 모르는 사이버머니 같아요

  • 15.
    '25.5.16 2:24 PM (59.30.xxx.66)

    저요
    퇴직자인데
    한 번도 주식을 해 본적이 없고
    앞으로 하지 않을려고요

  • 16. ㅁㅁ
    '25.5.16 4:28 PM (211.62.xxx.218)

    40년 주식투자 고수인 모친의 유언이 주식하지마라.
    20년 전에 몰래 했다가 1억 날리고 지금은 유지를 잘 받들고 있습니다.

  • 17. ..
    '25.5.16 5:16 PM (110.13.xxx.214)

    코로나때 시작해서 우여곡절많고 물린 종목도 있지만 그건 그대로 나두고 나름 공부하면서 정해진 금액안에서 매일 수익내는게 목표로 하고 있어요. 오늘은 15만원수익이네요 주식안했음 하루가 넘 지루했을것 같아요

  • 18. 단타
    '25.5.19 10:31 AM (211.234.xxx.235) - 삭제된댓글

    공부하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500 곰탕에는 김치종류만 내나요? 2 2025/06/07 601
1722499 이제부터 시작이다 2 6월 2025/06/07 444
1722498 세입자가 이사를 나갔는데요 9 속상 2025/06/07 2,685
1722497 사람의 성격이 확연해지는 50대 6 ... 2025/06/07 3,940
1722496 캐나다 국민들은 6 비교되네 2025/06/07 1,637
1722495 당근으로 소소하게 팔아서 2 ㅇㅇ 2025/06/07 1,571
1722494 '학벌 비하하며 반말로 악플 단 국민의힘 인천 시의원 이단비 8 정신나갔군 2025/06/07 1,420
1722493 김문수는 어떻게 경기도 도지사까지 되었어요.? 5 .... 2025/06/07 1,397
1722492 술꾼 대통령새끼에서 일꾼 대통령님이... 8 놀며놀며 2025/06/07 1,210
1722491 눈 뜨면 밥 메뉴 고민 시작 7 밥지옥 2025/06/07 1,428
1722490 (더쿠펌)백악관에 문의넣고있대 이재명이 미국이랑 전화한거 거짓말.. 21 .. 2025/06/07 4,212
1722489 이재명정부 국민이어서 너무 좋아요. 4 잼프 2025/06/07 552
1722488 캐나다 사는데 기후위기로 삶의 질이 수직낙하네요 22 슬퍼요 2025/06/07 5,566
1722487 올 여름 휴가지 추천 - 시원한 곳과 더운 곳을 알아볼까요?? 2 111 2025/06/07 850
1722486 무선 다리미 추천 해주세요 무선다리미 2025/06/07 280
1722485 의미없는 질문을 계속 하는 친구.. 13 .. 2025/06/07 3,664
1722484 대통령 경호차량에 수행원이 서서 차에 매달려있는 이유 알고싶어요.. 5 .... 2025/06/07 2,781
1722483 여러분 꼭 보는 tv 프로그램 있나요? 5 00 2025/06/07 813
1722482 미국에 안달복달 하지 말기를 1 ... 2025/06/07 576
1722481 이준석에게 한표를.. 41 .. 2025/06/07 3,316
1722480 긍정에너지가 삶에 엄청 크게 작용하나봐요 10 ... 2025/06/07 2,785
1722479 전세대출을 왜 국가가 보증해주죠? 2 ... 2025/06/07 761
1722478 짜증나면 샤워 요 4 2025/06/07 1,390
1722477 니트류 보풀난옷들 보플제거기로 없어지나요?? 3 보풀 2025/06/07 588
1722476 학창시절 반장선거 이야기2 5 스냥 2025/06/07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