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집 가격도 별로 안오르고
주식도 안하고
오직 월급 모아서 재산 축적하신분들 얼마나 되시나요
저는 2007년에 용인수지 대형 아파트 8억에 샀는데 20년지난 지금 8.5억이고요
주식은 한번도 안해보다가 2008년인가 소중한 적금깨서 들은 펀드 4000손해이나 손해본후 단 한번도 안해요
그래서 지금 너무 궁핍하네요
애는 셋이고 과일도 맘대로 못먹고 큰애 등록금 동생들 학원비 내기도 벅차요
사는집 가격도 별로 안오르고
주식도 안하고
오직 월급 모아서 재산 축적하신분들 얼마나 되시나요
저는 2007년에 용인수지 대형 아파트 8억에 샀는데 20년지난 지금 8.5억이고요
주식은 한번도 안해보다가 2008년인가 소중한 적금깨서 들은 펀드 4000손해이나 손해본후 단 한번도 안해요
그래서 지금 너무 궁핍하네요
애는 셋이고 과일도 맘대로 못먹고 큰애 등록금 동생들 학원비 내기도 벅차요
주식안하는 사람들 굉장히 많지 않나요.. 저는 50대 아니지만 할줄 몰라서 안해요
용인 수지인데 수지 초창기 입주할때 큰평수 ...30년가까이 오르지도 않았더군요.,
무슨 소린지 원글님맘 알거같아요.
주식한다고 다 돈버는거 아니고
안하시는게 잘한걸수도 있어요
오늘 주식한종목 보고있는데
우량주라는것이 80만원대에서 십만원대예요
이거 사신분들 속이속이 아닐꺼예요
그때도 8.5억이었나요?
당시로선 비싼가격이었겠네요
그래도 가격 내려간건 아니라 다행이라고 해얄지..
저는 경기도권인데 21년 매수후
완전 하락해서 매도를 못하고있습니다
주식은 멀지 않은 미래에 중장년층 놀이터?
된다던데요
젊은 사람들은 점점 다른 곳으로 가는 중이래요
저는 주식해요
벌때는 벌어도 두세배로 까먹을 때도 있고
수익대비 맘고생이 심하고
은근 중독이라 예적금 못해요
원글님이랑 같은 시기에 반포 주공3단지를 친구가 아마 비슷한 가격에 샀던 걸로 기억해요. 8억 몇천? 막 낡은 집을 뜯고 있는 중이었댔나 암튼 동호수 추첨 직전에 약간 긁지않은 복권 같은 느낌으로 산 거 같던데... 그게 반포자이고 인터넷에 2009년 입주라고 나오는 거 보니 아마 맞을 거에요.
강남집 팔고 1기 신도시 가고 그 후로도 용인수지 가고 많이들 그랬죠. ㅜㅜ
국장 우량주 ..이런 식으로 주식을 접근하시려거든
아예 하지를 마세요....
처음 시작할때 큰 돈 물리는 지름길이거든요.
작년가을쯤 예금깨서 5천만원 금사고 5천 주식하는데 금은 천만원 올랐고 주식은 마이너스다가 요즘 겨우 본전이네요
한참 봉챠 미챠 시절에 했다가 고점에 물리고
수익보다 손실이커서 그때 딱 그만두고 안해요
국장 우량주 ..이런 식으로 주식을 접근하시려거든
아예 하지를 마세요....
처음 시작할때 큰 돈 물리는 지름길이거든요.--------------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국장 우량주 모아갈려고 하거든요
결혼 초에 시아버지의 코치 받아 절값으로 주식해서
1년만에 3배로 튀겨 첫 차 사고는 안해요.
저 55세,
올해 시작했는데
나름 재밌어요.
천만원 정도로 취업하고 싶었던 곳을
구매 했는데 1백만원정도 벌었어요.
문제는 들여다 볼때마다 번 것 같다는 것
5개월동안 번건데...
15년 정도 안 하다가 작년 말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은행이자가 넘 싸서ㅠㅠ
큰 욕심은 없고 은행이자 두 배만 벌었으면 했는데
5개월동안 1년이자 4배 가까이 벌었어요
길게 안 가지고 있고 오늘 기준 다 매도해서 한 주도 없어요
근데 주싣은 벌었다고 해도 끝내야 버는 것 같아요 계속하면 언제 잃을 지 모르는 사이버머니 같아요
저요
퇴직자인데
한 번도 주식을 해 본적이 없고
앞으로 하지 않을려고요
40년 주식투자 고수인 모친의 유언이 주식하지마라.
20년 전에 몰래 했다가 1억 날리고 지금은 유지를 잘 받들고 있습니다.
코로나때 시작해서 우여곡절많고 물린 종목도 있지만 그건 그대로 나두고 나름 공부하면서 정해진 금액안에서 매일 수익내는게 목표로 하고 있어요. 오늘은 15만원수익이네요 주식안했음 하루가 넘 지루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