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1 아들을 무척 사랑하는데요.
그런데 가끔은 너무 짜증이 나고 화가 나서 면전에서 막 욕을 하고 싶고
남에게 아들 흉을 보고 싶어요.
그런데 누워서 침 뱉기라 그냥 참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 비밀인데요..
… 조회수 : 2,002
작성일 : 2025-05-16 12:28:22
IP : 211.234.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5.5.16 12:30 PM (175.118.xxx.120)어머 저두요
고1부터 재수하는 지금까지 ㅜ
벙어리 냉가슴이 이런건가 싶은 ㅜ
원글님 위로드려요
같이 힘내봐요
좋은 날 오리라..2. 어쩌면
'25.5.16 12:32 PM (116.43.xxx.47)비밀도 아니지요.
성공한 아들 둔 엄마끼리 아들 흉 엄청 본다잖아요.^^3. 흉이 화가
'25.5.16 12:35 PM (121.134.xxx.136)되어 돌아오네요,, 시기 질투 많은 집단에서는
4. ᆢ
'25.5.16 12:39 PM (124.63.xxx.183)저도 그래요
남한테는 차마 못하고
전 애 안보이는거 확인하고 목욕탕 들어가서 혼자 욕해요5. ㅇ
'25.5.16 12:4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어휴 아들뿐이겠어요
남편 은 더하고
단.얼굴보는순간 화가 저절로 가라앉는..
애한테 화내봤자 뭐하겠니.
남편도 고생하는데 측은지심6. 하
'25.5.16 1:14 PM (210.218.xxx.86)전 30살 딸이 그래요
짠하다가다도
이쁘다가도
넘 밉다가도
이 복잡한 심정은 뭘까요7. 남편이랑
'25.5.16 1:24 PM (211.235.xxx.230)저는 남편이랑 뒷담화해요. 사랑하지만 가끔 너무 참을 수 없을 때가 있거든요. 남편도 그렇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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