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종교가 뭘까요?
극히 일부겠죠 물론.
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7&wr_id=556176
하아...답 없네요 진짜
소개팅으로 만난적 있었어요.
전화 해서도 기도하자고
밥 먹을때도 기도하자고
자기전 전화해서 기도 해주겠다고.
맬맬 하나님만 찾아서 그만 만나자고 했는데
결국 직장 때려치고 교회로 들어가 신도 부인만나 선교하며 산대요.
(원하는 삶을 찾았더라구요)
잠깐 만난 사람도 피곤했는데 가족이면 괴로울 듯 ㅜㅜ
종교 갖는건 좋은데...
그런데 유독 개신교인들만 사탄이 어쩌고 악마가 어쩌고 그러는데 왜 그러는건가요?
목사님들이 교회에 가면 악마 얘기 사탄 얘기만 하는건가요?
그래서 신도들도 세뇌가 된건가????
소개팅으로 만난적 있었어요.
전화 해서도 기도하자고..
밥 먹을때도 기도하자고..
자기전 전화해서 기도 해주겠다고...
뭔 말만하면 기도하고 회계하라고..
맬맬 하나님만 찾아서 그만 만나자고 했는데
결국 직장 때려치고 교회로 들어가 신도 부인만나 선교하며 산대요.
(원하는 삶을 찾았더라구요)
잠깐 만난 사람도 피곤했는데 가족이면 괴로울 듯 ㅜㅜ
목사님만의 문제는 아니고 신자들 성향도 있어요
더 질려서 반감만 갖고 교회와 기독교인과 멀어질게 뻔한데.. 그걸 몰라요. 저 크리스챤인데, 이런식은 저같아도 싫을 것 같아요.
복음의 능력은 말에 있지 않고 행함과 진실함에 있는건데, 그 엄마의 평소 행실을 한번 보고 싶네요. 말에 영향력도 없어 보이고, 평소 삶의 태도도 별로일 것 같은 느낌.
우리 크리스챤들 제대로 삽시다. 그리고 가족들 앞에서 제대로 살고 인정 먼저 받읍시다.
시어머니가 저러세요
종교강요하며 성경구절보내고 교회갓니 안갓니 묻고
답답합니다
극히 일부 기독인만 정상이고
다수 기독인들 다 저러더라구요
제일 기가 막히는 건 눈도 깜짝 안하고 거짓말을 해대는거요
진짜 놀랍네요 ㅠ 숨막혀서 어떻게 살까요
노모도 저래요
없는 형편에 2~300씩 헌금 내고
자식한테는 자기보다 더 내라고 하고
일요일엔 일하지 말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