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당 교무금 얼마내면 좋을까요?

성당 조회수 : 3,116
작성일 : 2025-05-16 00:00:51

15년만에 냉담을 풀고 다시 신앙생활을 하기로 했어요.

요즘은 보통 교무금은 얼마를 내나요?

넘 오래간만이라 전혀 감이 안 오네요.

참고로 전 50대초반 전업입니다.

IP : 211.186.xxx.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5.16 12:07 AM (211.235.xxx.13)

    세후 월급액 1/30 기준으로 잡고 고민해요

  • 2. Dddðddd
    '25.5.16 12:32 AM (116.45.xxx.133)

    보통 10만원 내는것 같고 형편것 5만원
    마지노선은 2만원도 하는것 같아요.

  • 3. 처음엔
    '25.5.16 12:35 AM (59.7.xxx.217)

    돈때문에 부담 안갈정도. 그다음에 조금 늘리는건 어떨까요.

  • 4. 전업이시면
    '25.5.16 12:56 AM (211.206.xxx.191)

    2~3만원 하세요.
    주일 헌금도 하고 가끔 특별헌금도 한잖아요.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 5. 평화를 빕니다!
    '25.5.16 5:42 AM (223.39.xxx.156)

    주님 사랑 안에서 복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다시 돌아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6. ㅎㅎ
    '25.5.16 5:50 AM (49.236.xxx.96) - 삭제된댓글

    전업이라도 남편벌이에 따라 다른거지요
    보통은 1/30이 맞다고 하는데요
    저도 세례 받는 분이 계셔서
    조언을 해달라고 하는데
    아직 초딩인 아이들이 둘이나 있고
    중소기업 외벌이 가장이라
    5만원으로 말했어요
    돌아오심을 환영하고 생각하신 만큼 내시고 조금씩 올려보세요
    하늘에 저축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7. 천주교의문제
    '25.5.16 5:53 AM (49.236.xxx.96)

    전업이라도 남편벌이에 따라 다른거지요
    보통은 1/30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요번에 세례 받는 분이 있는데
    아직 초딩인 아이들이 둘이나 있고
    중소기업 외벌이 가장이라
    5만원으로 말했어요
    돌아오심을 환영하고 생각하신 만큼 내시고 조금씩 올려보세요
    하늘에 저축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덧---> 저 위에 2만원이요?
    30년전 세례 받을 때 마지노선이 2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25,000원으로 시작했었지요

  • 8. ...
    '25.5.16 7:10 AM (61.73.xxx.64)

    뒤돌아서서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금액이 좋아요.
    50대면 남편이 머지않아 퇴직하실테고
    노후에도 부담없이 내실 수 있는 금맥이 좋을 듯 해요.
    그 외에도 성소후원금에 특별 헌금에 봉사할 때도 얼마 내고
    여기저기서 후원해달라는거 제법 있어요.
    성서공부 하고 기도학교나 강의 듣거나 해도 수업료가 있으니
    적정선에서 하시길 바래요.

  • 9. 저랑 비슷
    '25.5.16 7:49 AM (118.223.xxx.119)

    50초. 13년만에 냉담풀고 성당 간 전업입니다.
    저는 몇달 그냥 다니다가 견진대모님께 교무금 통장 만들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3~5만원 얘기하셨어요.
    전업주부니 5만원 넘지 말라구요..
    주일헌금도 있고 종종 2차헌금 걷을때도 많아요.
    저는 주일헌금은 5천원. 교무금은 5만원 했는데요
    나중에 남편 퇴직하고 교무금 조정이 가능하다면 3만원으로
    할까 싶어요. 처음부터 3만원 할껄 후회되더라구요.
    레지오도 가입하고 했더니 의외로 돈쓸곳이 많아지더라구요.

  • 10. 원글이
    '25.5.16 8:43 AM (211.186.xxx.26)

    댓글들 감사합니다.
    저는 그럼 5만원으로 시작할까봐요.
    오래간에 가서 미사의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그리고 성가대 노래를 듣고 있자니 절로 힐링이 되더군요.

  • 11. 형편이
    '25.5.16 8:57 AM (61.98.xxx.237)

    3만원했는데 먗년 안나가도 받는게 넘많아 가끔씩 한꺼번에 하는데 생각나서 해야겠네요

  • 12. 가을여행
    '25.5.16 10:16 AM (124.63.xxx.54)

    신앙생활 은근히 돈 들어요
    도움달라고 오는 2차 헌금이며 기부도 은근 많구요
    입성이며 헤어도 좀 깔끔하게 다녀야 하고,,ㅎㅎ
    부담안가는 금액으로 시작했다가 간간히 미사봉헌이나 감사헌금등
    넣어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96 1인가구 밥상 ... 14:42:20 18
1784495 유색보석 어디가면 좋을까요 ㅇㅇ 14:37:35 45
1784494 윤씨 최후진술 “총리랑 장관이 하길래..” 3 ㅋㅋ 14:36:24 302
1784493 코로나를 몇년 겪어도 학습능력이 안생긴걸까요 3 ㅇㅇ 14:30:08 292
1784492 유튜브로 본 영화가 너무 감명 깊네요 ㅇㅇ 14:30:02 251
1784491 소음내는 집 풍수 - 점 봤어요 1 오메 14:23:39 373
1784490 애 식단가지고 시어머니와 의견차이 38 .. 14:21:20 788
1784489 희한하게 남 등꼴 빼먹고 사는 사람일 수록 피해의식이 강해요 4 .. 14:13:54 673
1784488 이 대통령 ‘폐지’ 지시했는데…살아난 ‘사실적시 명예훼손’, 이.. 2 ㅇㅇ 14:08:19 882
1784487 주기적으로 허리 삐끗하는 사람 4 14:04:35 425
1784486 전복죽 밖에서 먹는맛 처럼 만들려면 6 요린이 14:04:28 494
1784485 보험을 들었는데 후회되면 3 철회할까요 14:03:47 343
1784484 카톡상품권 배민 vs 올리브영 2 .. 14:00:58 158
1784483 스파게티면이 너무많이 남았는데요 6 ,, 13:59:56 510
1784482 마ㅋ컬리 세일품목은 B급이 오네요.. 1 괘씸 13:56:30 653
1784481 싼티는 무지에서 온다. 4 지나다 13:55:20 1,024
1784480 예전에 이마에 뭔가 넣었었는데 2 이마 13:53:39 594
1784479 최요비 광희가 참 잘하네요 2 짜짜로닝 13:52:03 623
1784478 사십년지기랑 끝낼려고요 6 ........ 13:51:24 1,399
1784477 정청래는 문통과의 관계는 끊어라 27 13:50:03 940
1784476 며느리글과 비슷한 사람들 1 ㄱㄱㄱ 13:49:42 448
1784475 월세 보증금 지급 전 입주 가능한가요? ..... 13:48:05 136
1784474 회피 성향의 아이 키우는 법에 대한 조언 부탁드려요. 4 ㅇㅇㅇ 13:47:26 223
1784473 요샌 조각케이크가 더 싸네요? 6 ㅇㅇ 13:45:10 1,013
1784472 다이소, 연말 앞두고 1500억 납품 대금 조기지급 10 ㅇㅇ 13:44:49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