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 2 아이 중간고사 성적이 잘 나왔어요.

dms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25-05-15 20:23:19

고 2 아이 중간고사 성적이 잘 나왔어요.

경기도 일반고이고요, 아들녀석인데 이번 중간고사에 1.45의 성적을 받아왔습니다. 

 

작년은 학기별 전체 내신이 2.0, 2.2라서 인서울의 아는 대학교 갈 수 있으면 좋겠다 하고 있었어요.

공대 지망에, 수학, 과학 좋아하는 아이라서 선택과목은 물리, 화학, 생명 선택했는데,

사실, 작년에 한국사, 한문이 4등급이라 ㅜ.ㅜ

내심 한국사랑 한문이 없으니, 올해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희망회로를 돌려보기는 했었는데,

정말로 오르기도 하네요. 

 

요즘 제가 갱년기 증상이 다 한꺼번에 폭발해서 힘들었는데,

아이의 성과 덕분에 웃게 되네요.

물론 선배 어머님들께서 보시기엔 섣부른 글이다 하시겠지만,

인생레이스 길고, 수능도 대입도 아닌 고작 한 학기의 그것도 중간고사의 결과일 뿐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준비한 아이의 노력에 오늘 하루라도 충분히 격려해 주고 싶습니다. 

 

 

IP : 122.153.xxx.2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해^^
    '25.5.15 8:28 PM (211.237.xxx.216) - 삭제된댓글

    수학잘하면 수리논술도 고3 1학기 기말끝나고 준비해보세요~
    저희아이도 수학만 잘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학교 입학했어요

  • 2. . . ..
    '25.5.15 8:29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학종에 적합한 구조네요.
    제가 경험한바로는 생기부 내용 잘 채우는것보다, 공대 지망 학생 수학/물리 1등급 받는것이 학종에 더 유리합니다. 가능하다면 미적분, 확통, 기하 다 선택하고,수학, 과학 꼭 1등급 받도록 하세요.
    고2. 1.45면 전교 3~4등 정도 아닌가요?
    엄청 잘했네요. 축하해요.

  • 3. 이제부터
    '25.5.15 8:30 PM (116.46.xxx.243)

    쭈욱 탄력 받아 우상향 할 거예요~~
    좋은일, 축하합니다.
    우리 눈앞의 좋은일 서로 축하하며 살아요~~~

  • 4. 좋으시겠어요
    '25.5.15 8:32 PM (140.248.xxx.2)

    밥안먹어도 배부르고 의욕이 넘쳐나더라구요. 축하합니다.

  • 5. 맞아요
    '25.5.15 8:34 PM (211.217.xxx.205)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유난히 한국사랑 못하는 과목을
    2학년부터 선택을 안하니 성적이 오르긴 하다라구요.
    물론 줄어든 인원에서 성적 올리느라 고생 많이하긴했고 고등 시험 감잡는데 1학년을 다 보냈다더군요
    저흰 3-2-1로 상승했는데 결국 수시는 못가고
    약간 높여 정시로 갔어요.
    입시 마무리까지 할 수 있는 거 다 해보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쭉 상승해서 원하는 결과 얻길 바랍니다

  • 6. 맞아요
    '25.5.15 8:36 PM (211.217.xxx.205)

    저희 아이도 유난히 한국사랑 못하는 과목을
    2학년부터 선택을 안하니 성적이 오르긴 하다라구요.
    물론 줄어든 인원에서 성적 올리느라 고생 많이하긴했고 고등 시험 감잡는데 1학년을 다 보냈다더군요
    저흰 3초에서 시작해 2초-1말-1중으로 상승했는데
    결국 수시는 못가고
    약간 높여 정시로 갔어요.
    입시 마무리까지 할 수 있는 거 다 해보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쭉 상승해서 원하는 결과 얻길 바랍니다

  • 7. 어머
    '25.5.15 8:43 PM (221.138.xxx.92)

    축하합니다. 엄마도 아이도 넘 기쁠 것 같아요.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

    건강관리 잘 해서 좋은 결실 거두길 기원합니다♡

  • 8. dms
    '25.5.15 8:50 PM (122.153.xxx.250)

    사실 성적 글은 올리면서도 참 조심스러웠는데,
    이렇게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ㅜ.ㅜ
    개별 내신 점수로만 알고 등수는 모르겠어요.
    사실, 그동안은 전교 등수 문의 해볼 생각을 안했었거든요.
    이제 본인도 기말고사를 더 열심히 준비할 동력을 얻은 것 같아서
    그 점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선배어머님들의 조언을 잘 숙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9. 한국사
    '25.5.15 8:51 PM (211.234.xxx.84)

    한국사는 필수로 3등급 이내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수과학 1등급이라니 대단해요 ^^

  • 10. ...
    '25.5.15 8:52 PM (61.77.xxx.128)

    부럽네요~ 축하합니다~~

  • 11.
    '25.5.16 3:12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아이 성적 너무 축하합니다. 고2성적이 중요한데 기특하네요.
    댓글 쓸때 본인 아이 기준 조언하지마세요.
    매년 입시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521 ㅋㅋ정용진 4년 전에 올라왔던 조선기사 .. 18:50:57 57
1812520 챗지피티가 해준 말 ... 18:50:43 37
1812519 오윤혜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당했네요. 다시는보지말.. 18:47:49 132
1812518 오늘 토론회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요 3 이해가 18:45:57 143
1812517 업무를 미루면서 겉으론 위해주는 척하는 동료 18:43:43 76
1812516 명이나물 장아찌가 달아요 어쩌죠? 3 먹어보니 18:32:08 143
1812515 "그탱크 아니고 물탱크지" 생각도 못한 '쉴드.. 5 그냥 18:32:03 441
1812514 대구서 국힘 선거운동원 피습, 60대 남성 검거 7 ㅇㅍ 18:28:09 389
1812513 아무말이나 거리낌없이 속내 다 털어놓을 2 ㅇㅇ 18:28:03 273
1812512 유정복, 선거법 위반 첫 공판 불출석…재판부 “또 안 나오면 구.. 3 사퇴해 18:21:27 150
1812511 나이들수록 생리가 힘든게 맞나요? 7 죽겄다 18:11:14 474
1812510 추경호 "대구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모셔 와 대구경제.. 6 내란중요임무.. 18:04:24 934
1812509 정원오 "아기씨 굿당' 은 또 뭐예요? 13 ㅇㅇ 18:03:28 999
1812508 쌀 냉장고에 보관하는거 이상한가요? 16 ..... 18:03:15 637
1812507 왼쪽 옆구리 뒤편 통증으로 무서운 병은 뭘까요 7 ㅁㅁ 17:58:37 836
1812506 알바로 들어갔는데 피말리는 텃세가 있어요 19 ㅇㄹㅇㄹ 17:54:45 1,396
1812505 명이나물 장아찌 담그려는데 10 초보 17:45:24 293
1812504 혹시 달러 사실분들 9 ㄴㄴ 17:39:51 1,218
1812503 갓비움 어디서 사나요 12 17:39:28 576
1812502 위고비, 마운자로 맞으면 도파민은 어디서 얻나요? 6 음.. 17:36:53 776
1812501 특검이 홍장원 국정원 전 차장 입건한 거요. 2 ,, 17:29:12 805
1812500 오윤혜 - 민주당스러움이 촌스럽다 13 .. 17:22:01 926
1812499 비염 5일치, 인후염 3일치 약 먹었는데 아직 콧물이 나면? 1 가라마라해주.. 17:21:15 243
1812498 어머니가 항혈전제를 드신 후 검은 설사를 하세요 8 17:21:06 832
1812497 스타벅스 사과문 vs MBC 사과문 비교 5 ... 17:20:44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