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고
'25.5.15 7:45 PM
(58.29.xxx.142)
말려주세요 ㅠㅠ
귀신 같을 듯
2. 연예인도
'25.5.15 7:47 PM
(161.142.xxx.51)
안하는 이유가 있죠ㅜㅜ
3. 저는
'25.5.15 7:48 PM
(219.255.xxx.142)
환갑인데 어깨길이 C컬 해요.
주변 제 또래는 어깨길이 많은데요.
유독 자게에만 오면 질색들 하네요.
4. 나는 하고 있는데
'25.5.15 7:49 PM
(49.164.xxx.115)
좀 제발 자유롭게 살아요.
머리 길이 정도는.
남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니고
인생에 하지 말라는 거 투성인데
머리 길이 정도는 내 맘대로 해도 되지 않겠수?
5. 오잉?
'25.5.15 7:49 PM
(218.159.xxx.228)
왜 말려야하나요?
저희 엄마 60초반, 현재 딱 어깨 닿는 기장이고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csi 뉴욕의 보나세라처럼 컬 빠글하게 펌했어요. 보통 집게로 반묶음 스타일로 다니시고요.
귀신같지 않아요.
6. ㅇㅇ
'25.5.15 7:53 PM
(118.46.xxx.24)
https://youtube.com/shorts/pTIT1SIcdBs?si=KSQF_6Rtn6dgVCbz
7. 나는나
'25.5.15 7:53 PM
(39.118.xxx.220)
머리 레이어드 살짝 넣어서 컷하고 사이드뱅 c컬펌 하시면 될듯요. 제일 무난해요. 어깨에 걸치는 길이로요.
8. ㅇㅇ
'25.5.15 7:56 PM
(211.251.xxx.199)
말리긴 무슨?
다 똑같은 짧은 파마머리 지겹지 않나요?
남한테 폐끼치는 일도 아니고
원하는 스타일대로 합시다.
그리고 다른 사람 스타일 그대로 인정
입꾹~~~
9. 예전에
'25.5.15 7:56 PM
(210.105.xxx.45)
갔던 카페사장님이 흰머리 많은 할머니(?)셨는데 올림머리했는데 예쁘시던데요. 잘 어울리더라구요
10. 긴머리소녀
'25.5.15 8:01 PM
(58.140.xxx.68)
외국에서 금발 백인 할머니가 금색은 많이 바랬고, 숱도 없는데 겨드랑이까지 오는 생머리를 하니까 좀 빈티나고 안 예쁘더라구요.
울엄마는 다행히 숱도 많고, 내 눈에는 얼굴도 젊어보이셔서(?) 조금 신경쓰면 그런데로 볼만한 스타일이 나오지 않을까 희망을 갖고 있거든요.
11. 그래요
'25.5.15 8:04 PM
(1.240.xxx.21)
나이 60중반이면 중년이구만요
원하면 긴머리 어때서요?
굵은 펌하셔서 중요한 날은 드라이하시고
평소엔 머리 묶고 다녀도 좋을 듯요
12. ..
'25.5.15 8:06 PM
(59.26.xxx.227)
컬이 싫다면 생머리나 씨컬인데 그게 이쁘기가 어렵죠. 나이들어서..
얼굴도 좀 정돈이 되어있고 세련된 스타일이면 몰라도요.
그건 어머니를 안본우리는 알수 없고요. 스스로 결정하셔야 할듯요.
13. o솔직ㅎㄱ
'25.5.15 8:10 PM
(113.210.xxx.241)
할수야 있지만 솔직히 별로죠. 짧은 머리가 훨씬 나아요.
14. 솔직히
'25.5.15 8:12 PM
(58.29.xxx.142)
60중반이 무슨 중년인가요? 빼박 노년이지 ;;;
15. 그냥
'25.5.15 8:16 PM
(58.29.xxx.96)
묻지말고 엄마원하는거 해드리세요
16. ...
'25.5.15 8:16 PM
(211.246.xxx.3)
-
삭제된댓글
나이 60중반이면 중년이구만요
-----------
에이...60중반이 어떻게 중년이에요?
노인이죠.
17. 뭐어때요
'25.5.15 8:17 PM
(211.235.xxx.225)
그냥 머리 긴 할머니죠.
18. 나이불문
'25.5.15 8:18 PM
(125.142.xxx.31)
스타일링을 하실줄 알고 잘 어울리시면 길러도 좋죠
그냥 평범하시고 안꾸미는편이면 초라해보이고 진부해보여요
19. ㅎㅎ
'25.5.15 8:22 PM
(106.101.xxx.171)
아니 계속 기르셨던 것 같으면 뭐 괜찮지만
뜬금없이 기르시겠다고 하니까
좀 더 어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니까. 길러보셔도 좋을 듯
20. ㄷㅇㄷㅈ
'25.5.15 8:26 PM
(223.38.xxx.117)
반대하는 댓글 웃겨요
솔직히
짧은 머리면 이쁜가요 ㅋㅋ
뭘 해도 안예쁜 나이니
내맘대로 해야죠
21. 하고 싶은대로
'25.5.15 8:27 PM
(223.39.xxx.15)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살면 안되나요?
남들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해 보고 아니면 말면 되는거고
당신이 선택하겠죠
22. ㅇㅇ
'25.5.15 8:30 PM
(211.234.xxx.96)
저 60대 중반인데 작년까지 주욱 짧은 커트였다
작년에 만난 일본 70대 긴 머리 잘 어울리는 할머니 보고 머리 기르기 시작해
지금 딴 원하는 어깨선이예요.
만족합니다.
생머리 커트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거의 30년을 고수 했는데
긴 머리도 잘 어울리네요.
해보고 싶으면 하시는 거죠.
남들이 무슨 상관인가요.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나이들면 긴머리 안 어울린다는 것도 고정관념입니다.
23. kk 11
'25.5.15 8:35 PM
(114.204.xxx.203)
뭐 어때요 숱 많고 잘 관리면 되죠
남이 뭐라 해도 신경 안쓰면 되고요
24. kk 11
'25.5.15 8:36 PM
(114.204.xxx.203)
허리까지 오는 긴거 아니고
어깨정돈 괜찮아요
25. 내 머리
'25.5.15 8:38 PM
(121.162.xxx.234)
내 맘대로도 못하나요
풀처럼 자라는 머리 잘라보든 길러보든 하는 거죠
길러보고 싶다면 원하시는 스타일이 있는거.
삭발도, 댕기머리도 아닌데요
중년이라니 ㅋ 꽤 센 오바시네.
그리고 고정관념이 아니라 피부도 흘러내리니 머리가 길면 더 그렇게 보이는 걸 고정관념이라는 것도요
근데 그게 뭐 그렇게 중요한가요? 이러나저러나 내 나이요 내 얼굴인데.
26. C컬로
'25.5.15 8:38 PM
(218.145.xxx.232)
우아해 보이네요
27. ㅠ
'25.5.15 8:39 PM
(220.94.xxx.134)
저희언니 64 어깨보다 조금 아래까지 내려오는 웨이브인데 멋져요 젊어뵈고
28. ᆢ
'25.5.15 8:42 PM
(118.32.xxx.104)
묶거나 업스타일
29. ㅇㅇ
'25.5.15 8:54 PM
(211.234.xxx.250)
그런데요. 짧은머리 했다고 흘러내린 얼굴이 덜 그렇게 보이는 것도 아니랍니다.
그냥 그 연령대에 튀지 않는 헤어스타일이라 그게 도드라지지 않는다고 느낄뿐이고요.
노년에게 무난한 짧은 헤어스타일도 젊은 사람이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하면
당연히 노인은 노인처럼 젊은이는 젊은이처럼 보이죠.
나이든 사람이 긴머리가 안 어울린다는 것도 고정관념이란 건,
긴 머리는 젊은이만 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이 깔려 있단 말입니다.
나이 먹으면 긴 머리는 안돼 이럴 필요없다고요.
30. 깜짝 놀랐어요
'25.5.15 8:59 PM
(175.123.xxx.145)
60중반이 중년이라고 하셔서 ᆢ
31. ㅠ
'25.5.15 9:05 PM
(220.94.xxx.134)
그럼 여기서 반대하시는분들은 60중반되면 무슨 머리하실꺼예요? 뽀글이 아줌마 파마요?
32. ㅇㅇ
'25.5.15 9:08 PM
(1.235.xxx.70)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에 박준금 헤어스타일도 옷도 다 넘 예뻐요. 박준금 배우 60대 아닌가요?
33. ...
'25.5.15 9:19 P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박준금이 일반인이에요?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스탭들이
따라다니며 관리하는 사람과 비교하면
어쩌나요?
34. ᆢ
'25.5.15 9:22 PM
(1.237.xxx.38)
박준금은 얼굴 하얗고 예쁘장한 연예인이잖아요
외모에 쏟는 돈이 얼마겠어요
돌아다니는 60대들 보세요
그렇게 생긴 노인들이 없음
35. 박준금처럼
'25.5.15 9:23 PM
(211.206.xxx.191)
안 생겼어도 긴머리 해도 됩니다.
어머니 원하시는 긴머리 예쁘게 하시기르.
36. 에이
'25.5.15 9:31 PM
(123.212.xxx.149)
허리까지 긴 머리도 아니고 어깨길이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웨이브 싫으시면 c컬하면 되죠.
37. 중년
'25.5.15 9:37 PM
(1.240.xxx.21)
-
삭제된댓글
년에 대한 개념은 신체적 건강이 점점 향상되고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크게 바뀌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유엔(UN)은 2015년 새로 제시한 평생 연령기준에서 중년에 해당되는 나이대를 대폭 높였다. 18~65세를 청년, 66~79세를 중년, 80~99세를 노년, 100세 이상은 장수노인으로 분류한 것이다.
38. 나무위키
'25.5.15 9:40 PM
(1.240.xxx.21)
중년은 몇살부터?
청년과 노년의 중간을 이르며, 성별과 관계없이 쓸 수 있는 말이다. 이런 단어가 흔히 그렇듯 사회적 인식에 따라 지칭하는 연령대가 조금씩 변화하기도 하지만[1], 일반적으로 2020년대 기준 중년(中年)은 39~40세 내지 44~45세부터[2] 59세 내지 64세[3]까지 보는 편이다.
39. 음
'25.5.15 9:55 PM
(223.38.xxx.127)
컬 들어간 어깨선 넘지 않거나 어깨보다 살짝 긴 레이어드 머리는 숏컷보다 여성미가 더 있죠.
물론 머릿결이 좋고 머리손질을 잘했다는 전제 하에요.
케바케이긴 하지만 흔히들 하는 짧은 뽀글파마나 생머리 숏컷은 확실히 여성미가 떨어지고, 심하면 남자처럼 보이는 분들도 많아요. 남자도 아줌마처럼 보이는 분들이 종종 있죠. 여자일까 남자일까 아리까리한 분들 보면 헤어스타일 탓이 큰 것 같아요.
40. 에이
'25.5.15 10:00 PM
(161.142.xxx.51)
-
삭제된댓글
60중반이면 자식이 서른 넘어 손주도 보는 나이잖아요.
할머니도 되고. 노년맞죠.
41. ㅡㅡㅡㅡ
'25.5.15 10:28 PM
(58.123.xxx.161)
미리숱만 많다면야.
42. 어울리면
'25.5.15 11:14 PM
(124.53.xxx.169)
뭐 어떤가요.
그러나...
운동동아리에 60대 후반인데
흑색의 묶은 긴머리에 풀메에 옷도 완전 젊은이들처럼 모자나 소품조차
온몸에 햇볕을 완전 차단하려는지 얼굴은 당연하고 손 목등도 절대 내놓지 않아요.
몇년을 봤는데 생얼을 본적이 없어서 아마
오밤중에나 화장을 지울거 같았고 운동은
실 내외 서너군데서 아주 열심히 ...
늙음을 기를쓰고 절대 안받아들이는거 같아
안쓰럽기 조차 하더라고요.
풀메한 얼굴 언제나 단정하게 새옷입은거 처럼..
그런데요.
멋져보이거나 예뻐보이지 않고 오히려
안쓰럽다는 생각이 최근 자주 보다보니
그생각이 확고해지네요.
언제 마주쳐도 단정하지만 마치
조화처럼 자연스럽지 않고 좀 그래요.
땀흘리고 운동하는데도 풀메...
안쓰러워요.
43. 음
'25.5.16 12:03 AM
(112.152.xxx.26)
숱많으면 괜찮아요
근데 60대 중반에 파마끼 없는 생머리로 이쁘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