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대요
외동이라 집에서도 없을테고
학교나 사회에서 겪어본적이 없대요
남자애라 무던해서 못느끼니 그런걸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차별 안겪어서 감사하기도 하네요
전 집에서부터 차별을 엄청 겪고 자라서요
없대요
외동이라 집에서도 없을테고
학교나 사회에서 겪어본적이 없대요
남자애라 무던해서 못느끼니 그런걸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차별 안겪어서 감사하기도 하네요
전 집에서부터 차별을 엄청 겪고 자라서요
외동한테 뭔 차별요
윗님
사회에서도 외동은 차별 절대 안받나요?
예민하게 느끼는 사람있고 둥글둥글 못 느끼고 있다가 나중에 커서
아~ 그게 차별이었구나 느낄수 있어요.
못느끼는 게 가장 좋죠.
아이를 둘 이상 낳으면 차별할 거 같아서 하나만 낳으신 건가요?
네?
하나 낳은 집이
둘 낳으면 차별할까봐 하나만 낳는 집이 있을까요?
제가 우리 아이한테 부러운 점이 딱 요것입니다
부모의 차별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가 없어요 ㅎ
아이도 인정 하더라거요 ㅋ
사회에선 겪을 수 있죠 허나 저같은 경우에는 부모의 차별이 제일 가슴 아프더라고요
부러운 인생 이지요.. ㅎㅎ
장남 장녀 부부인데 하나만 낳았어요
차별 지긋지긋해서 보고자란게 무섭다고 큰아이한테 부담주고 우리도 모르게 차별할 지 모른다는 생각도 외동놓은 이유 중 큰 비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