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 거지 설거지, 희안 아니고 희한.
고등학교 99% 졸업,
대학졸업자 비율이 세계 최고인 나라에서
맞춤법은 엉망.
짧은 문장도 제대로 못씀. 문장 형성을 못함.
무슨 말을 하려는지 대충 추측 할 정도.
온 나라가 애들 공부에 몰입하고,
언어가 사고력이고 사고력이 언어라는데,
문장이 심하게 안되는 글들이 많아요.
우리 신경 써서 글 올립시다.
거지 거지 설거지, 희안 아니고 희한.
고등학교 99% 졸업,
대학졸업자 비율이 세계 최고인 나라에서
맞춤법은 엉망.
짧은 문장도 제대로 못씀. 문장 형성을 못함.
무슨 말을 하려는지 대충 추측 할 정도.
온 나라가 애들 공부에 몰입하고,
언어가 사고력이고 사고력이 언어라는데,
문장이 심하게 안되는 글들이 많아요.
우리 신경 써서 글 올립시다.
맞춤법보다는 띄어쓰기 좀 지적질 해주세요.
눈치보고 해야지 암걸렸다는데
죄송한데 ㅇㅇ입니다 하는 인간들 태반
저도 나이들면서 언젠가부터 잘 쓰던 단어도 철자가 틀릴때가 있더라고요.
헷갈리기도 하고요.
이럴때 알려주시면 감사했어요.
단, 지적할때는 예의있게
또 상대가 실수일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알려주면 좋겠어요.
가끔 너무 비아냥 거리듯 하는 지적글은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리더라고요.
이성적으론 지적해줘서 고맙다해야는데 속마음은 고깝고 부끄러운봐요.ㅋ
글로 쓰는 커뮤니티의 좋은 점
맞는 맞춤법으로 써야
어디가서 문자를 해도 제대로 써요
울 엄마 아무리 대학나오고 사회적 지위 어쩌고 해도 나이 드니
맞춤법 까먹고 그 연세에 말만 통해도 되는 거 맞는데
어차피 하는 커뮤에서 배우면
문자할 때 가끔씩 맞춤법 기억안날 때 없이
은연중에 다 학습되는 거지요~
저는 되게 통쾌했을 때(?)가
남 무안하게 맞춤법 훈수뒀는데
그 분도 틀렸길래 지적했을 때요 ㅋㅋㅋ
그 분 지우시더라구요
저도 좋아요. 습관적으로 틀리는게 있어요. 4지선다면 맞았을 것도
얼마전에 OX로 맞춤법 글 올려주시는 분들 계셨는데 정말 좋았어요.
82에서 배운 맞춤법 많아요.
죄송한데 ㅇㅇ입니다 하는 인간들 태반
ㅡㅡㅡ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얼마전 제목에 OX로 표시해서 맞춤법 글 올려주시는 분들 계셨는데 정말 좋았어요.
82에서 배운 맞춤법 많아요.
좋아요. 많이 배웁니다
저는 정말 죽었다 깨도 헷갈리는게 데와 대요 ㅠㅠ
누군가 틀려서 알려주는 분이 계시는데 나중되면 또 헷갈리는...ㅠ
말도 마세요.
진짜 못봐주겠더라고요.
저는 ㅇㅇ를 좋와합니다.
경재력 있어요.
문안한 성격이예요.
4년제는 물론 대학원 나온 이들도
저리 씁디다;;;;;;
사람이 확 달라보이더라는...
아름다운 언어입니다. 바른 맞춤법이 그 아름다움을 배가시키죠^^
맞춤법보다 띄어쓰기가 더 어려워요
진짜예요. 맞춤법도 어렵지만 띄어쓰기 더 어려워요.
맞춤법 검사기 돌려봐도 띄어쓰기는 제대로 잡히지도 않아요.
검사기 좀 이상해요.
데요: 직접 보고 느낀 사실을 말할 때, 예시) 날씨가 참 좋데요.
대요: 다른 사람의 말을 전할 때. 예시) 친구가 날씨가 좋대요.
단어는 기본적으로 띄어서 쓰고 의존명사도 띄어서, 조사는 붙여서 쓴다고 생각하면 큰 실수는 줄어요.^^
1. -든지
의미: 선택이나 양보를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뜻: “~하거나”, “~이든 상관없이”
예시:
뭐든지 괜찮아.
집에 가든지 말든지 네 마음대로 해.
비가 오든지 눈이 오든지 난 갈 거야.
2. -던지
의미: 회상이나 의문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뜻: 과거의 일을 회상하며 “~였던가”, “~었는지”
예시:
그 사람이 누구였던지 기억이 안 나.
내가 어디까지 말했던지?
얼마나 예뻤던지 몰라.
단어 사이는 기본적으로 띄어서 쓰고 의존명사도 띄어서, 조사는 붙여서 쓴다고 생각하면 큰 실수는 줄어요.^^
틀린거 바로 잡아 주면
확실히 도움 되요.
울부장님이 뜨워써야 할지 말아야 하지 헷갈릴때는, 뜨워쓰라고 했군요.
배워야죠. 안쓰면 자꾸 잊어요. 전 지적해주시면 고맙더라구요
도움 되요 아니고
되어요 혹은 돼요..로 알고 있어요
되어요 가 가능한 말에는 되요,가 아니라 돼요 라고
맞춤법 지적은 대부분 건조하게 하시거든요
별다른 멘트없이 ㅇㅇ 아니고 xx 이런식으로요
이것도 몰라? 바보야? 하면서 지적하는 건 거의 못봤어요
맞춤법 훈수도 분위기 봐 가면서 하라고 화내시는분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화내는 내가 창피해서 오버하는건지
진짜 그 지적이 누가봐도 기분나빠서 그러는건지
제가 본 건 대부분 전자였어요
뭘 굽신굽신해가며 감히 지적하겠습니다 하라는건지..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눈치없는 지적질은 삼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여기서 설거지(새끼), 베개(새끼)로 안 헷갈리게 배워서 유용했어요 ㅎㅎㅎ
심하면
읽어보라고 올린 글의 내용에
몰입이 잘 안될정도의 수준도 시바시바 있어요
까칠하다,
무인도에 모여 살아라.
불편러;;; 이런 댓글이 막 달리는데요.
아름다운 우리 말, 우리 글 제대로 잘 씁시다.
됬 - 됐 : 이건 쓰고도 글씨 모양이 이상하지 않나요? 이런 거 자주 보여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68146
이 글 참고해보세요~
프로불편러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댓글도 있습니다.
야물딱지다는 뜻으로 칭찬 댓글이었는데
ㅋㅋㅋㅋ
일해라 절해라만큼 적절하게 쓰일 틀린 맞춤법
그런거있음
맞춤법 틀린거 말해주고 싶을때는 쓰는글 다시 두번세번 확인하고
안하던 띄어쓰기도 괜히 정석으로 다 하게 되는거ㅋㅋ
나무라듯 이것도 모르냐
하고 가르치면 누가 좋아할까요
맞춤법 지적은 여기서만 하세요.
여기서는 해도 고치겠다 하지만 다른곳에선 이상한 사람 취급받아요.
저도 다른 곳에선 맞춤법 지적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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