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집합 스튜디오 유튜브 영상 중
공부에 방해되는 기질에 대한 부분을 봤어요.
1. 활동성이 매우 높거나 매우 낮은 아이
: 엉덩이 힘이 없어보이는 아이들.
=> 에너지 발산(아이가 힘들만한 활동, 목표를 갖는 활동)하고 난 다음에 공부 시키기. 실컷 놀기.
활동성이 매우 낮은 아이는 중요한 걸 먼저 할 수 있도록, 기초체력 키우도록 꾸준한 운동을 시켜주기.
2. 규칙성이 너무 낮은 기질
: 계획 세워놓고도 지금 당장 하고싶은 게 생기면 약속을 안지킴. 욕구 지연이 안되고 충동적인 성향이 높은 아이.
=> 루틴화!! 정해놓은 규칙을 아이가 지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줘야함. 일관성 있는 양육태도가 너무 중요함!!
3. 주의력과 지속성이 너무 낮은 기질
=> 감독자를 배치할 것.
4. 감각 민감성이 너무 높은 기질
: 방해 요소가 주변에 너무 많음.
=> 어릴 때부터 키우기가 힘든 아이들. 보이고 들리는 게 너무 많음. 신체/정서/환경 별로 민감함의 원인을 구분하고, 오히려 그것을 경험하도록 해주기. 시도하더라도 포기가 빠름. 등 떠밀어주기! 해봤더니 괜찮네~ 싫은 자극을 노출시켜서 아이에게 경험시켜주는 것이 좋다.
==>> 유튜브 영상을 보고 요약한 내용입니다.
이걸 보다가.. 저희 아이(아직 4세)는 공부에 방해되는 기질만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진짜 조금 너무 속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