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에 담궈놨다가 씼어서 허브솔트
크러시트페퍼 카레가루 뿌려서 조물조물
냉장에 잠깐 넣어놨다가
에프에 180도 앞뒤로 20분, 뒤집어 10분
역시나 그냥그래요 …
유튭보면 다들 뚝딱 만들어도 엄청 맛나다고
뭔가 닭냄새도 나고 괜히 손만 가고 …
입짧은 딸애도 한두 개 먹고 끝
음식도 잘 못하는데 입맛도 까다로우니 괴롭네요
앞으로 에프에 닭은 이제 절대로 안할듯 ㅠㅠ
우유에 담궈놨다가 씼어서 허브솔트
크러시트페퍼 카레가루 뿌려서 조물조물
냉장에 잠깐 넣어놨다가
에프에 180도 앞뒤로 20분, 뒤집어 10분
역시나 그냥그래요 …
유튭보면 다들 뚝딱 만들어도 엄청 맛나다고
뭔가 닭냄새도 나고 괜히 손만 가고 …
입짧은 딸애도 한두 개 먹고 끝
음식도 잘 못하는데 입맛도 까다로우니 괴롭네요
앞으로 에프에 닭은 이제 절대로 안할듯 ㅠㅠ
닭다리쌀~~ 되살리기~~
이미 구워졌으니 불고기양념ᆢ물조금넣고
불조절하면서~~조림으로 ᆢ뒤집어주고~
맛있어요
일부러 후라이팬에 구웠다가 조림하거든요
닭다리 칼집내서
양념간장 만들어 뿌려뒀다 적당하게 간 뱄겠다 싶을때
에프에 190도로 노릇노릇해질때까지 구워서 주면
한끼 식사로 좋았었어요
간이 안되서 그래요.
소금 후추 뿌리고
카레가루랑 요거트 섞어서 닭다리살에 잔뜩 바르고
구워보세요...
대체로 음식못하는 사람은 간을 싱겁게 하는 사람이더라고요. 아니 소금을 이렇게 많이 넣어?
설탕을 이렇게 넣는다고?
이런생각에 조금만 넣고 음식은 간이 안맞아 먹어본맛이 안나는거죠...
네 항상 싱겁네요
시판 시킨 먹음 엄청 짜다고 느끼고
고기요리를 젤 못하는 것 같아요
그나마 시금치무침은 맛있는데…..
엄마표의 함정
소금 줄인다. 기름 최대한 안 치거나 이상한 거 쬐끔 바른다.
Msg비슷한 거에 질색을 한다.
바삭고소짭짤감칠맛 매콤단짠꾸덕한맛
애들은 이런거 좋아하는데
최대한 좋게 만들려는 노력의 결과물로는
닭백숙인가?? 하는 맛이 탄생하게 되는 거죠.
저도 집에서는 노력해도 안되는 게
치킨 떡볶이 그런거더라구요.
젤 맛난부위가 다릿살이죠
치킨집도 닭 굽고튀기기 전에 염지하듯이
허브.솔트 등등 밑간을 해야합니다.
다음번엔 더 맛있게되길 응원해요
닭다리 살 발려있고 그안에 스틱으로 허브솔트인지 암튼 그거 뿌려 구우니 맛있었어요.
반은 데리야끼소스 발라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