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KD-_dYURcNA?si=aQgBzllgFXc6KfOl
저 울어요. ㅜㅜ 꺼억 꺼억..
저도 오랜만에 숨 헐떡이며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저는 그것도 웃겼어요
어떤 아줌마가 택배기사한테 택배를 왜 현관 앞 천장에 붙이고 갔냐고 전화한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택배 천장. ㅋㅋㅋ 저 생각나서 또 웃어요.
할머니 엄청 웃기네요 ㅋㅋㅋㅋ
택배 천장에 붙여놨습니꺼? 이거랑 또 전설의 669 있죠.
오늘 밀양이 핫하네요 ㅎ
이 전설의 통화 ᆢ오랜만에 다시 듣네요 ㅎ
근데 이 상황이 마치 남성 상담원이 무슨 홍보라도 할려구
전화한 게 아니라 저 아줌마? 할머니?가 전화한 거 ㅜ
저는 저 짧은 숏츠 예전에 접하고, 왠지 서글퍼지더라구요
저 늙수그레한 아줌마의 음색하며 말투하며 거의 초기 치매 수준의
정신 상태하며 ᆢ우리 세대도 좀 있다 저 초로의 아줌마처럼 되는걸까? 하는 ㅜㅜ
도대체 한국의 아줌마들은 뭘 어찌 살아와서
저런 목소리와 사회적 태도를 갖게 되는지 ᆢ
저도 예전 직장 근무할 때(병원)
환자나 보호자 아줌마들 ㅡ한 50줄 넘은 아줌마들 대하는 게
정말 힘들고 싫었어요 ㅡ 뭔 말이 안 통함 ㅠ
가령 전화해서 [우리 영순이가 있잖아 ᆢ ᆢ 블라 블라 ]
이렇게 다짜고짜 말을 시작해요 ㅡ 영순이가 그 아줌마 딸인지 뭔지
내가 알 턱이 없는데, 희한한 두뇌 구조
진짜 말이 안 통하고 ᆢ상대방 배려 따위 안중에 없고
지리멸렬한 쌩퉁 맞은 이야기 끌고 가도 인사도 없이 탁 끊어버림
우린 정신 차리고 저렇게 나이들지 말자고요 ㆍㆍㆍ
저 상담사의 고충이..
저런 일이 얼마나 비일비재할까요
저 택배 천장이랑 669 방금 첨으로 찾아봤어요
앜ㅋㅋㅋㅋㅋㅋ
저는 그거
tv as후 평기 설문조사 전화요
만족 매우 만족 불만족 선택하라고 하니
노인분이 물만두 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