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25.5.14 7:33 PM
(121.152.xxx.41)
사람 판단이 주관적이라...
저는 이 사건 주호민씨 편이거든요.
장애를 가진 부모 입장에 더 공감되구요.
녹취를 들으면 빼박 언어 학대, 정서적 학대 맞는데
그게 증거물이 되긴 어렵다는 취지 아닌가요?
내 아이라고 생각하면ㅠ
2. 저도
'25.5.14 7:42 PM
(58.78.xxx.148)
잘 몰랐을 때는 고소까지 하냐 했는데
녹취록 읽어보니까 너무 심했어요.
언어 폭력 맞던데요.
3. ㅇㅇ
'25.5.14 7:47 PM
(14.5.xxx.216)
몰래 녹음한걸 증거로 채택할수 없다지 발언이 문제없다는 아니죠
녹취록은 언어폭력이 맞던데요
부모로서는 분노할만하죠
4. ..
'25.5.14 7:50 PM
(114.199.xxx.79)
-
삭제된댓글
제발 저런애들은 부모도 수업에 같이 출석해서 본인 자식 케어했으면 좋겠어요.
왜 남의 자식들한테 자꾸 피해주면서까지 통합하자는건가요.
통합하려면 준비를 해서 해야죠.
죄없는 옆에 애들 피해는 눈꼽만큼도 생각안하는 저 가해자 장애인부모들 진짜 개진상이에요.
5. 졸리
'25.5.14 7:51 PM
(210.223.xxx.28)
-
삭제된댓글
14,5님 불법녹음뿐아니고 내용을봐도 학대로볼수없다고 판결했어요…
6. ..
'25.5.14 7:51 PM
(114.199.xxx.79)
녹취록 별로 심하지도 않던데요.
7. 헐
'25.5.14 7:51 PM
(58.78.xxx.148)
개진상이라뇨. 말 가려서 하세요.
특수학교나 많이 만들어달라고 하세요.
갈데 없어서 일반학교 다니는 애들도 많아요.
8. ..
'25.5.14 7:54 PM
(114.199.xxx.79)
저 장애인들 옆에서 몇년 일해봤는데
이기적이고 다른사람 이용할 생각만 하고
대학입학, 취업시 혜택받는것도 당연시하고
자기 능력이라고 떠벌리고 다니고 너무 역겨웠어요.
장애가 벼슬이더만요. 진짜 환멸..
저 진보적인 사람인줄 알았는데 가치관 많이 바뀌었어요.
무조건 불쌍하다고 혜택주고 할게 아니더라고요.
아마 인성 좋은 장애인이나 가족들은 이런 문제 일으키지도 않았을거에요.
9. ᆢ
'25.5.14 7:55 PM
(183.99.xxx.230)
녹취록이 심하지 않다니요. 일반인도 아니고 교사인데요.
82 같았으면 교사 욕댓글 만개 달리고 고소라라고 난리났을껄요.
10. ..
'25.5.14 7:55 PM
(114.199.xxx.79)
개진상이라는 워딩에 꽂히지말고
피해를 안줄 생각을 해야죠.
11. ..
'25.5.14 7:57 PM
(114.199.xxx.79)
-
삭제된댓글
오냐오냐 봐주니 온갖 개진상 떼부리기.
그 엄마가 학교상대로 벌여왔던 행동들.
12. ᆢ
'25.5.14 7:59 PM
(183.99.xxx.230)
저 장애인들 옆에서 몇년 일해봤는데
이기적이고 다른사람 이용할 생각만 하고
대학입학, 취업시 혜택받는것도 당연시하고
자기 능력이라고 떠벌리고 다니고 너무 역겨웠어요.
장애가 벼슬이더만요. 진짜 환멸..
저 진보적인 사람인줄 알았는데 가치관 많이 바뀌었어요.
무조건 불쌍하다고 혜택주고 할게 아니더라고요.
아마 인성 좋은 장애인이나 가족들은 이런 문제 일으키지도 않았을거에요.
ㅡㅡ
일반인들 중에서도 진상이 있듯 장애인들중에서도 그럴 수 있죠.
이건 너무 싸잡아서 후려치시네요.
읽으면서도 마음아픔.
13. ..
'25.5.14 8:04 PM
(114.199.xxx.79)
-
삭제된댓글
주호민 가족 같은 경우는 업무방해죄로 처벌을 받아야함.
14. ..
'25.5.14 8:07 PM
(114.199.xxx.79)
마음아푸세요ㅠㅠ 어떡하겠어요
계속 아프세요ㅠ
저는 생각안바뀌어요.
오윤아씨같이 남에게 피해안주는 부모도 있어요.
그런분들은 욕먹을 이유없죠. 오히려 대단한 분이시죠.
15. ..
'25.5.14 8:22 PM
(114.199.xxx.79)
-
삭제된댓글
억지로 일반학급에 넣으려하고
특수교사는 고소해버리고
딱 뭔지 보이는데..
16. 워딩
'25.5.14 8:40 PM
(1.176.xxx.174)
특수교육과 교수가 전에 말하길 워딩을 세게 해서 옮고 그릇을 구분시킨다면서요.
그 워딩하고 비교하면 교사가 벌금형이라도 나오면 밥줄 끊기는데 법원에 엄벌에 처하라고 탄원서 넣고 그게 무슨 짓이에요? 그 부부 뉴스인터뷰에 섰던데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17. . .
'25.5.14 8:42 PM
(114.199.xxx.79)
자기아이에게는 특수학급이랑 특수교사가 싫은거에요.
일반학급에 들여 보내야 하는거죠
그게 안되니 화가나서 고소해버린거고요.
18. 또
'25.5.14 8:43 PM
(1.176.xxx.174)
그 일 있기 전후 사정 바지 벗고 한 걸 무마한 사정보면 절대 고소 못하겠더구만 . 그 뒤에 다른 특수교사한테도 녹음기 들켰었고.
19. ....
'25.5.14 8:50 PM
(106.101.xxx.136)
마음아푸세요ㅠㅠ 어떡하겠어요
계속 아프세요ㅠ
저는 생각안바뀌어요.
---------
와 전직 관계자가 이런식으로 댓글 다는 유치함이라니.
계속 아프세요? 라니....
ㅉㅉㅉ
이정도면 인성 문제 아닌가요 그 직업에 맞지 않는?
20. ....
'25.5.14 8:52 PM
(106.101.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이사건 주호민 편에서 생각합니다.
서이초 사건으로 국민들이 예민해져있는 상태에서 생긴 사건이라
필요이상으로 주호민이 죽을놈 되었고
교사는 피해자로만 인식되었는데
녹취록 보면 교사한테 손떨릴정도로 화났을거 같아요 일반 부모였다면
21. ..
'25.5.14 8:55 PM
(114.199.xxx.79)
이보세요.. 저는 모든 장애인이 그렇다고 싸잡은적 없고요.
몰아가고 계신건 그 쪽이시고요.
님이 인성에 문제가 있는거고요.
자기 아이 학폭사건에서
자기 아이를 보호해준 교사를
적반하장으로 고소한 인간들과
비슷하거사 같은 부류의 장애인들
인성 어떤지 써드린거에요.
장애인 약자라 얼마나 불편할까하는
온정적인 태도로만 바라볼 게 아니라는거죠.
그들이 알아서 살수있게 제도를 만들어가되
그들도 사회에 피해주면 법으로 대해야 한다는거에요.
22. 치매
'25.5.14 8:55 PM
(68.98.xxx.132)
치매가족을 돌보는 입장에선 주호민을 보면
자기도 못하는것을 내게 하라 요구하는 다른 핏줄들 용서 못하겠어요.
기왕에 돌보는거. 어쩌고 그러는데
돌보는 사람이 감정이 있고 체력한계있다는 현실은 깡그리 무시하고 요구하는 거거든요.
내가 치매가족을 맏긴 입장이면 저도 주호민같이 행동할겁니다.
그러나 맏은입장은 다르다는거죠 .
그래서
법으로 갔어야하는건지 싶습니다.
23. 일등꼴등
'25.5.14 8:58 PM
(211.234.xxx.216)
사필귀정
주펄 화이팅!!
24. 주호민
'25.5.14 9:03 PM
(182.221.xxx.29)
이보세요.. 저는 모든 장애인이 그렇다고 싸잡은적 없고요.
몰아가고 계신건 그 쪽이시고요.
님이 인성에 문제가 있는거고요.
자기 아이 학폭사건에서
자기 아이를 보호해준 교사를
적반하장으로 고소한 인간들과
비슷하거사 같은 부류의 장애인들
인성 어떤지 써드린거에요.
장애인 약자라 얼마나 불편할까하는
온정적인 태도로만 바라볼 게 아니라는거죠.
그들이 알아서 살수있게 제도를 만들어가되
그들도 사회에 피해주면 법으로 대해야 한다는거에요.22222222222
25. 이거
'25.5.14 9:10 PM
(39.123.xxx.83)
저 장애인들 옆에서 몇년 일해봤는데
이기적이고 다른사람 이용할 생각만 하고
대학입학, 취업시 혜택받는것도 당연시하고
자기 능력이라고 떠벌리고 다니고 너무 역겨웠어요.
장애가 벼슬이더만요. 진짜 환멸..
저 진보적인 사람인줄 알았는데 가치관 많이 바뀌었어요.
무조건 불쌍하다고 혜택주고 할게 아니더라고요.
아마 인성 좋은 장애인이나 가족들은 이런 문제 일으키지도 않았을거에요.2222222
----------------------------------------------------
이거 진짜 공감!
장애인 관련 단체나 행사에 일해 본 분들은 다들 공감하는 부분.
벼슬이라 생각하고 대우 받으려 하는 게 근본적으로 깔려 있는 것에 놀랐어요
우리가 아름다운 눈으로 바라보려 했던 것이 무색해 졌어요
그들의 이기심은 일반인을 뛰어 넘더라구요.
당연히 일반인도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듯이
장애인도 그렇습니다. 만......
26. ............
'25.5.14 9:13 PM
(210.95.xxx.227)
어디서 읽었는데 저 교사의 말이 보통 아이라면 심한걸수도 있지만
주호민 아들같은 습득력이 일반적이지 않은 아이들한테는 저렇게 말해야 알아듣는데요.
돌려돌려 순하게 말하면 그걸 이해하지 못한답니다.
아주 강하고 단호하게 몇년을 반복적으로 교육해야지 겨우 이해하는 아이를 데리고 우쭈쭈 해주라고 하는건 그냥 손 놓으라는거죠.
저 교사분이 교사경력만 몇년이라고 하고 주변에서 많이 칭찬받던 분이라고 하던데 그 사람들이 다 바보라서 그 교사분을 칭찬했을까요.
자기 아들은 뭐든 이해받기를 바라고 다른 사람들의 피해는 못본척하는 이기적인 주호민같은 사람은 진상 맞아요.
27. 부정의말
'25.5.14 9:22 PM
(211.235.xxx.238)
아이가 장애있어 말귀 못알아먹으니
계속 계속 저수준으로 말해줘야된다니 헐이네요
녹취보니 강하고 단호하게 수준이 아니던데요
식물도 말라죽겠네요
28. ㅇㅇ
'25.5.14 9:39 PM
(212.192.xxx.48)
-
삭제된댓글
참나.
"우리가 아름다운 눈으로 바라보려 했던 것이 무색해 졌어요
그들의 이기심은 일반인을 뛰어 넘더라구요."
ㄴ 오버 좀 작작하세요 뭘 일반인을 뛰어넘습니까?
아무리 경험이라는 게 '나' 위주라서
(예를 들자면)내가 학교다니다 욕한마디 먹은 게
내짝궁이 수개월 왕따 당한 기억보다 더 강렬하다지만..
"당연히 일반인도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듯이
장애인도 그렇습니다. 만......"
마지막에 이 말 붙이면 다인가.
경험 들먹이면서 혐오하지마세요.
("일반인을 뛰어넘는 이기심을 가진 그들")
약자를 향할 때 어떤 힘을 갖는지 모르시나요?
소송꺼지 온 게 참 씁쓸한 사건이고
왜 이 사건에 수많은 댓글글이 달렸는지 이해가지만,
운근슬쩍 분풀이 혐오 하는 일부 댓글도 여전하네요.
29. ..
'25.5.14 9:46 PM
(114.199.xxx.79)
직접 경험하고 피해본 사람 이야기를
불쌍한 장애인 혐오하지말라는 분들은 위선자들이에요.
자기들은 그런일 당해본적도 없으면서
그냥 피해자보고 참으라참으라 말만하는거죠.
30. ..
'25.5.14 9:49 PM
(114.199.xxx.79)
이번일은 특수학교에 보내고 싶어도 못보낸 분들 문제와 달라요.
주호민 아내분은 자식이 특수학급에 가 있는걸 원치 않아보였어요. 어떻게든 일반학급에 넣고 싶어했죠.
장애인 약자 일이라고 기계적으로 옹호하고
온정적으로만 바라보지만 마세요.
31. ..
'25.5.14 9:54 PM
(114.199.xxx.79)
특수학교 못짓게 하는거 비롯해서
장애인들 사회 제약에 불만 많겠죠.
하지만 분노를 표출해도 정확하게 해야죠.
그 특수교사가 특수학교 못짓게 했나요?
왜 애먼 특수교사 개인 한명 잡들이인가요?
진짜 불만이 있으면 국가상대로 소송 걸든가요.
분노를 왜 자길 도와주는 분에게 퍼붓나요.
32. ...
'25.5.14 9:59 PM
(124.50.xxx.63)
주호민씨 당신 아들은 아동학대를 당한 게 아니라고 판결했으니 기뻐해야죠
33. 오타수정
'25.5.14 10:01 PM
(212.192.xxx.48)
참나.
"우리가 아름다운 눈으로 바라보려 했던 것이 무색해 졌어요
그들의 이기심은 일반인을 뛰어 넘더라구요."
ㄴ 오버 좀 작작하세요 뭘 일반인을 뛰어넘습니까?
아무리 경험이라는 게 '나' 위주라서
(예를 들자면)내가 학교다니다 욕한마디 먹은 게
내짝궁이 수개월 왕따 당한 기억보다 더 강렬하다지만..
"당연히 일반인도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듯이
장애인도 그렇습니다. 만......"
마지막에 이 말 붙이면 다인가.
경험 들먹이면서 혐오하지마세요.
인간은 똑같은 인간입니다. '동일'까지만 언급했어도
안 달았을 댓임.
("일반인을 뛰어넘는 이기심을 가진 그들")
약자를 향할 때 어떤 힘을 갖는지 모르시나요?
소송까지 온 게 참 씁쓸한 사건이고
왜 이 사건에 수많은 댓글들이 달렸는지 이해가지만,
은근슬쩍 분풀이 혐오 하는 일부 댓글도 여전하네요.
자기 기분나쁜 경험 곱씹으며 "일반인들보더 더한 인간들"
이라 혐오 가득 한 마음으로 주억거리는 거 제3자가 알 필욘 없으니
겉으로는 위선이라도 떠세요
34. ..
'25.5.14 10:06 PM
(114.199.xxx.79)
장애인한테 피해받은 사람이
겉으로는 위선이라도 떨어야할 타당한 이유가 뭔가요?
35. ..
'25.5.14 10:06 PM
(114.199.xxx.79)
위선자 댓글님 본인 마음 편하자고
피해입은 사람 입막음 이신가요?
36. ..
'25.5.14 10:08 PM
(114.199.xxx.79)
오타수정님 학교다닐때 장애인학생하나 있으면
그 반에서 제일 순한 아이나, 장애인학생 짝궁하나가
내도록 수발들게 만들고
그아이가 힘들다 호소해도 듣지도않던 그런 부류인가봐요.
37. 관련글
'25.5.14 10:34 PM
(1.176.xxx.218)
-
삭제된댓글
https://blog.naver.com/children7777
사건때부터 교사 편에서 주장해줬던 류재연 교수글 보면 대충 그림 나와요.
2차재판때는 주씨 측 주장에 뭔가 석연치 않은 부분도 있어 무죄 선고된 거예요
38. ...
'25.5.14 10:37 PM
(124.50.xxx.63)
주씨 부인 진술이 일돤되지 않았대요.
설령 녹취 그게 사실이라도 그 정도로 아동학대는 아니라는게 판결문의 요지입니다
39. 사건때
'25.5.14 10:38 PM
(1.176.xxx.174)
교사입장에서 편들어줬던 류재연교수가 사건을 잘 알고 있죠
류재연교수의 주호민 불법녹음 사건 재조명
검색하면 1~7편까지 블로그에 적어놨더라구요
그냥 특수반에 보내기 싫었던 듯
40. ..
'25.5.14 11:41 PM
(121.137.xxx.107)
이제 판결 받았으니 깨끗하게 인정 해야죠.
주호민도 버틴걸겁니다. 자기 가정과 발달장애인을 대변한다는 마음으로. 이 사건의 잘잘못을 떠나서, 아무리 발달장애인이래도 막말하면 안된다는걸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수교사 처우도 개선되어야 하겠고요.
내가 감당안되는 자식인데 남은 오죽할까요... 결국 물러설 수 밖에 없는게 장애인 가족의 입장인 것 같습니다.
41. 여기서
'25.5.15 7:06 AM
(211.211.xxx.168)
주호민 편 드시는 분들은 참 특이하네요.
잘못한 아이에게 심한단어 몇마디 썼다고
고소당하고 직장 잘리고 연금까지 박탈당해야 한다니.
42. 신기해
'25.5.15 7:39 AM
(124.5.xxx.146)
표현이 어려운 장애아동을 왜 도우미도 없이 일반반에 자꾸 넣으려고해요? 포르쉐 탈 돈은 있고 사적으로 도우미 쓸 생각은 없나요?
43. 222
'25.5.15 12:37 PM
(58.123.xxx.140)
주호민 편 드시는 분들은 참 특이하네요.
잘못한 아이에게 심한단어 몇마디 썼다고
고소당하고 직장 잘리고 연금까지 박탈당해야 한다니.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