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시기하는 아빠와 시모 거기에 시작은엄마들까지
젊은 내가 잘나가니까 돈 달라는 아빠와
젊은 내가 잘난 아들과 결혼해서 시기하는 시모와
거기에 동조해서 같이 왕따 시킨 시작은엄마들
젊고 잘난 돈도 잘벌고 (아빠가 어메리카 스타일로 고등학교도 간신히 보내줌 -납부금 없어서 ㅠ 대학부터 혼자 다녔음) 남편도 젊고 잘난 잘생 만나서 재밌게 사는게 심통난 양가 어른들 때문에 그 시기 풍파 헤쳐내느라 20년을 보내니까 이제 제 눈치들 보네요
나이 먹는다고 다 성숙한 사람은 아니더라구요
내 부모든 시가든 어디 나가면 멀쩡하게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이라 젊은이 시기하는 것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