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5.14 6:43 PM
(121.149.xxx.66)
4300 ? 4300만원?
2. 마나님
'25.5.14 6:43 PM
(175.119.xxx.159)
첫번째 상담시간이 길어져서 두번째 예약한곳은 부득이 전화로 사정 얘기를 했고 4시이후에 가능하다해서 거기는 패스를 했어요.
집이 서울이 아니라서요 .
3. .,.,...
'25.5.14 6:43 PM
(59.10.xxx.175)
원글님이아니라 따님이시구나... 원글님이 성형하는데 왜 아이의 미래가 나오나했네요
4. 나는나
'25.5.14 6:44 PM
(39.118.xxx.220)
윤곽성형이 그렇게 쉽게 결정할 문제일까요?
5. ㅇㅇ
'25.5.14 6:45 PM
(116.42.xxx.47)
한번 손보면 주기적으로 리모델링 해줘야는데
공사가 너무 대공사네요
코도 보형물 너무 티나면 안하느니 못할텐데
그냥 눈만 재수술 하는게...
6. 마나님
'25.5.14 6:45 PM
(175.119.xxx.159)
네
4,200만원 넘어요
7. 헉
'25.5.14 6:46 PM
(210.126.xxx.33)
-
삭제된댓글
4600이라니!
그 정도면 다시 태어나는 수준 아닌가요?
후덜덜 하네요.^^;;
8. ..
'25.5.14 6:47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대3딸 코 100에 했는데
헉하네요
9. 헉
'25.5.14 6:47 PM
(210.126.xxx.33)
4300!
그 정도면 다시 태어나는 수준 아닌가요?
금액도 후덜덜하지만
너무 여기저기 다 손 대는게 겁나네요.^^;;
10. 유전자
'25.5.14 6:49 PM
(106.101.xxx.155)
나는 아름다움을 물려줄 유전자를 갖지 못했으니
돈으로 없던 얼굴을 만들주면 인생이 행복하고 쉬워지는거예요?
애초에 외모지상주의 가치관을 물려주는게
더 문제 아닌가요.
11. 지나다
'25.5.14 6:52 PM
(119.64.xxx.101)
저희아이도 광대 코 눈 다하고 턱은 무서워서 필러로 했는데 턱도 했어야 했나 싶긴 해요
턱안하고 천만원 정도 들었는데 4300이라니....견적은 여기저기 많이 받아보세요
견적받는것도 계속 방사능 쐬면서 사진 찍어야 해서 쉬운 일이 아니긴해요
12. 성형외과
'25.5.14 6:55 PM
(58.29.xxx.96)
한달에 수술 서너번만 하면서 쉬엄쉬엄 몇억 버네요.
말이야 쉽죠
말한대로 나온다는 보장은 누가 하나요
13. 하려면
'25.5.14 7:08 PM
(118.235.xxx.74)
일단 광대 턱 하고 눈 코 시키세요
14. 마나님
'25.5.14 7:10 PM
(175.119.xxx.159)
맞아요
잘되란 보장이 없죠
턱은 진짜 무서운 수술이라
댓글도 보고 생각해보니
수술도 이틀 해야 한다는데
아이가 잘 이겨낼수 있을지
지금은 눈,코 만 할까봐요
1900 만원정도에요
15. ..
'25.5.14 7:12 PM
(59.26.xxx.227)
저래 다하면 얼굴을 다 건드리는 건데.. 그럼 예전 얼굴은 거의 사라지는 거잖아요.
그래서 서운하다는게 아니라.. 저정도로 건들면 수술티가 나요.
성형했구나~ 하는..
아무리 이뻐도 그런 티가 나면 말짱 꽝이에요..
음..수술했네.. 이래요.. 다들..
16. 마나님
'25.5.14 7:15 PM
(175.119.xxx.159)
눈틀을 예쁘게 해야 한다고 하는게 맞는듯해요.
어려운 눈인듯해요
잠오는 눈
안한거보다는 당연 낫죠
17. .,.,...
'25.5.14 7:18 PM
(59.10.xxx.175)
눈코하는데 1900이요?? 눈매교정 꼭하시고 저 비용은 과하네요
18. ㅇㅇ
'25.5.14 7:23 PM
(110.15.xxx.187)
-
삭제된댓글
눈코에 1900 ?
우리딸 80주고시켰는데 엄청 이쁜데
19. ㅇㅇ
'25.5.14 7:23 PM
(110.15.xxx.187)
눈코에 1900 ?
우리딸 80주고 쌍수 시켰는데 엄청 이쁜데
20. 들다 별로
'25.5.14 7:30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미쳤나 얼굴을 다 깎고 짼단거네요
21. 들다 별로
'25.5.14 7:31 PM
(114.204.xxx.203)
광대 턱 깎으면 피부 쳐진다던데
너무 쉽게 생각하네요
22. 들다 별로
'25.5.14 7:32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그렇게 다하면 인조인간 강남미인 돼요
23. 이글땜에 로그인
'25.5.14 7:34 PM
(121.101.xxx.116)
눈전문 코전문 병원으로 다따로 가서 상담받으세요. 눈땜에5군데 상담받고 성예사 1년 눈팅해보니 여러군데하는거 심사숙고 하셔야해요. 부작용과 예상치못한 리스크가 너무 커요. 한군데서 다하시지말고 전문병원에서 꼭 상담받고 결정하시길요
24. ㅠㅠ
'25.5.14 7:35 PM
(121.137.xxx.33)
아이고,, 어머니!!
그 정도 견적이면 본판이 꽝이라는건데
4300만원들어 자연스럽게 귀티요?
일단 성형미 가득한분은 귀티랑 멀어요.
강남미인도 못보셨어요?
눈 재수술하고 코성형 살짝하셔요.
광대랑 턱이요? 이 어머니 겁도 없으시네.
김명신 못봤어요? 음식 못씹고 발음다새고 씹고,,
4300만원들이면 박민영될것 같으세요? ㅎㅎ
25. 잠오는눈
'25.5.14 7:35 PM
(114.204.xxx.203)
눈만 했는데 예뻐요
26. 근데
'25.5.14 7:44 PM
(180.70.xxx.42)
글을 보면 어머니도 굉장히 외모에 집착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외모말고는 업그레이드 시킬 스펙이 없나요?
예를들어 본인 학벌이 좋다거나 집이 부자라거나 부모가 잘났거나..이런건 어떻게 할수없지만 외모는 비교적 적은 돈으로 아이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시는듯해서요.
저 견적대로 성형하면 잘해도 성형미인이에요 절대 자연스러울수가 없어요.
연예인 할 거 아니면 성형미인이 인생이 확 달라지던가요..
생각 제대로 박힌 남자들은 또 성형미인 싫어라해요.
27. 전직
'25.5.14 8:09 PM
(211.192.xxx.41)
전직 성형외과 상담실장입니다.
어느 병원인지는 모르겠으나, 다 해서 4300은 너무 과합니다. 원글님이 1900이든 4300이든 여유가 있어서 쓰겠다면 말릴 사람 없겠지만 오히려 가격듣고 신뢰가 안가는데요. 말빨 좋은 김선달 같아요.
680에 후기 작성하면 할인해준다고 하는 병원이 차라리 현실성 있네요. 아마도 저정도 가격이면 실리콘+귀연골+늑연골 정도 쓰는 견적인데, 이 병원이 상식적인 선 같네요. 눈이 괜찮다고 했다면 돈벌려고 혈안된 원장도 아닌것 같구요.
글에서 느껴지는 것만 봐선 저는 두번째 병원이 더 현실적으로 괜찮은 병원같습니다.
28. 전직
'25.5.14 8:10 PM
(211.192.xxx.41)
그리고 꼭 경력많다고 잘하는건 아닙니다.
코를 할때는 이마와 코의 균형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마필러나 지방이식이랑 같이들 많이 해요.
그래야 옆선이 예쁘거든요.
일단 코를 먼저 해보시고 그 후에 눈재수술이든 윤곽이든 결정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29. ooo
'25.5.14 8:21 PM
(182.228.xxx.177)
성형삘 가득하면 여자는 여자대로 남자는 남자대로
허영심 강하고 머리 빈 사람 취급하며 쉽게 봐요.
외모 못 나게 낳아준 미안함은 있겠으나
이런 식으로 얼굴 갈아엎어주는게 부모가 할 짓인지
정말 개탄스럽네요.
30. 전직
'25.5.14 8:29 PM
(175.119.xxx.159)
상담실장님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82님들의 의견을 들으니 팔랑귀가 되네요.
딸은 첫 쌍수가 잘못된거 같아서
이쌤말에 훅 가고 저도 그랬어요
비싸면 나을래나? 이런맘도 있었거든요
눈성형 180 주고 했는데
왜? 서울서 안했을까 후회를 했거든요
31. 눈 코부터
'25.5.14 8:31 PM
(211.36.xxx.239)
-
삭제된댓글
하면 예쁘게 안 돼요
가장 중요한 게 턱이거든요
그걸 모르고 눈 코 먼저하는데 턱이 안 예쁘면
수술해도 안 예뻐요
가장 먼저 턱의 위치를 맞추고 턱에 맞게 코를 하고
눈을 해야 예뻐져요
32. ..
'25.5.14 8:33 PM
(106.101.xxx.91)
와
돈이 문제가 아니라 페이스 오프 성형미인이 좋나요
김건희 보고도 그렇게 다 갈아엎을 생각이 드나요
너무 추해요
자기 얼굴이 없잖아요
33. 아ᆢ참고로
'25.5.14 8:33 PM
(223.39.xxx.62)
-
삭제된댓글
원글,ᆢ댓글들이 어디로 퍼나를지 몰라서
조긍 불안ᆢ그렇긴한데요
아이들 일이라 제경험을 솔직하게써봅니다
의사쌤 친절한 설명~수술비 큰부담ᆢ보다도
수술후 큰고통과 나중에 완성도가 좋아야할텐데ᆢ
그게 더 큰걱정입니다
진짜ᆢ눈,코ᆢ만 스타일?ᆢ바뀌어도
인상이 크게 달라져보일것같아요
광대뼈ᆢ손대면 얼마나 아플까요?
울아이가 수술? 잘 한다고ᆢ검색~~지인소개ᆢ
등등 고민~찾아서 ᆢ 눈 쌍거플, 코 했는데
(귀~연골? 빼서 코로ᆢ나중에 후회했음
믜사쌤 설명때 홀리듯이~ 진정 훗날 몰랐고)
코높이는 1,2,3 보여주고 본인이 정하라고
적당히 만족했는데 귀ᆢ그게 손대면 아픔)
눈ᆢ1번 실패후 (쌍수 거의 풀림ᆢ
그병원ᆢas기간 지나버렸고
세월지나 고민하다가 다시 다른 병원으로ᆢ
재수술은 비용이 약간 더 들어간다고
의사쌤 자세한 설명듣고 쌍수~재수술
마음에 안들면 다시 또 해준다는 조건~붙음
수술했는데ᆢ그냥 그냥 적응하고 살기로
재수술도 싫코 ᆢ신경쓰기도 세월가는것도ᆢ
결론 큰비용드는만큼 대만족은 없더라ᆢ는것
적당히 여러가지를 감내하는것도 배웠어요
34. 전직
'25.5.14 8:33 PM
(211.192.xxx.41)
비싸다고, 경력 많다고 잘하는 것 아니고
상담 길게 말 잘한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예요.
4300은 진짜 아닌것 같이서 말씀드린거예요.
차라리 두번째 병원이 나쁘지 않았다면, 그 병원에 다시 전화를 하든 연락을 하든 해서
눈도 다시 제대로 봐달라 (요즘은 병원에 사진 보내면 사진상담도 다 해줍니다) 해보세요.
그리고 성형수술도 워낙 기술과 트렌드가 금방금방 변해서,
눈코는 40대 정도 되는 원장들이 제일 무난하게 잘하기도 해요.
35. 상담 더
'25.5.14 9:46 PM
(58.29.xxx.200)
다녀보세요
이번 겨울에 대학 들어가는 딸
코 했는데 병원 9개 예약했다가 (밀려있는곳은 1월로 넘어가더라구요)
6번째까지 상담하고 6번째 병원에서 했어요
윤곽까지 안 하고 코만 해도 이뻐질 수 있을거에요
가본곳 중에 괜찮았던데 추천할게요
오블리 시우 431
36. ::
'25.5.14 10:01 PM
(218.48.xxx.113)
코수술만해도 자리잡고 하는데 시간 걸리는데 턱까지 하면 오히려 더 이상해져요.
성형수술은 한꺼번에 하는게 아니예요.
코만해도 부작용 많은데 겁도 없으시네요.
더군다나 자식한데.
원글님 너무 과하십니다.
아이가 해달라고해도 가라앉혀주고 해야하는데
코도 위험한수술이예요.
가아사 카페드가서 보세요.
코 부작용때문에 코제거 비싼 돈치루며 제거하려고 병원 투어하는글 보세요
턱뼈는 건드리면 되돌릴수도없어요.
37. 마나님
'25.5.14 10:02 PM
(175.119.xxx.159)
감사합니다.
댓글읽고 반성하고
아이랑 많은 얘기 나눴어요
내면을 단단히 하면 자존감이 오를수 있으니
한번 더 생각해보자고요
콧볼이 넓긴 넓네요 .
타협이 안하는 거로 ㅠ
38. 마나님
'25.5.15 12:06 AM
(175.119.xxx.159)
댓글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잘 얘기했고
부작용만 없다면
성공한다면 당연 하면 이쁘겠죠 ㅠ
오늘 심사숙고 하기로 하고
딸하고도 원만히 얘기가 되서
좀 부족한부분은 화장을 예쁘게 바꿔보는거로 타협했어요
혹여나 싶은 부작용에 왜 겁을 안먹겠나요ㅠ
다행히 82님들의 조언을 새겨듣기로 했습니다.
39. 너무 쉽게 생각
'25.5.15 12:24 AM
(220.126.xxx.164)
성형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부작용 많고 위험한 수술이에요.
특히 뼈를 건드리는 윤곽이나 코 같은 부위는 정말 심사숙고하고 어지간하면 안 건드리는게 좋아요.
성형하면 다 이뻐지고 성공할줄 알아서 쉽게들 생각하는데 그건 성공한 사람들만 나와서 그런거에요.
실패해서 부작용 나거나 얼굴 망가진 경우는 은둔하고 살기 때문에 보이질 않으니까 모르는거죠.
정신과 치료받는 사람들도 있대요.
강남성형외과에서 근무했던 지인 왈 어지간하면 생긴대로 살라고..
재수없어서 실패한게 내가 될 경우 인생 한순간에 망하는 거라고..
최대한 위험부담 적은 부위부터 고려해보세요.
40. 음
'25.5.15 9:47 AM
(112.216.xxx.18)
강남역 슈어스 가 보세요
제 애는 윤곽 코 눈 했어요 천만원에 가능했고
얼굴이 완전 달라졌어요
윤곽은 아래턱라인을 앞으로 좀 뺐는데 이게 완전 키포인트였고
콧볼 넓고 코가 뭉툭해서 늘 불만이었는데 완전 자연스럽게 잘 되었고
눈은 원래 쌍커풀이 있던 애라 한 줄도 몰랐었어요
(저는 상담이고 뭐고 아예 안 가고 돈만 댔던 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