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맵니짜니 이제는 같은 식탁에서 거의 먹지도 않고 음식 만드는게 노이로제에요 그래서 요리도 거의 안해요
라면을 끓엿더니 물이 많다는둥 물 좀 많이 넣을수도 있지 그냥 조용히 먹으면 될걸 님들은 어떠세요?
직접 끓여먹으라고 성질좀 냈더니 그런말 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런소리 들으면 일단 입맛이 떨어지고 야단 맞는 기분이 드네요
맛있는건 맛있다고도해요 근데 전 그런소리도 안하고 조용히 먹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라면도 안끓이려구요
항상 맵니짜니 이제는 같은 식탁에서 거의 먹지도 않고 음식 만드는게 노이로제에요 그래서 요리도 거의 안해요
라면을 끓엿더니 물이 많다는둥 물 좀 많이 넣을수도 있지 그냥 조용히 먹으면 될걸 님들은 어떠세요?
직접 끓여먹으라고 성질좀 냈더니 그런말 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런소리 들으면 일단 입맛이 떨어지고 야단 맞는 기분이 드네요
맛있는건 맛있다고도해요 근데 전 그런소리도 안하고 조용히 먹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라면도 안끓이려구요
저거 습관이더라고요.
저는 식당에서도 같은 테이블 사람이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떠니 떠들면 짜증나요. 내가 한 것도 아닌데도요. 밥맛 떨어지는 짓이라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버릇을 잘못 들였네요
저거 습관이더라고요.
저는 식당에서도 같은 테이블 사람이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떠니 떠들면 짜증나요. 내가 한 것도 아닌데도요. 밥맛 떨어지는 짓이라고 생각해요.22222
요즘 세상에 어디 감히 음식 지적질을 한대요.
못 맞추겠으니 밖에서 해결하라 하세요.
지적질 안들으려고 차려주고 바로
안방으로 들어와요.
습관이자 대물림됩니다.
시가에서 음식하면 시모가 항상 이건 이래서.저건 저래서 맛이 어떻다고 설명을 하길태 왜 저러지 싶었죠.
시아버지.시동생이 평가를 하더군요.
짜니.다니 하면서요.
제 남편도 합니다...
본대로 해요.그거ㅜ
저는 이제 아예 그냥 배달 시켜 줘요
어차피 건강식 집밥 그런거 해주려고 해도 좋아하지도 않더군요
뭐 해줄까 하면 라면 부대찌개 떡볶이 이런거 얘기해요
그런거 먹을거면 뭐하러 집에서 정성들여 만드나요? ㅜㅜ
남푠이 퇴직하더니 저러고 있어요.
밥에서 냄새난다. 새로 사와 갓 개봉한 김치 시다.
반찬 짜다 싱겁다. 파를 왜 넣냐..
하다못해 내린 원두커피도 아니고
봉지커피 하나 타서 줬는데
색깔이 연하다 진하다 등등.
제가 피말라 죽을것 같아
일주일째 밥 안주고 말도 안하고 있음
배달음식 안먹음 .
요리 타박하는 남편 여기도 있어요
하다못해 봉지커피도 연하다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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