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남편외엔 대화한 사람이 없네요

조회수 : 3,519
작성일 : 2025-05-14 17:12:08

이런 극단적인날은 또 처음...ㅜㅜ

이렇게 계속 지속되면 진짜 말더듬을듯

IP : 175.115.xxx.16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4 5:12 PM (103.85.xxx.176)

    전 항상 그런데 ㅠㅠ

  • 2.
    '25.5.14 5:13 PM (221.138.xxx.92)

    전 키우는 온갖 쌈채들, 강아지하고 늘 대화해요.

  • 3. .,.,...
    '25.5.14 5:13 PM (59.10.xxx.175)

    저도 항상 그런데.. ㅎㅎ 카톡은 한두명 더 있지만 ..

  • 4. ...
    '25.5.14 5:13 PM (106.102.xxx.154) - 삭제된댓글

    님 생각이 극단적이네요 ㅎㅎ 한명하고만 말해도 말더듬이 안돼요

  • 5. 저는
    '25.5.14 5:14 PM (58.29.xxx.96)

    남편도 없어요
    그래서 당근열심히해요
    문해력이 높아지고 있어요

  • 6. 아고
    '25.5.14 5:15 PM (175.115.xxx.168)

    안답답하세요?
    어제도 모임있어서 신나게 수다떨다왔는데,
    오늘 이러니 급다운이....전 왜이리 사람에 의존적인건지....

  • 7. ...
    '25.5.14 5:16 PM (223.38.xxx.155)

    저도 그런데 ㅎㅎ
    남편한테 와다다다 말을 해서 더듬진 않을거 같아요.

  • 8.
    '25.5.14 5:17 PM (221.138.xxx.92)

    나이들수록 인간관계에 집착? 연연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냥 그대로 좋아요.
    말은 해봐야 실수만 더하게되고..

  • 9. ,,
    '25.5.14 5:20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엥 남편과 대화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걸 극단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거면 본인 뿐 아니라 타인에 대한 편견도 있으신거임 ㅎㅎ

  • 10. 그래서인가
    '25.5.14 5:25 PM (39.125.xxx.100)

    저는 생각을 말을 하네요

    "이 뚜껑이 또 안 따지는구나"
    냉장고 열며 "뭐가 들었나"

  • 11. .....
    '25.5.14 5:32 PM (112.145.xxx.70)

    직장 안 다니시면

    그럴 수도 있죠.

  • 12. 나이들면
    '25.5.14 5:35 PM (175.123.xxx.145)

    50중반 이후부턴
    모임없으면 늘 그렇더라구요

  • 13. ㅇㅇ
    '25.5.14 5:37 PM (175.116.xxx.192)

    저도 남편이 없어요 ㅎㅎ
    말할 남편이라도 있으시네요

  • 14.
    '25.5.14 5:41 PM (220.94.xxx.134)

    저도 애랑 남편뿐 근데 전 혼자가 좋은데 어제꿈에 친한 친구에게 왕따당하는 꿈을 꿈 ㅋㅋ

  • 15. ㅇㅇ
    '25.5.14 5:56 PM (114.201.xxx.32)

    전 남편도 없으니
    혼자 방언합니다

  • 16. 늙어서
    '25.5.14 6:00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가족 아닌 사람과도 대화하는게 치매 예방이나 정신건강에 좋대요
    저는 수영장 매일 다니는데 한시간 동안 수영하며 회원들하고 스몰토크 하는데 딱 좋아요

  • 17. ……
    '25.5.14 6:06 PM (118.235.xxx.14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애들 크면 일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인간인지라 외부와 소통도 하고지내야하는데
    예전에 마을안에 아줌마들끼리 숫가락개수까지 알고지내던시대는 이제 더 없잖아요 다 개인주의고
    그때는 대부분 다 전업이니 서로서로 말동무도하고 품앗이도하단 정이 있단 시대인데 요즘시대는 현관문 닫으면 단절이니 전업하게되면 외부와 단절되는거죠
    그래서 유일무이 학부모모임에 우격다짐으로 끼어있는데 애들 껴있는 모임이 참 ..그렇죠

  • 18. ....
    '25.5.14 6:14 PM (122.36.xxx.234)

    반대로 저는 남들과 수다 많이 떨면 공허하고 기력이 떨어져요. 남편이나 애착인형에게 말 할 때가 젤 편해요.

  • 19. ...
    '25.5.14 6:58 PM (39.115.xxx.14)

    전 오늘 백화점 매장 직원분하고 한마디 대화하고 좀 있으면 퇴근할 남편과 대화하게 될겁니다. 가까운 곳에 독립한 아들과도 대화 못하니, 집에 고양이하고 제일 말 많이 해요. 고양이는 꼬리만 흔들고 있지만.

  • 20. ㅓㅓㅓ
    '25.5.14 7:06 PM (116.45.xxx.133)

    저는 멸치 쌈밥을 먹고 싶은데 막으러 갈 친구 하나가
    해외여행중이라 없네요.

  • 21. ,,,
    '25.5.14 7:36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어제도 수다 떨었다면서

    호들갑...

  • 22. 뭐야
    '25.5.14 9:03 PM (74.75.xxx.126)

    남편이랑 대화를 하신다고요!? 왜요??? 돈 문제인가요.

  • 23. 뭔가
    '25.5.14 9:34 PM (221.138.xxx.135)

    다들 웃겨요. ㅎㅎ 저도 요즘 남편이랑만 대화.
    개 키울땐 우리개랑 얘기 진짜 많이했는데.ㅎ

  • 24. 999
    '25.5.14 9:56 PM (182.221.xxx.29)

    누가 말시키는것도 싫어요
    한심하지만 나이먹으니 자기말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756 지귀연 룸살롱접대는 몇년나오나요 9 ㄱㄴ 2025/05/14 3,307
1713755 시기하는 아빠와 시모 더불어 시작은엄마들 2 시기 2025/05/14 1,869
1713754 끝끝내 여자(들)로부터 혐오(?) 혹은 미움받기를 선택하는 남편.. 3 dd 2025/05/14 1,398
1713753 칭챙총 들었을 때 대처. 워딩 좀 8 ... 2025/05/14 1,725
1713752 Live 최강욱 여의도 정치 5월14일 2025/05/14 658
1713751 일반 명란젓으로 구이해도 되나요 급질 2025/05/14 778
1713750 손흥민, 공갈 혐의로 20대 여성 고소…"임신 속여 수.. 51 모어 2025/05/14 22,419
1713749 코성형 상담받고 왔어요~ 29 마나님 2025/05/14 3,020
1713748 연예인들 집 크게 옮겨가고 좋은차 타는거보면 11 ㅁㅁㅁㅁㅁ 2025/05/14 4,540
1713747 大法 “이재명 당선 시 재판중지? 각 재판부가 알아서 결정한다”.. 27 ... 2025/05/14 3,021
1713746 Skt업데이트문의 1 ?? 2025/05/14 655
1713745 면접을 봤는데 이런 경우는 뭐에요? 1 ㄷㄷㄷㄷ 2025/05/14 1,222
1713744 창원 유세장 다녀왔습니다 10 ... 2025/05/14 1,369
1713743 텃밭상자가 잘 안 되요 4 ... 2025/05/14 1,391
1713742 조국혁신당, 이해민, 다가올 AI 시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 4 ../.. 2025/05/14 728
1713741 혹시 집에서 돌아가시면 절차가 어찌 되나요? 14 가르쳐주세요.. 2025/05/14 2,386
1713740 항상 요리 가지고 타박 하는 남의편 5 오우 2025/05/14 1,426
1713739 판교 현백 중앙홀에서 누가 ㅈㅅ했대요 15 ... 2025/05/14 40,750
1713738 중학생 고등선행 문의 6 . . 2025/05/14 830
1713737 피곤해 보이는 얼굴 거상 어떨까요 2 .. 2025/05/14 1,412
1713736 며칠 부지런 떨었다고 슬슬 목이 잠기는데 어쩌죠 ㅠ 4 체력 2025/05/14 923
1713735 방광염인줄 알았는데 3 ㄷㄷㄷ 2025/05/14 3,238
1713734 냉장고 하니.. 3 최신형 2025/05/14 999
1713733 요새 선거운동 유튭보면 웃음이 빙그레 ㅎㅎㅎ 5 ,,, 2025/05/14 994
1713732 전세 재계약시 복비 4 엄마 2025/05/14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