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으르거나
'25.5.14 1:23 PM
(211.206.xxx.180)
Adhd??
2. ㅠ
'25.5.14 1:29 PM
(220.94.xxx.134)
항상 시간약속 안지키던 습관? 죄송
3. ca
'25.5.14 1:31 PM
(39.115.xxx.58)
기질적인 부분이 있나봐요. 그래도 치매는 아니시고 인지능력 상위 10프로라니 다행이에요.
4. 혹시
'25.5.14 1:33 PM
(211.114.xxx.199)
ADHD 아닌가 몰라요. 머리 좋아도 주의집중력이 부족할 수 있어요.
5. ㅇㅇ
'25.5.14 1:36 PM
(211.36.xxx.1)
직접 예약 결제하고 놓쳐서 위약금 나가는거 보면 안그러실 겁니다.
6. 음
'25.5.14 1:36 PM
(175.212.xxx.65)
원래 그러던 분인가요?
7. 아뇨
'25.5.14 1:38 PM
(222.108.xxx.61)
그러시다가 치매 올 수있어요 ㅠㅠㅠㅠㅠ 잘 관찰하세요 인지능력 좋은거랑은 별 상관 관계 없는듯해요 저희 엄마보니깐요.....
8. 음
'25.5.14 1:41 PM
(221.138.xxx.92)
본래 그러셨던건 아니시고요?
9. 원래
'25.5.14 1:47 PM
(59.8.xxx.108)
느긋하다가 막쳐서 부랴부랴 하는 성격
냅두세요
10. ...
'25.5.14 1:49 PM
(58.123.xxx.27)
리무진 공학버스인가요?
정류장도착시간 있고
시간계산해서 나가야되는거라
몇분도착이니 몇분에 나가 여유있게
나가기10분전부터5분단위 전화걸기ㅜ
했어요
11. kk 11
'25.5.14 1:50 PM
(114.204.xxx.203)
안그러던 분이면 치매검사
아니면 귀찮다 adhd 일수있죠
12. kk 11
'25.5.14 1:51 PM
(114.204.xxx.203)
아니면 딸이 다 해결해주니 게으름 피우다가 그런거 같고요
한번 크게 손해 보고 나면 좀 나아져요
13. ..
'25.5.14 1:56 PM
(112.145.xxx.43)
항상 바로바로 해결해주니 고칠생각을 안하는건 아닐까요?
다음에 놓치면 엄마가 알아서 하도록 냅둬보세요
14. 에고
'25.5.14 2:19 PM
(221.138.xxx.92)
70도 안되었으면시퍼렇게 젊은 분인데...
15. 치매보단
'25.5.14 2:21 PM
(59.7.xxx.15)
원래 시간개념이 없으신분이신듯요
16. 본인이
'25.5.14 2:26 PM
(183.97.xxx.35)
정말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면
아무래도 소극적으로 나올 확율이 높아요
인터넷쇼핑도 쭉 해오던게 아니고
늙어 갑자기 시작하는거면 적응하기 쉽지 않고
17. kk 11
'25.5.14 2:49 PM
(114.204.xxx.203)
60대면 지금까지 인터넷 스마트폰 썼을텐데
18. kk 11
'25.5.14 2:50 PM
(114.204.xxx.203)
저같으면 같이 안다녀요
19. 언제부터인지요
'25.5.14 2:58 PM
(49.170.xxx.188)
나이가 들수록 더 빨리 서두르게 되는데요.
젊은 저희 아이는 빨리 나가서 기다리면 손해라고 생각하고
저는 그렇게 허둥대다가 늦을까봐 미리미리 여유있게 나가거든요.
예전에 부모님이 일찍 나가시던게 이해가 되고 있는 60대입니다.
20. 글을 보니
'25.5.14 3:04 PM
(220.117.xxx.100)
원글님이 어머님 뒷처리 다 하고 다니시는가 본데 믿는 구석이 있으신거죠
애초에 시간개념이 빠릿하신 분도 아니신듯 하고
그런데 인천공항에서 만나기로 한거면 비행기 타시는걸텐데…
저같아도 아주 중요한 일 아니면 같이 안 다닐듯
21. ᆢ
'25.5.14 4:14 PM
(121.167.xxx.120)
젊어서 안 그러던 사람이면 치매 검사
계속된 행동이면 성격이 느긋하고 게으른 사람이예요
22. ,,
'25.5.14 4:24 PM
(121.124.xxx.33)
해줘서 그래요
저는 60대 중반인데 자식들이 다 해주는 집 친구들은 정말 아무것도 못해요
휴지 떨어졌다 고추장 떨어졌다 다 아들한테 전화하는 엄마도 있어요. 우리들이 뭐라고 해도 나는 못해하고 해맑게 웃어요
원글님도 한두번 알려 주시고 알아서 하시게 냅두세요
저희 딸이 그래서 저는 별거 다 혼자 할줄 알아요ㅎㅎ
23. ...
'25.5.14 4:43 PM
(223.38.xxx.155)
항상 지각하는 스타일 있잖아요. 원래 그러신 분이었다면 못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