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묘하다” 서울 노른자땅 사들인 ‘중국 정부’…무려 1256평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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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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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걸 정부가 몰랐다구요?

[ㅇ]

문제가 심각하네요.
정부가, 공무원이 모르고 행해질 수 있는 일인지..ㅠㅠ

[종로쪽도]

많이들 샀다고 들었어요.

[헉..이건 뭐냐]

저기 미군부대 있던 자리 부근 아닌가요?

[ca]

한때 중국인이 땅 사는 것도 금지하지 않았었나요?
제주도도 규제 풀고 중국인들이 엄청 많이 사들였다고 들었는데.
서울은 심지어 중국 정부에서 노른자 땅을 사들였군요. 그냥 놔둬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들은 인해전술식으로 물량공세를 해서 옆나라 땅을 먹어치우려고 할겁니다.

[..]

아주 나라를 팔아먹는군요. 2018년 일이 이제야 알려지다니.

[ㅇㅇ]

2018이면 문통때인데...

[ㅡㅡ]

이기회에 세종시로 정부부처 모두 옮기고, 각국 대사관도 모조리 세종시로 가야합니다. 안보 측면에서도 반드시 그리 해야해요.

[..]

법으로 막아야 하는데
국힘이고 민주당이고 국회의원들이 일을 안하는거예요.
이전에는 다수당이 국힘이고 지금은 민주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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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막아야하는데
국회의원들은 관심 안갖는 건가요? ㅠ

[기사찾아보니]

윤석열 정부가 국가 보유 국유재산 중 유휴·저활용 재산을 5년간 16조원+α로 매각하는 가운데 국유재산은 최대 23% 헐값에 팔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국유지 매각 수의계약 비중은 2013년 75%에서 2018년 92%까지 높아져 수의계약 허용 규정 등 제도적 합리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유지 토지개발 사업지는 교정시설, 군부지 등이 주류를 이룬다.

■국유재산 민간 대비 23% 싸게 팔려

2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007~2018년 국유지 매각을 분석한 결과 국유재산은 최대 23% 헐값에 팔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국유지 매각의 대부분이 경쟁이 없는 수의계약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210251817108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