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5.13 3:23 PM
(211.235.xxx.142)
수준이 낮아서 그래요. 도덕도 지능이거든요.
그 사이에서 버티시기 힘드시겠네요.
그냥 돈버고 다닌다 생각하시고 못본척하세요.
2. ㅇㅇ
'25.5.13 3:23 PM
(175.118.xxx.120)
킁지막하게 써붙히세요
내집 처럼 쓰기
운 열어두고 냉난방 금지
이런거요
3. ㆍㆍ
'25.5.13 3:25 PM
(118.33.xxx.207)
예전에 여기 서 본 글인지.
식당에서 일하는데 동료들이 식자재 빼돌린다는 글 생각나네요ㅜㅜ
도덕도 지능 맞습니다
4. ...
'25.5.13 3:26 PM
(220.117.xxx.67)
저도 공공시설에서 근무하는데 세금이 꽁돈이라 생각하고 막써요. 큼지막하게 써놔도 아무도 신경 안써요. 난 내 돈도 아닌데 좌불안석 슥 몰래가서 에어컨 온도 올려요 ㅎㅎㅎ 문도 닫고
5. 회사에도
'25.5.13 3:29 PM
(222.106.xxx.184)
저희 회사에도 대부분이 다 그래요..ㅜ.ㅜ
물건도 정말 아낄 줄 모르고 막 쓰고
이거저거 막 사요.
회사에서 어떤 기준이 있고 확인을 해야 하는데 그런게 없다보니...
회사 물건을 내 물건처럼 아끼고 살피는 사람만 바보되는..
6. ........
'25.5.13 3:31 PM
(221.165.xxx.59)
-
삭제된댓글
내꺼까지 쓰자 이런건 바라지도 않는데
아니 5월 한낮에 굳이 꾸역꾸역 보일러 최대로 틀어놓고 덥다고 문열어놓는 심리가 너무너무 이해가 안돼요
7. ........
'25.5.13 3:32 PM
(221.165.xxx.59)
내꺼같이 쓰자 이런건 바라지도 않는데
아니 5월 한낮에 굳이 꾸역꾸역 보일러 최대로 틀어놓고 덥다고 문열어놓는 심리가 너무너무 이해가 안돼요
8. 아롱이다롱이
'25.5.13 3:33 PM
(112.133.xxx.101)
사람들 자정능력 믿기 전에 어느정도 제어를 해주는 시스템을 갖추세요.
조절벨브를 내부에서 손대지 못하게 하든가요.
9. 국립병원 화장실도
'25.5.13 3:36 PM
(112.167.xxx.79)
손씻고 종이 타올 뭉태기로 잡아 뽑아써요. 휴지 갖고 가는 사람도 있고
10. ᆢ
'25.5.13 3:41 PM
(118.32.xxx.104)
저도 극혐
자기거 아니라고 핸드타올 서너장씩 써버리고
물티슈 막쓰고
하다못해 분식집서 이쑤시개도 두명인데 열개쯤 꽂안ㆍㅎ고
종이컵 두개씩 겹쳐쓰고
정말 미개해보이고 극혐!
11. ...
'25.5.13 3:42 PM
(220.117.xxx.67)
공공화장실이 페이퍼타올 없애고 핸드드라이어로 죄다 바꾼 이유죠. 페이퍼타올이 생각보다 엄청 비싸요. 막 몇장씩 쓰고 버리면 감당하기 힘들어요. 막쓰다보면 어느새 다 사라집니다.
12. ㅇㅇ
'25.5.13 3:51 PM
(112.166.xxx.103)
식당 여러 곳 알바도 해보고 정식직원으로도 해봤는 데요
음식 몰래 갖고 가는 곳은 딱 한 곳 봤구요
대부분 무척 아껴쓰는 데
이유가 주인이 구입을 빠듯하게 하고
비품도 원하는대로 다 안해주는 경우에요
주인 아니라도 중간 책임자가 빠듯하게 관리합니다.
13. 저도
'25.5.13 3:53 PM
(218.52.xxx.251)
그런거 너무 싫어요.
피부과 다니는데요.
레이져 받기 전에 세안 하거든요.
물부터 최대로 틀어 놓고 그때부터 천천히 손 씻고 얼굴 클렌징 하고 물은 계속 그냥 버려지고 있고 얼마나 천불 나던지요.
14. ...
'25.5.13 3:59 PM
(222.236.xxx.238)
뭐든 좀 상식적으로 하면 좋을텐데 왜 그러는지 몰라요
15. 맞아요
'25.5.13 4:01 PM
(223.63.xxx.146)
참 보기 불편해요.
16. ..
'25.5.13 4:06 PM
(211.202.xxx.125)
일반 회사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
심지어 연봉 적지 않은데도 그래요.
비품가져다 집에서 쓰는 건 기본..
공동사용 물건은 험하게 쓰고
소비성 물품은 아끼지 않고 쓰네요..
하~~
17. ...
'25.5.13 4:10 PM
(219.255.xxx.39)
없이 자라서 그래요.
18. 극혐
'25.5.13 4:12 PM
(110.14.xxx.103)
-
삭제된댓글
보통 본인 거는 엄청 아끼는 인간들이 그런 경우 많아요.
자기 가족 외식 가서는 1인 1메뉴도 안 시키면서
회식이나 모임 때는 다 먹지도 못 할 만큼 마구마구 주문하는 사람들 진짜 인간성 보여요.
제일 싫어하는 유형 ㅜ
19. ..
'25.5.13 4:44 PM
(140.248.xxx.1)
뷔페에서 음식 잔뜩 남기고 가는 사람, 목욕탕에서 하염없이 물 틀어놓는 사람 극혐;;
20. ㅇㅇ
'25.5.13 5:07 PM
(211.213.xxx.23)
수영장 샤워실에서 한시간을 샤워기 틀어놓고 앉아서 때미는 할머니들, 샤워기 틀어놓고 옆사람이랑 계속 수다떠는 젊은여자들
너무 싫어요
다들 집에서 그러고들 사는지...
21. 천하고
'25.5.13 5:13 PM
(121.162.xxx.234)
가난한 근성이 몸에 밴 사람들이라 그렇죠
22. .,.,...
'25.5.13 8:43 PM
(59.10.xxx.175)
배현진이가 엠비씨 화장실에서 물틀어놓고 양치했는데 선배가 물니을 잠그라고 한마디했다가 경위서쓰고 난리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