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렵네요 ㅠ
워낙 싼 가격에 산다고 3~4개 샀다가 집에 와서
입어보니 옷이 껴서 바꾸러 갔다가
엄청 야단 맞고 원피스 2개 바꿀거 1개만 바꿔 준다고 해서 그것도 감사하다면서 1개만 다른걸로 바꿔서 왔어요 싸다고 몇개 사니 그것도 10만원 정도인데
내가 뭘 한건지 다음부터는 싸다고 덥썩덥썩 집어오면
안된다는 교훈을 깨닫고 왔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고터에서 옷사면 안될거 같아요
두번 다시 고터에서 옷 안사겠다고 이 게시판에 맹세합니다
진짜 어렵네요 ㅠ
워낙 싼 가격에 산다고 3~4개 샀다가 집에 와서
입어보니 옷이 껴서 바꾸러 갔다가
엄청 야단 맞고 원피스 2개 바꿀거 1개만 바꿔 준다고 해서 그것도 감사하다면서 1개만 다른걸로 바꿔서 왔어요 싸다고 몇개 사니 그것도 10만원 정도인데
내가 뭘 한건지 다음부터는 싸다고 덥썩덥썩 집어오면
안된다는 교훈을 깨닫고 왔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고터에서 옷사면 안될거 같아요
두번 다시 고터에서 옷 안사겠다고 이 게시판에 맹세합니다
고터가 좀 그렇죠..
살때 신중히.
동대문 고터 가면 그리 되더라고요
결국 돈 쓰고 입을건 없고...
그냥 저렴이 티나 사야해요
입어보지도 못하고 교환 환불도 어렵고
교환이라도 해줘야죠
교환도 쉽지 않군요ㅠ
10만원 정도면 적은 돈도 아니네요
입어보지도 못하는데
교환도 잘 안해주다니
너무한거 아닌가요ㅠ
맞아요.
고터는 그냥 싼맛에 입다 버려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집어오는 곳이죠.
고터에서 환불제목듣고 들어왔어요
그것이 가능한가? 싶어서요
저는 한번가서 호되게 당하고 그후에절대 옷은 안사요
아무리 싸고 이뻐도요
예전에 이효리 나오는 환불원정대 있었잖아요
고터 에 어울린다 싶었거든요
아주머니 봤어요
잘 안맞는다고 환불 요구하다가 호되게 혼나는
아주머니가 불쌍해 보이더라구요
살다살다 그런 쌈닭 상인들은 첨 이었어요
10분전에 산 옷도 교환이 안되더라구요
그 옷 나오면서 버리고 나왔는데
생각할수록 화딱지 나네요
고터에 가지 마세요
그렇게 돈 벌어서 부자된들 뭐하겠어요?
예전 고터 주변에 아파트 임대한 친구가 있었는데
고터 상인에게 월세로 집 임대했다가 월세도 미루고 나가지도 않고
그래서 내용증명 보내고 어쩌고 해서 겨우겨우 내 보내기는 했다는데
정말 닳고 닳은 사람이라 상대하기가 엄청 힘들었대요
결국 집행관이 정리했어요
대단한 걸 해내셨네요 아 교환인건가요?
교환도 기적이예요.
돈으로 환불은 절대불가,
물건으로 교환해 가라 하는데
보통 가격이 확 뛰어있어요. 아깐 분명 옆에꺼 만원이었는데 이만원이라고ㅠ
고터, 영등포 지하상가는 내지갑에서 돈 나가면 끝인 곳임.
자라, 유니클로에서 입어보고 사세요
옷 만져보고서 안 샀다고
저도 안좋은 소리 듣고 야단 맞았어요ㅜ
바지도 입어보질 못하고 교환도 어려우니까
사는것도 주저스럽더라구요
노하우가 좀 있어야 돼요.
나한테 어울리고 맞는 옷 고르는 안목도 필요하구요.
경험이 좀 쌓여야 되지요.
그 대신 잘만 고르면 진짜 저렴하긴 해요.
환불은 안 돼도 교환은 해주던데요.
않아요
어렵게 교환하더라도 야단맞거나 혼나기도 하잖아요ㅜ
주인보고 들어가야되요
심령술 필요.
고터에서 환불은 아예 안되고 교환하기도 어려운 구조네요
환불은 바라지도 않았고 교환도 어려웠어요
2벌 교환 하고 싶었는데 그나마 1벌 간신히 바꿔가라고 했는데 2만5천원짜리인데 3만원으로 5천원 더 주고 교환했어요
에휴~ 고터상가에서 상처 받은거 잊지 말아야지
그렇다니까요..그사람들은 전국에서 한번 오는 뜨내기손님만 상대하는 마인드로 장사하는 거 같은데 어떻게 장사가 되는지 ㅠ
근데 몇년전보다 많이 휑해지긴 했어요 거기도..더 그악스러워지고ㅠㅠ
피팅룸 하나 커턴으로 막아 작게 해놓으면 그 점포 인기 폭발할텐데
외국인까지 더 해서 더 빠글거려요.
근데 오전에 가면 마수해야하니 엄청 싸게도 줘요.
백화점 상품하고 완전 똑같은데
택 잘린거 봄점퍼 백화점 가격 3분의 1에 현금가하니 15000원 깍아줘서 완전 잘 입고 다녀요.
옷을 흠잡으면서 요즘 이런거 입는다고 하던데 헐
환불은 아니고 교환인데 분위기상 교환도 엄청 싫어하겠죠. 가게인데 보따리 장수느낌.
옷좀 건질려고 많이 돌아다녔는데 진짜 살거 없더라구요. 꼴랑 하나사고옴. 이젠 안가요.
매장처럼 꾸며놓은 곳은 괜찮은것들이 좀 있던데 가격이 만만치 않음.
환불은 아니고 교환인데 분위기상 교환도 엄청 싫어하겠죠. 가게인데 보따리 장수느낌.
옷좀 건질려고 많이 돌아다녔는데 진짜 살거 없더라구요. 꼴랑 하나사고옴. 이젠 안가요.
마네킹에 트렌디하게 꾸며놓은 곳은 괜찮은것들이 좀 있던데 가격이 만만치 않음.
고터 상가 근처에 살아서 가끔 이용하는데
사자마자 집에서 입어보고 교환한적 있어요.
교환 되느냐 다짐받고 삽니다.
바지는 입어보게 하는 가게들이 몇개 있어서 그곳에서 삽니다. 워낙 싸니까 입어보고 너무 작거나 크지 않으면 사는 편이예요. 피팅룸이 있는게 아니라 바지 잔뜩 걸린 행거를 옮겨 가려주거나 커다란 고무줄 치마를 줍디다.
자신에게 맞는 가게 몇군데 찜해두고 저렴하게 한철 입을 옷 고르면 좋아요. 한해 입으면 오염으로 입기 힘든 흰색 티셔츠나 흰색 면바지를 종종 삽니다.
저도 고터에서 가격 한번 물어보고 "좀 비싸네요" 하고 돌아서는데
저런 싸구려나 입고다니니 비싸다고 한다고 욕을 심하게 들었어요. 나이들어서 그렇게 욕먹은게 처음이라 정말 모멸감을 느꼈어요. 그 후로 다시는 고터에서 물건을 사지 않아요.
세상에...저런 싸구러나 입고 다닌다니 자기 가게 들어온 손님한테 그게 할 소린가요?
저런 곳을 대체 왜 소비 해주나요. 나쁜 상인들 흥하게 해줄 필요 없어요
엥. 화장실가서 입어보고 오라던데
내가 을메나 드세보였음^^;;
전 자주가요
저런 싸구려나 입고다니니 비싸다고 한다고 욕을 심하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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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미쳤나봐요. 욕보셨네요.
저도 고터에서 옷 교환때문에 쌍욕하고 싸우는거 봐서
손님이 너무 세게 나오니 옆에 사장님들까지 편먹고 고래고래
어휴 7년정도 전인데 그 이후로 근처도 안가요.
너무 드세요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