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계엄하기 직전 국무회의 때 그 자리에는 없었던 걸로 알아요. 그런데 그 이후의 행보나 입장 표명은 어땠나요?
그 당시에 김문수는 별로 존재감도 없고 부각이 많이 안 됐던 것 같네요. 장관이었는데도
윤석열이 계엄하기 직전 국무회의 때 그 자리에는 없었던 걸로 알아요. 그런데 그 이후의 행보나 입장 표명은 어땠나요?
그 당시에 김문수는 별로 존재감도 없고 부각이 많이 안 됐던 것 같네요. 장관이었는데도
김 후보는 지난해 12월11일 열린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의에서 계엄 선포를 막지 못한 책임을 사과하라는 서영교 민주당 의원 요구에 국무위원 중 유일하게 사과하지 않았다. 한덕수 당시 국무총리 등 출석 국무위원 대부분이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 굽혀 사과했지만 김 후보만 유일하게 자리에 앉아 사과를 거부했다. 이후 김 후보는 “국회의원의 갑질이자 폭력”이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김 후보는 ‘꼿꼿 문수’로 불리며 보수 진영의 차기 대선 후보로 본격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김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입장을 고수하며 보수 지지세를 확보했고 이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승리한 요인 중 하나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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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위원 모두 일어나 사과하세요"…김문수 혼자만 계엄 사과 거부 (현장영상)
/ SBS - YouTube -
https://m.youtube.com/watch?v=edpkjIZEdYc
헐, 그랬군요. 윗님 감사합니다
계엄 옹호, 계엄 지지했었어요.
예전엔 참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최근 몇 년 동안 완전 극우로 변절돼서 안타까워요.
사과 한마디 없이 계엄·탄핵이 야당 탓이라는 김문수 후보 - https://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1195771.html
민자당 들어간 94년부터 이미 민주 진보 진영과는 척을 지기로 결심한 행보를 보였다는 경험담들이 많네요. 전광훈과 손잡으면서부터는 거의 극단을 달리고요
최소한의 대화나 타협의 자세도 안 보이는 건 매우 우려스럽네요
지더라도 당권을 잡을텐데요
했고요
탄핵하는 것은 회피 했다고 합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9189
계엄 찬성했다고 허위사실 쓰면 안될텐데요
말장난인가요
대놓고 탄핵 반대파라고 언론에서 그렇게 계속 보도하는데 무슨 회피요.
119.71아무리 급해도 본인이 허위사실 쓰지 마세요
위의 댓글님이 링크해주신 한겨레 기사에서
"오히려 부정선거 음모론을 거듭하고 “체제를 부정하는 극단 세력” 운운하며 윤 전 대통령의 ‘반국가 세력’ 주장을 반복했다."
이 부분을 잘 봐야겠어요. 계엄 찬반 이상으로 김문수 후보의 정치관을 검증해봐야 할 부분 같아요
링크했는데 무슨 허위사실요?
김문수가 계엄에 반대했다고 나오잖아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9189
전광훈은 자유수호 우리목사님이고
윤석열을 내란수괴라니 자긴 그런말에 동의할수없다고 단추구멍만한 눈을 빠끔하게 키우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