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이런거 왜 보나 했는데
제가 못가본 나라들 풍경 문화 사람들 사는 모습 보는 재미에
어지간한 영화 드라마보다 더 재미나요
첨엔 이런거 왜 보나 했는데
제가 못가본 나라들 풍경 문화 사람들 사는 모습 보는 재미에
어지간한 영화 드라마보다 더 재미나요
근데 아무리 실감나게 찍어도 직접 가보는 것과는 차이가 너무 크더라구요.
영상으로 보면 흠...별 거 없네? 싶은데 가서 보면 와....싶고.
한때. 저도 여행유튜브 빠져서.. 본적있는데..~~
그거보고 나니.. 이제는 딱히.. 해외여행에 대한 환상도 없어지고..~~
가고싶다는 생각도 없어지더라구요.
난이도가 높은 여행지는 대리만족하면서
봅니다
B급 감성 여행유투브 폭칸트 요즈음 자주봐요, 웬만한 여행기는 다봐서인지 이제는 아제감성에 투머치토킹
하는 예전같으면 나랑 결이 다르다고 생각한여행기도 이젠 다 수용이되는 나이가되었나봐요..
여행 극혐하는 사람인데 재미로 봅니다.
저는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채널 보는데 재미있어요.
같은 곳도 유튜버마다 생각이 다르고 보는게 달라요
요즘 아프리카 남미 인도 여행기 보는데
거긴 보는걸로 충분하다 싶은데
이제 나도 나이들었구나 했어요
전엔 그래도 다녔는데..
반가워여
저도 폭간트 잼있게 보고있어요
비급 감성 ㅋㅋ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세계여행
아직 가야할 나라가 많은데
앞자리 바뀐 순간부터. 그리고 코로나때 여행유튭 보면서부터 대리만족이 되니깐
여행이 귀찮아지는거에요
영상 볼땐 와 나두 가야지 하는데 ㅎ 현실은 회사 다니기도 벅찬네요
갠적으로 여행 좋아하는데 자영업 하느라 자주 못 가니 간접적으로 경험하려 여행 프로 찾아 봅니다
보는 것으로도 힐링 되고 좋아요
저도 폭간트 재밋어요. 제 취향은 차박차박, 가든의 세계여행 같이 잔잔한 스타일이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