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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참한 25년 결혼생활이 끝났어요

... 조회수 : 27,724
작성일 : 2025-05-12 22:45:47

근데 전혀 기쁘다거나 하지않고 허탈하기만 하네요

 이혼이 이렇게 쉬운걸 뭐가 무섭다고 그렇게 오래 병신처럼 참았을까

 

 전남편이 너무 개같은놈이라 하나하나 잊혀지지 않아서 괴로워요

 그런 미친놈하고 25년동안 참 징하게도 오래살았구나

 

 제자신이 너무 싫어요

 남은게 너덜너덜해진 육신과 마음뿐임니다

IP : 116.120.xxx.22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2 10:47 PM (182.224.xxx.152)

    고생 하셨어요
    지난일은 지난일로 보내시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2. 위로합니다.
    '25.5.12 10:48 PM (220.121.xxx.83)

    그나마 헤어져서 다행이네요.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할게요.
    그 지긋지긋한 X같은 X이랑 헤어졌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당분간
    맛 난거 많이 드시고
    잠도
    푹 더 주무시고요,
    행복해지시길 기도드릴게요.!!!

  • 3. 인생2막
    '25.5.12 10:49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실 일만 남았어요. 축하드려요.

  • 4. ....
    '25.5.12 10:49 PM (59.15.xxx.230)

    축하드려요 저도 작년에 25년 생활 끝냈어요.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 5. ..
    '25.5.12 10:50 PM (125.178.xxx.170)

    앞으로 몸도 마음도 편하게 사세요.
    그러다 행복도 느끼시고요.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6. 지혜
    '25.5.12 10:52 PM (1.240.xxx.39)

    에고 고생많으셨어요
    이번생이 처음이라

    앞으로 좋은 인생 별쳐지실거예요

  • 7. . .
    '25.5.12 10:52 PM (114.199.xxx.79)

    앞으로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실거에요.

  • 8. 지금이라도
    '25.5.12 10:52 PM (59.6.xxx.211)

    그런 거지같은 놈 버린 거 축하합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 9. 이제
    '25.5.12 10:52 PM (59.8.xxx.68)

    이제라도 해어져서 다행이지요
    우리나라 이혼이 쉬웠으면 좋겠어요

  • 10. bㅁ
    '25.5.12 10:53 PM (112.187.xxx.82)

    힘드셔도 세끼 식사 꼭 챙기시다 보면 편안한 날도 오실 거예요

  • 11. ..
    '25.5.12 10:54 PM (175.116.xxx.85)

    축하드려요. 양희은 말이, 혼자 사는 할머니들이 명랑하다잖아요. 남편 있는 할머니들은 우울하고요. 잘 떨궈내셨어요. 그 고생한 나, 이제 나에게 잘해주며 사시면 됩니다. 행복하셔요.

  • 12. ㅇㅇ
    '25.5.12 10:56 PM (223.38.xxx.246)

    지금이라도 미친놈과 안전이별하셔서 다행이에요
    나쁜기억은 억지로 잊혀지는게 아니라
    행복한기억으로 밀어내야된대요

    요즘 날씨도 좋으니 홀가분하게 꽃길 산책도 하시고
    예쁜 카페에서 혼자만의 시간 가지면서 새로운 계획도
    세우시고 맘껏 즐기세요
    원글님의 앞날을 응원할게요

  • 13. ,,,,,
    '25.5.12 11:01 PM (110.13.xxx.200)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질긴 인연이 끊어지고 새로운 날들이 펼쳐지겠네요.
    좋은 일만 생기시길~

  • 14. ..
    '25.5.12 11:05 PM (118.44.xxx.90)

    토닥토닥
    끊어질때의 허탈함의 배가 되는
    행복이 찾아올꺼예요
    애쓰셨어요
    응원합니다

  • 15. ㅇㅇ
    '25.5.12 11:08 PM (124.61.xxx.19)

    그동안 고생했다고 자신에게 말해주세요
    이혼이 말처럼 쉽지 않잖아요
    더더군다나 자식도 있으면요

    지금이라도 새인생 사세요

  • 16. ㅇㅇ
    '25.5.12 11:09 PM (39.125.xxx.199)

    시간이 지나면.. 점점 나아져요.
    가끔 후회스러운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다시 돌아가라하면 절대 못해요.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게 되요..

  • 17. 그러게요
    '25.5.12 11:09 PM (211.218.xxx.216)

    그게 뭐라고 이제부터 꽃길만 걸으세요

  • 18. ㅇ그래서
    '25.5.12 11:09 PM (211.234.xxx.66)

    기왕 하려고 마음먹었으면 하루라도 빨리 해야

  • 19. 오늘은
    '25.5.12 11:14 PM (14.37.xxx.187)

    그냥 푸욱 주무세요. 그래도 되어요.

  • 20. ....
    '25.5.12 11:15 PM (221.160.xxx.22)

    그걸 하루아침에
    잊는다는게 더 말이 안되는거죠.

    그 저주서러운 그림자가 자꾸 생각날때마다
    이제는 자유다. 내길은 내가 만든다 생각하시고
    전진하시길 응원해요 원글님 ♡

  • 21. If
    '25.5.12 11:15 PM (211.234.xxx.254) - 삭제된댓글

    주작 글 올라왔다가 사라졌는데
    이글 주작 아니죠?

    25년만에 이혼
    사실 많은 분들의 로망인데
    원글님 사연 좀 들려주세요

  • 22. If
    '25.5.12 11:18 PM (211.234.xxx.254) - 삭제된댓글

    무슨 이유로 25년 결혼의 종지부를 찍었는지 얘기도 없는데 우리 착한 82님들이 응원 댓글 많이 다셨네요

    10년 넘으면 이혼 쉽지 않은데 비결 좀 알려주세요

  • 23.
    '25.5.12 11:20 PM (116.120.xxx.222)

    사연이랄것도 없어요 이혼하자고 거의 5년넘게 빌었는데 꿈쩍도 안하더니
    변호사사서 소장보내니 바로 합의하자고 하더라고요
    제말은 그렇게 무시하더니 변호사는 무서워 하더라고요 그게 더 화가나요
    그렇게 이혼해달라고 사정했는데 마누라말은 개똥으로 듣고 법은 무서워합디다

  • 24. If
    '25.5.12 11:26 PM (211.234.xxx.254) - 삭제된댓글

    이혼 사유가 뭔가요?

  • 25. wood
    '25.5.12 11:27 PM (220.65.xxx.17)

    건강 잘 챙기시고 앞ㅇ으로 좋은 일 많이 생기길 기원 합니다.

  • 26. If
    '25.5.12 11:28 PM (211.234.xxx.254) - 삭제된댓글

    이혼이 얼마나 어려운지 이혼 시도해본 분들은 다 알거든요
    웬만한 가정은 이혼하는데 10년이 걸려요

    원글님 비결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7.
    '25.5.12 11:35 PM (116.120.xxx.222)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의 유책이 너무 커서 솔직히 법으로 다투고말고 할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소송으로 가면 당연히 남편이 패소하니까 그냥 자기가 합의하자고 하더라고요
    양측의 유책사유가 불분명하고 판사가보기 애매하면 소송이 길어지고 힘들다고하더라고요
    요즘은 옛날처럼 큰 이혼사유 없어도 서로 싫어서 못살겠다고하면 판사가 억지로 가정을 유지해라 이렇게는 안한다고하네요
    예전보다 이혼이 여자한테 많이 유리해졌다고합니다
    젊으신분들 아니다싶으면 요즘 똑똑해서 빨리 갈라서잖아요
    저처럼 미련하게 저렇게 오래 부당한대우 참고사는 여자는 없는것같더라고요

  • 28. ---
    '25.5.12 11:56 PM (222.111.xxx.52)

    어떤 부분 때문에 이혼을 결심하게 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심각하게 고민인 부분이라 여쭤봅니다

  • 29.
    '25.5.13 12:44 AM (218.155.xxx.187)

    남은게 너덜너덜해진 육신과 마음뿐임니다
    -> 이 마음이 어떤건지 저도 너무 잘 알아요. 저도 지금 그런상태..
    영혼이 다 갉아먹혀서 지금 껍데기만 남아있는 기분이에요.
    그래도 소장 보내고 바로 협의이혼 해줬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협의이혼 안해줘서
    소장 보냈는데, 이제는 제 결혼전 재산 뺏어가겠다고 눈에 불을켜고 있네요.
    결혼이라는게 가진게 더많은 사람이 무조건 손해보는 구조에요. 저는 결혼할때 부모님께 받은게 많았고, 임대소득도 있었고.. 남편은 거의 맨몸으로 결혼해서 직장다니며 얼마되지 않는
    생활비 벌어온것 외에는 기여한것도 별로 없는데. 10년넘게 살고나니 저만 잃는게 많네요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그동안 착취당하고 개무시당하며 산것도 너무 억울한데.
    이혼 축하드려요. 저도 빨리 모든게 다 끝나고 법적으로 정리되기만을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덜 억울하게 결론이 났으면 좋겠어요.

    이제부터라도 행복하게 사세요! 그동안 남편의 억압때문에 못했던것들
    마음껏 다 하면서 홀가분하고 행복하게 하루하루 채워가세요.
    축하드려요!! 정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30. ,,,,,
    '25.5.13 1:03 AM (116.34.xxx.91)

    원글님 응원합니다!!
    남은 25년 이상을 저당잡혔다고 해보세요.
    지금이라도 탈출하고 그 인연과 손절하신 것 잘하신 거예요.

  • 31. ㅡㅡㅡ
    '25.5.13 1:10 AM (58.148.xxx.3)

    작년에 저도 25년차 거지같은 결혼생활 끝냈어요.
    정말 그게 뭐라고 그리 애를쓰고 살았는지 몰라요.
    애들도 저도 한결 편안한 행복을 느끼며 살고있네요.
    얼른 안정궤도에 오르시길.

  • 32. 00
    '25.5.13 1:31 AM (49.173.xxx.147)

    몸에 걸치고 있던 걸레덩어리
    벗어던진듯 홀가분하시죠
    충분히 행복하실수 있어요.
    마음 약해지거나 위축되지 마시고
    새로운 삶을 즐기세요. 응원합니다 ♡

  • 33. 사느라
    '25.5.13 6:25 AM (211.36.xxx.97)

    너무 애쓰셨어요
    남은 시간 억지로라도 슬픈 생각 금지하고
    난 아무렇지도 않아! 즐거워! 까짓 거 뭐?
    이런 마인드로 사세요

  • 34. 남은 인생
    '25.5.13 7:00 AM (118.235.xxx.21)

    본인 위해서 꾸미기도 하고 여행도 하고
    맛난거도 드시고 좋은 책도 읽으며 그리 사세요.
    그지같은 놈과 헤아지신거 축하드려요

  • 35. 친구이야기
    '25.5.13 7:04 AM (211.52.xxx.84)

    결혼 15년만에 이혼했어요.
    이혼하고 만났는데 정말 사람 얼굴이 폈더라구요
    이혼사유가 경제적인거였어요
    제가 물었어요
    이런말해도 되냐고 너 이혼하고 얼굴이 넘 좋아진것 같다하니 모든사람들이 그런말 한다더라구 말하더라구요
    혼자 아이 둘 키우며 경제적인 생활하기 버거웠겠지만 친구 지금 잘살고 있어요
    원글님 사람인생 어찌 바뀔지 모릅니다.
    과거에 얽메이지마시고 힘내세요!
    살아보니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되더이다.

  • 36. 25년
    '25.5.13 8:12 AM (183.97.xxx.35)

    오래 걸렸네요
    쉬웠으면 벌써 헤어졌겠지..

    애들도 다 컸겠다 이젠 다 내려놓고
    제2의 인생은 여유롭게 사는것도 ..

  • 37. 행복
    '25.5.13 8:16 AM (175.124.xxx.136)

    부럽습니다. 편하게 웃으면서 사시길 바래요.

  • 38. C7t7v
    '25.5.13 8:30 AM (223.38.xxx.117)

    부러워요
    저도 25년차
    이혼 말했는데 꿈쩍 안해요ㅜㅜ

  • 39. 저도.
    '25.5.13 9:06 AM (175.199.xxx.118)

    하루 빨리 정리가 됐음해요
    전 남편이 일방적으로 집나간지 8년이 넘었어요.
    정리하자고해도 피하고.소장 보내고 소송한지 1년 6개월째예요.
    이혼하기 참 어렵네요.
    새인생 사세요.그동안 고생하셨어요

  • 40. ..
    '25.5.13 10:25 AM (211.235.xxx.20)

    저도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결혼생활 16년 동안, 그래도 돈을 주니 그냥 살았는데
    마지막엔 돈도 끊더군요.
    그렇다면 살 이유가 전혀 없었거든요.
    이혼했습니다, 지옥 탈출한거예요.

  • 41. ..
    '25.5.13 11:51 AM (118.130.xxx.26)

    같은 25년차라 그런지 왜 이리 마음이 쓰이죠
    지금이라도 새로운 인생 응원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빛나는 나날되길

  • 42. 7788
    '25.5.13 11:54 AM (112.184.xxx.66)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이제부터라도 본인을 위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시게된것을 축하드립니다.

  • 43. 화이팅
    '25.5.13 12:53 PM (106.242.xxx.251)

    이제부터 지나간 인연 생각치 마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그 누구보다도 본인을 위해 사세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44. ....
    '25.5.13 1:45 PM (114.86.xxx.67)

    이제부터 작은거라도 행복 느끼면서 점차 행복지수를 높여가면 되는거에요
    잘하셨어요
    평생 굴레를 못벗어나는 사람도 많답니다

  • 45. ....
    '25.5.13 1:55 PM (106.101.xxx.112)

    한번뿐인 내 인생이니 이제 맘대로 사세요 ^^
    지금이 가장 빠른 결정이고 가장 빠른 시작입니다
    지금 이순간이!!

  • 46. ..
    '25.5.13 2:06 PM (211.117.xxx.149)

    결혼은 어떻게 밀리듯 얼렁뚱땅 했는데 아이가 둘이나 생기고 살다보니 결혼생활이 30년이 넘었어요. 정말 이혼이라는 단어를 가슴 속에 품고 살았는데 그 이혼이 쉽지가 않네요. 어떻게 이혼에 성공하셨는지 궁금하고 부럽고 그렇습니다. 이제는 정말 자유롭게 혼자 살고 싶어요.

  • 47.
    '25.5.13 4:01 PM (61.80.xxx.232)

    그런개같은넘이랑 지금이라도 끝낸거 잘한일이네요 다만 믿고살았던 세월이 억울하고 짜증나시겠지만요 이제부터라도 행복하세요

  • 48. ..
    '25.5.13 4:04 PM (1.216.xxx.187)

    치유의 시간이 필요하실거예요.
    25년동안 아팠던 몸괴 마음을 이제부터 보듬고 치유해보세요.
    밝고 빛나게 사세요

  • 49. ...
    '25.5.13 4:13 PM (211.252.xxx.59)

    응원합니다! 제2의 인생 날개를 다시길요... 저도 곧 25년차 왠지 부러운건 뭘까 ㅎㅎㅎㅎ

  • 50. 지금행복!
    '25.5.13 4:31 PM (211.106.xxx.246)

    지금이라도 헤어져준게 정말 다행이죠.. 그간 고생많으셨으니 남들 보다 몇배로 더 행복하셔야해요. 건강챙기시고 행복한 일 많이 생기실거예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51. 저는 22년
    '25.5.13 4:40 PM (220.89.xxx.166)

    이혼하자고 하니 니죽이고 나도 죽을거다
    다 죽여버린다 그 말이 사실 무서웠고
    무서웟다기보다 이혼할려면 목숨걸고라도 했을텐데
    시댁어른들이 너무 잘해주시고
    친정, 시댁 다 근처 살고 친구들도 있고
    자존심에 버티고 버티었는데
    이 인간 덜컥 나쁜병에 걸려 죽었네요
    그나마 있는돈 병원비로 다 써버리고
    허탈함에 멍하니 있다가 가고 난뒤 서너달 흐르니
    현실직면,, 허허 슬픈 웃음에 정신차리고 아이와 꿋꿋 살고 있어요
    얼굴은 예전보다 더 피었어요
    돈은 없어도 맘은 천국이오
    남편으로 인해 너무너무 힘들어 이혼 망설이는 분 하세요
    인생은 다시 설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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