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발췌 ] 이국종이 말하는 김문수

.... 조회수 : 7,524
작성일 : 2025-05-12 22:28:35

이국종의 책  "골든아워1"    (  2024개정 )

 

 

노동운동가였고 이후 15대 16대 17대를 거친 3선 국회의원이 되엇다. 32대 33대 경기도지사를 역임했다. 도지사 재임 시절 중증외상센터 건립에 국비 80억원, 경기도 자체 예산 200억원을 투입해 외상센터를 최소한이나마 세계적 수준에 맞도록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그가 재임 당시 주창했던 '도정을 현장 속으로'라는 업무지침은 경기도 공직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으며 김태연은 이 영향을 받아 당시 아무것도 없던 아주대학교병원 파견을 자원했다.

아덴만의 여명 작전에서부터 아주대학교병원의 외상센터 선장탈락,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골조가 올라가는 모습에 이르기까지, 외상센터 건립의 가장 긴박했던 과정을 지역 행정 책임자로서 감당해내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당적을 한나라당에 두고도 경기도 의회의 다수의석을 차지한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을 설득해나가며 중증외상센터 설립을 지원할 예산 확보에 힘썼다. 경기도에서 발생하는 중증외상 환자들이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더 많이 회복한다는 결과를, 가시적인 지표로 확인하며 기뻐했다.

지방정부에서도 사람을 살리는데 있어서만은 각 당의 목표가 선명하게 합쳐지는 모습은 보기가 좋았다. 

 

<수정>

이재명이 닥터헬기를 지원한게 맞고 원망은 지역주민인게 팩트네요.

지지자들께 사과합니다.  

김문수가 중증외상센터를 건립해 의료적인 입지를 확립시켜 준것이 맞고 그후에 이재명이 경기도지사로 온후 닥터헬기를 이국종에게 지원한게 사실입니다. 이를 계기로 그가 이재명 탄원서를 써줬네요. 거짓말을 할 목적은 없었다는걸 말씀드려요.

발췌된 내용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잘못된 정보를 올리는 것은 정말 잘못된 것이 맞지요.

그러나 제가 지지하는 후보를 위해 글올 올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글은 남겨놓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려서 닥터헬기에 대한 팩트가 아닌 사실을 제가 올린건 바로 문제제기가 되는데 김문수의 뒷배가 전광훈이라는 사실에 대해선 두리뭉실 넘어가는게 김문수지지자인 제 입장에선 어이가 없는 사실인거에요. 119도 그렇구요.
허위비방은 서로 안해야 하는건데.. 이게 이뤄지고 있나요??
물론 저도 허위비방한 죄가 있으니 바로 삭제하고 정정을 올렸습니다.
나는 적어도 바로 인정하고 사과하는거라도 있지?? 하루종일 게시판에 난무하는 전광훈관련 얘기들 다 사실이라 쓰고 사라지면서 대체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 입니까 ???
그쪽에서도 사실이 아니였다고 사과하는 글 좀 올라와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
그렇지요 ???

 

< 사견 >

 

만약 이재명이 탄핵을 당했다 치고.. 정청래가 유일하게 갈곳이 아무개스님 탄핵반대집회라고 생각해 봅시다. 다른인간들 빠르게 손절치고 다 저쪽으로 갔는데
거기 안가고 배깁니까?? 같은 종교에 정치적 신념이 같은데.. "박근혜를 지키자" 김문수는 박정희대통령 추도사에서 보듯 박통에 진심인 사람임. 본인이 그의 독재를 타도하며 학생운동으로 대립했지만 결국은 그 시간을 지나 박통의 국민의대한 진심을 알고 경부고속도로가 얼마나 중요한지 꺠닫고 GTX에 매진한거임.

그런 사람이 모두다 외면하고 떠나고 비판한다고 박근혜를 비판하고 떠날것 같음 ??
떠나면 그건 정말 더 개차반 기회주의자이지 않겠음??
그리고 전광훈과 신당을 차리고 뜻을 같이한적이 있지만 지금은 남남이 됐고 쳐다보지도 않음. 지금 우파에서도 그렇듯 전광훈은 종교적 문제가 표면으로 떠올라 이단시 되고 있는 실정임.

어제 전광훈 게시판에 들어가본 결과 웃겨 죽는 줄 알았음.
김문수 뒷배는 커녕 그들은 김문수를 금지어로 해놓고 아예 공지로 올리고 있음. 왜냐.....

그들입장에서 예전에 신당을 차리고 같이 뜻을 같이했으니 대선후보에게 조금 미련이 올라올수 있을텐데.. 그동안 보여준 김문수의 손절이 대통후보가 된 이시점에서 스멀스멀 원망과 미련으로 올라오는 모양새임.
님들도 가서 보세요. 일단 공지글로 올라온거 봤어요. 디시에 민주당 국민당 중도당 미정갤 전광훈까지 춘추전국시대마냥 포진해 있습니다. 디씨라고 말하면 또 컴맹급 할매들 일베랑 디씨랑 동급이다 어쩌다 댓글다는 AI시대에 산업혁명급 발언할려고 할까봐 미리 걱정중.

IP : 221.160.xxx.22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2 10:29 PM (221.160.xxx.22)

    이국종 선생님 정말 존경하는데
    그의 성품대로 아무 미사여구 없이 단백하게 말하는게 신뢰감이 듭니다.

  • 2. ...
    '25.5.12 10:30 PM (221.160.xxx.22)

    읽어봐야 겠어요. 꼭.

  • 3. ...
    '25.5.12 10:32 PM (125.177.xxx.34)

    담백하게

  • 4. ...
    '25.5.12 10:33 PM (221.160.xxx.22)

    ㅋㅋㅋ 담백하게 알겠습니다.

  • 5. 근데 소방헬기는
    '25.5.12 10:34 PM (211.235.xxx.20)

    왜 43번이나?
    ㅡㅡㅡㅡㅡㅡ

    [2014 국감] 김문수 전 경기지사 소방헬기타고 기자회견도 참석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530653?sid=102

    김 전 지사는 2009년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43번 소방헬기를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 산불 발생으로 소방헬기가 출동한 날에도 소방헬기를 지역행사 참석에 이용한 사례가 4번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 6. 그랬던
    '25.5.12 10:35 PM (182.227.xxx.251) - 삭제된댓글

    사람이 왜 지금은 전광훈이랑 손을 잡고 있을까요?

  • 7. 아쉽네요.
    '25.5.12 10:36 PM (211.226.xxx.50)

    전광훈이랑 뜻을 같이 하니 전혀 호감이 안가요.

  • 8.
    '25.5.12 10:36 PM (116.121.xxx.181)

    이국종 교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엄청 고마워했어요.
    제가 이재명 싫어할 때 그 글 본 거라 기억이 나요.

  • 9. ...
    '25.5.12 10:37 PM (221.168.xxx.228)

    전광훈 일당이랑 손잡고 한몸...?

  • 10. 석달 전 김문수
    '25.5.12 10:38 PM (211.235.xxx.208)

    김문수 “전광훈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자”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51087?sid=100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근 내란 선동 혐의로 입건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해 “전광훈 목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목사”라고 말했다.


    경기도지사때가 15년전인가요?
    근데 지금은 왜?

  • 11. ...
    '25.5.12 10:40 PM (221.160.xxx.22) - 삭제된댓글

    이국종 교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엄청 고마워했어요.
    제가 이재명 싫어할 때 그 글 본 거라 기억이 나요.
    -------------------------------------------------------------------

    세계일보 2018.10.22 기사

    " 이국종의 울분 "높은분은 중요하고 우린 죽어도 되나"

    이국종은
    "신임 경기지사가 민원에 민감하다며 헬기착륙 주의 메시지, 우리 죽으라는 소리"

    ----->>>>>>> 팩트: 당신 신임경기지사 = 이 재 명

  • 12. .....
    '25.5.12 10:41 PM (221.160.xxx.22) - 삭제된댓글

    이국종 교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엄청 고마워했어요.
    제가 이재명 싫어할 때 그 글 본 거라 기억이 나요.
    -------------------------------------------------------------------

    세계일보 2018.10.22 기사

    " 이국종의 울분 "높은분은 중요하고 우린 죽어도 되나"

    이국종은
    "신임 경기지사가 민원에 민감하다며 헬기착륙 주의 메시지, 우리 죽으라는 소리"

    ----->>>>>>> 팩트: 당시 신임경기지사 = 이 재 명

  • 13.
    '25.5.12 10:43 PM (220.94.xxx.134)

    네 찍으세요 억지강요말고 극우인데 변절자에

  • 14.
    '25.5.12 10:45 PM (116.42.xxx.47)

    이국종 교수 책은 마음에 와닿고
    전광훈 따라다니는건 못본척 하시는거죠

  • 15.
    '25.5.12 10:45 PM (220.72.xxx.2)

    전광훈 구속될때 울었다면서요
    어우

  • 16. 이국종 교수가
    '25.5.12 10:45 PM (211.235.xxx.157) - 삭제된댓글

    극우 전광훈과 함께 있다라고 말한 '정치인 김문수'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할까요 원글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광훈 구속영장에 ‘눈물’ 흘렸던 김문수···‘광화문’ 극우 청구서 받나https://www.khan.co.kr/article/202505120600101

    전 목사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김 후보가 눈물을 흘리며 “어딜 가든지 함께 있을 것이다

    김 후보는 “추운 겨울 잡혀가면 어떻게 하나 생각하니 눈물이 계속 났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전광훈 목사의 희생 때문에 이승만의 가르침, 하나님의 성령에 대한 믿음이 피어날 것”이라며 “목사님이 어딜 가든지 우리는 함께 있다”고 말했다.

  • 17. 김문순대
    '25.5.12 10:45 PM (58.230.xxx.235)

    전광훈이랑 함께한다는 게 치명적인 흠.

  • 18. 글쎄요
    '25.5.12 10:46 PM (175.214.xxx.36)

    빤스목사랑 창당한 사람이라ᆢ

  • 19. 이국종 교수가
    '25.5.12 10:46 PM (211.235.xxx.157)

    '전광훈이 어딜 가든지 함께 있다'라고 말한 '정치인 김문수'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할까요 원글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광훈 구속영장에 ‘눈물’ 흘렸던 김문수···‘광화문’ 극우 청구서 받나https://www.khan.co.kr/article/202505120600101

    전 목사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김 후보가 눈물을 흘리며 “어딜 가든지 함께 있을 것이다

    김 후보는 “추운 겨울 잡혀가면 어떻게 하나 생각하니 눈물이 계속 났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전광훈 목사의 희생 때문에 이승만의 가르침, 하나님의 성령에 대한 믿음이 피어날 것”이라며 “목사님이 어딜 가든지 우리는 함께 있다”고 말했다.

  • 20.
    '25.5.12 10:47 PM (116.42.xxx.47)

    교인들이 사탄이라고 말하는 전광훈
    그를 위해 눈물 흘리는 김문수는 뭐다???

  • 21. ㅡㅡㅡㅡ
    '25.5.12 10:51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이재명이 다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 올린거였군요.

  • 22. ....
    '25.5.12 10:51 PM (221.160.xxx.22)

    만약 이재명이 탄핵을 당했다 치고.. 정청래가 유일하게 갈곳이 아무개목사 탄핵반대집회라고 생각해 봅시다. 다른인간들 빠르게 손절치고 다 저쪽으로 갔는데
    거기 안가고 배깁니까?? 같은 종교에 정치적 신념이 같은데.. "박근혜를 지키자"

    김문수는 박정희대통령 추도사에서 보듯 박통에 진심인 사람임. 본인이 그의 독재를 타도하며 학생운동으로 대립했지만 결국은 그 시간을 지나 박통의 국민의대한 진심을 알고 경부고속도로가 얼마나 중요한지 꺠닫고 GTX에 매진한거임.

    그런 사람이 모두다 외면하고 떠나고 비판한다고 박근혜를 비판하고 떠날것 같음 ??
    떠나면 그건 정말 더 개차반 기회주의자이지 않겠음??

    그리고 전광훈과 신당을 차리고 뜻을 같이한적이 있지만 지금은 남남이 됐고 쳐다보지도 않음. 지금 우파에서도 그렇듯 전광훈은 종교적 문제가 표면으로 떠올라 이단시 되고 있는 실정임.

    어제 전광훈 게시판에 들어가본 결과 웃겨 죽는 줄 알았음.
    김문수 뒷배는 커녕 그들은 김문수를 금지어로 해놓고 아예 공지로 올리고 있음. 왜냐.....

    그들입장에서 예전에 신당을 차리고 같이 뜻을 같이했으니 대선후보에게 조금 미련이 올라올수 있을텐데.. 그동안 보여준 김문수의 손절이 대통후보가 된 이시점에서 스멀스멀 원망과 미련으로 올라오는 모양새임.
    님들도 가서 보세요. 일단 공지글로 올라온거 봤어요. 디시에 민주당 국민당 중도당 미정갤 전광훈까지 춘추전국시대마냥 포진해 있습니다. 디씨라고 말하면 또 컴맹급 할매들 일베랑 디씨랑 동급이다 어쩌다 댓글다는 AI시대에 산업혁명급 발언할려고 할까봐 미리 걱정중.

  • 23. ㅡㅡㅡㅡ
    '25.5.12 10:52 PM (58.123.xxx.161)

    이재명이 다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 올린거였군요.
    늘 하던 짓이라

  • 24.
    '25.5.12 10:57 PM (116.42.xxx.47)

    원글님 김명신 뒤에 있던 법사?들도 대선 전에는 쥐 죽은듯 숨 죽이고 있다가 당선되고 다 기어나왔어요
    그들이 눈치가 없겠나요
    전반에 나서서 좋을거 없다는거 당연히 알죠

  • 25. .....
    '25.5.12 10:57 PM (221.160.xxx.22) - 삭제된댓글

    이재명이 다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 올린거였군요.
    늘 하던 짓이라
    ----------------------------------------------------------

    바보세요 ??

    아놔... --->>>>>> 이재명이 후임 경기지사
    사이좋게 둘이 어쩜 그렇게 운명적으로 경기도지사를 순차적으로 했는지....

  • 26. .....
    '25.5.12 10:58 PM (175.209.xxx.12)

    오빠 123 안녕 오랫만에 왔네
    .

  • 27. 전광훈
    '25.5.12 11:03 PM (1.250.xxx.136)

    은 안되고
    조폭은 되고?

  • 28. 1.250
    '25.5.12 11:06 PM (211.235.xxx.164)

    전광훈 지지자인가요?

  • 29.
    '25.5.12 11:07 PM (211.215.xxx.144)

    김문수 70넘은 지금은 전광훈과 손잡고 일제강점기때 국적을 일본이라하고 등등등 똘기충만 할아버지일뿐.

  • 30. ...
    '25.5.12 11:07 PM (211.234.xxx.203)

    전광훈 집회다니는 사람이 대통령이라면 끔찍하네요

  • 31. ..
    '25.5.12 11:13 PM (220.73.xxx.222)

    교수입장에선 본인 일 도와주니 고마운 거고
    그렇다고 김문순대가 면죄부가 되는 건 아니죠.
    높은 분이 위급한 상황에 헬기쓰는 건 아니꼬운데 바쁜 소방소에 전화해선 지 목소리 못알아듣는다고 나 김문순대는 왜 했을까요?
    전광훈과 함께한다면 더 할말 없는거구요. 그건 전재산 0원이라도 면죄부 못주는 거 아닌가요

  • 32. ....
    '25.5.12 11:26 PM (221.160.xxx.22)

    교수입장에선 본인 일 도와주니 고마운 거고
    그렇다고 김문순대가 면죄부가 되는 건 아니죠.
    높은 분이 위급한 상황에 헬기쓰는 건 아니꼬운데 바쁜 소방소에 전화해선 지 목소리 못알아듣는다고 나 김문순대는 왜 했을까요?
    전광훈과 함께한다면 더 할말 없는거구요. 그건 전재산 0원이라도 면죄부 못주는 거 아닌가요
    ----------------------------------------------------------------------------------
    그냥 얼른 주무세요.
    타당한 팩트를 가져와서 설득이라도 되던가 .

  • 33. 아이고
    '25.5.12 11:41 PM (49.161.xxx.218)

    그렇게 좋으면 김문수 뽑음되지요
    누가 말리나요
    뭘 설득해....

  • 34. 이국종교수의
    '25.5.12 11:43 PM (125.137.xxx.77)

    행동과 사람에 대한 측은지심은 존경하나
    정치적인 안목은 후진 것 같네요
    사람이 다 좋을 순 없겠지요

    님은 김문수 찍으시고
    우린 이재명 찍고 그럽시다

  • 35. ....
    '25.5.12 11:44 PM (211.235.xxx.27)

    주저리 주저리
    이국종이 누구라고 지칭도 안했는데
    지 뇌피셜로 소설 길게도 써놨네 ㅉㅉ

    이국종같이 대가 쎈 사람이 본인이랑 안맞고 미운데 탄원서 써줌?
    정신 좀 차리세요~~~

    김문수지지하면 김문수 업적만 쓰세요. 이재명 내려치기하지말고..
    저쪽 지지자들은 소설쓰는게 거의 정신병 수준이네
    ㅡㅡㅡㅡㅡ
    이국종 교수 “이재명 선처를”…대법원에 자필 탄원서닥터헬기 등 중증외상체계 솔선수범 들어 "중단없는 도정" 호소
    함세웅·이종석 등도 범대위 구성 제안…도의회도 탄원 준비

    수정 2019-09-19 15:06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0145.html

    그는 탄원 이유에 대해 "차가운 현실정치와 싸워가며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선진국형 중중외상환자 치료체계' 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는 현직 도지사에 대해 대법관분들이 베풀어 주실 수 있는 마지막 관용인 동시에 여러 중증외상환자를 위한 중단 없는 도정을 위한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이 교수는 탄원서에서 "선진국형 중증외상 치료 제도 구축이 기존 체계와 이해당사자들의 반발로 방향성을 잃고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할 때, 이 지사가 생명존중을 최우선 정책순위에 올리고 어려운 정책적 결단과 추진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 36. wood
    '25.5.12 11:44 PM (220.65.xxx.17)

    국민은 개 돼지가 아닙니다.
    막말·망언, 극단적 언행, 역사 왜곡, 그리고 노동·인권에 대한 편향적 시각은 대통령 후보는커녕 대한민국 국민 자격도 없는 자 입니다.

  • 37. ....
    '25.5.12 11:46 PM (211.235.xxx.27)

    아울러 "직설적인 업무 추진 방식과 빠른 실행력이 오히려 혐의 사실에 악영향을 줬을지 모른다는 추측을 하게 된다"면서 "(소년공 시절 부상을) 제대로 치료받지못해 심하게 변형된 이 지사의 팔꿈치를 봐달라"고 호소했다.

    이 교수는 이 지사의 재판상황을 김훈 소설 '칼의 노래'에서 이순신 장군이 압송돼 취조받을 당시의 한 장면을 인용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를 "불가항력에 가까운 현실의 장애물을 뚫어내면서 도민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의 허무한 죽음들을 막아내고 있는 능력이 출중한 행정가이자 진정성 있는 조직의 수장이라고 믿는다. 국민 생명을 수호할 수많은 정책을 추진해 우리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선처를 부탁드린다"고도 했다.

  • 38. 이래도 좋아요?
    '25.5.12 11:49 PM (211.235.xxx.131)

    김문수, 또…"문재인 총살감", "노조 자살특공대", "소녀시대 쭉쭉빵빵" -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4082517263053222

    그는 경기도지사 시절인 2009년부터 최근까지 사회적 약자와 정치인 등을 대상으로 무차별적 막말을 일삼아 왔다. 그는 2009년 도청 월례회의에서 노사협상이 결렬된 쌍용자동차의 노조를 두고 "자살특공대"라고 비난했다. 또한 "우리

  • 39. 어머나
    '25.5.12 11:50 PM (182.227.xxx.251)

    어머나 세상에
    ------------------
    김문수는 박정희대통령 추도사에서 보듯 박통에 진심인 사람임. 본인이 그의 독재를 타도하며 학생운동으로 대립했지만 결국은 그 시간을 지나 박통의 국민의대한 진심을 알고 경부고속도로가 얼마나 중요한지 꺠닫고 GTX에 매진한거임.---------------------

    라니...더더욱 비호감 입니다.
    박통에 대한 진심 이라니
    박통의 국민에 대한 진심 이라니

  • 40. ...
    '25.5.12 11:55 PM (211.235.xxx.27)

    경기도 '닥터헬기 거점' 꿈꿨는데…"
    이국종, 이재명 위해 大法에 '자필 탄원서'
    기사입력 2019-09-19 16:59:07
    기사수정 2019-09-19 17:01:11+-

    https://m.segye.com/view/20190919511620

    중증외상 전문의 이국종, 24시간 닥터헬기 도입은 평생 숙원/
    이재명과 손잡고 경기도 중심으로 함께 추진/
    '친형 강제입원'혐의에 '도지사직 박탈 위기'온 이재명에 직접 자필 탄원서 작성/ 이재명 무너지면 경기도정 흔들릴 수 있어…

  • 41. ...
    '25.5.12 11:55 PM (222.100.xxx.132) - 삭제된댓글

    '만약에 이재명이 탄핵 당했다 치고' 이런 설정은 왜 하세요? ......이 아니라 설득력 떨어지는 "사족"일뿐인걸..

    결론은, 박근혜 지키느라 설자리가 찾은게 전광훈이고 이번 계엄사태에 대해서 민주당이 국회에서 사과요구 할때 끝까지 자리에 앉아 버틴 덕에 국힘 경선에서 승리했다 자평하는걸 보면 다른의미의 '퇴가불응자'이며
    국민은 없고 오로지 자신의 자리지키기가 우선인 변절자
    그리고 지역구 살피는 인물로서는 괜찮다 봅니다만
    국정운영하기엔 그릇이 넘 작아요

  • 42. ...
    '25.5.12 11:56 PM (222.100.xxx.132) - 삭제된댓글

    '만약에 이재명이 탄핵 당했다 치고' 이런 설정은 왜 하세요? ......이 아니라 설득력 떨어지는 "사족"일뿐인걸..

    결론은, 박근혜 지키느라 설자리가 찾은게 전광훈이고 이번 계엄사태에 대해서 민주당이 국회에서 사과요구 할때 끝까지 자리에 앉아 버틴 덕에 국힘 경선에서 승리했다 자평하는걸 보면 다른의미의 '퇴가불응자'이며
    국민은 없고 오로지 자신의 자리지키기가 우선인 변절자
    그리고 지역구 살피는 인물로서는 괜찮다 봅니다만
    국정운영하기엔 그릇이 넘 작아요

    작성자 :

  • 43. 점5
    '25.5.12 11:58 PM (222.100.xxx.132)

    '만약에 이재명이 탄핵 당했다 치고' 이런 설정은 왜 하세요? '부록'이 아니라 설득력 떨어지는 "사족"일뿐인걸..

    결론은, 박근혜 지키느라 설자리가 찾은게 전광훈이고 이번 계엄사태에 대해서 민주당이 국회에서 사과요구 할때 끝까지 자리에 앉아 버틴 덕에 국힘 경선에서 승리했다 자평하는걸 보면 다른의미의 '퇴가불응자'이며
    국민은 없고 오로지 자신의 자리지키기가 우선인 변절자
    그리고 지역구 살피는 인물로서는 괜찮다 봅니다만
    국정운영하기엔 그릇이 넘 작아요

  • 44. ...
    '25.5.12 11:58 PM (211.235.xxx.27)

    보수단체, “이국종,이재명 탄원서 왜 써줘” 시위에…
    “정치적 성향에 따른 탄원서 아냐"
    https://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key=20190924.99099011287

    이국종 교수는 탄원서 작성의 이유를 “‘선진국형 중중외상환자 치료체계’ 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직 도지사에 대해 대법관분들이 베풀어 주실 수 있는 마지막 관용인 동시에 여러 중증외상환자를 위한 중단 없는 도정을 위한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24일, 분노한 보수단체 회원들이 아주대 병원 앞으로 몰려가, 이재명 탄원서와 관련된 규탄 시위를 벌였다. 이에 이국종 교수는 직접 집회 현장을 찾아,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뜻을 전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그때나 지금이나 병원이든 어디든 쫓아가서 괴릅히는
    무식한 그쪽들 ㅉㅉ
    그쪽에 김문수가 간거라고요.정신 좀 차려요.
    저게 이국종 도와주는거에요?

  • 45. ...
    '25.5.13 12:00 AM (211.235.xxx.27)

    '25.5.12 10:29 PM (221.160.xxx.22)
    이국종 선생님 정말 존경하는데
    그의 성품대로 아무 미사여구 없이 단백하게 말하는게 신뢰감이 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국종이 이재명 자필로 탄원서 10장 써주면서 이재명을 이순신에 비유했더군요.
    탄원서보니 담백하더군요.
    (단백은 틀린 말이에요.담백입니다. 알아두세요)

    근거 가져오라고 난리더니 원글이 어디갔어요??

    자러갔어요?

  • 46. ....
    '25.5.13 12:22 AM (221.160.xxx.22)

    만약에 이재명이 탄핵 당했다 치고' 이런 설정은 왜 하세요? '부록'이 아니라 설득력 떨어지는 "사족"일뿐인걸..

    결론은, 박근혜 지키느라 설자리가 찾은게 전광훈이고 이번 계엄사태에 대해서 민주당이 국회에서 사과요구 할때 끝까지 자리에 앉아 버틴 덕에 국힘 경선에서 승리했다 자평하는걸 보면 다른의미의 '퇴가불응자'이며 국민은 없고 오로지 자신의 자리지키기가 우선인 변절자
    그리고 지역구 살피는 인물로서는 괜찮다 봅니다만 국정운영하기엔 그릇이 넘 작아요
    -------------------------------------------------------------------------------------------------

    그건 님과 그 지지자들이 생각이겠죠 ??
    대통령으로써 계엄을 한것은 당연한 권리이기에 불법적으로 국회에서 사과를 하라고 닥달하는 요구에 응하지 않은 모습을 김문수가 보인겁니다. 우파쪽에서는 국민의 마음을 대변하는 김문수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당신들이 인정 못하는거 아닙니까?? 탄핵이 헌재의 결과로 인용되었지만 당신들이 이재명을 파기환송을 이해못하듯 우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야 해요.
    나는 적어도 우리국민이 모두라는 늬앙스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걸 말해주고 싶네요.

  • 47. ....
    '25.5.13 12:29 AM (221.160.xxx.22)

    그때나 지금이나 병원이든 어디든 쫓아가서 괴릅히는
    무식한 그쪽들 ㅉㅉ
    그쪽에 김문수가 간거라고요.정신 좀 차려요.
    저게 이국종 도와주는거에요?
    ------------------------------------------------------------------
    말은 똑바로 합시다.
    내가 잘못게시한 이국종의 닥터헬기에 대한 오류는 수정했구요.
    님도 김문수가 이재명탄원서를 낸 이국종을 쫓아가서 괴롭혔다는 팩트 가져와 보세요.

  • 48. ...
    '25.5.13 12:31 AM (221.160.xxx.22)

    이국종이 이재명 자필로 탄원서 10장 써주면서 이재명을 이순신에 비유했더군요.
    탄원서보니 담백하더군요.
    (단백은 틀린 말이에요.담백입니다. 알아두세요)

    근거 가져오라고 난리더니 원글이 어디갔어요??

    자러갔어요?
    ----------------------------------------------------------

    위에 수정했으니 화푸시고 확인하세요.

  • 49. ...
    '25.5.13 12:38 AM (221.160.xxx.22)

    그렇게 좋으면 김문수 뽑음되지요
    누가 말리나요
    뭘 설득해....
    ------------------------------------
    내가 쓴글에 님이 댓글 다셨어요.
    그러면 뭣하러 댓글 다시나요 ??? 어차피 이재명 뽑을거면서.
    나는 지지하는 내용을 올린거고 님보고 이재명 뽑지말라 한적 있어요 ?? 저글에??
    김문수의 업적과 그가 전광훈과 연결되었다는 사실을 내가 부정하며 적은것뿐임.

  • 50. ....
    '25.5.13 12:44 AM (211.235.xxx.27)

    김문수가 그 시위에 갔다는게 아니라
    탄원서 썼다고 이국종 일하는 병원 다 시끄럽게
    괴롭혔던 그런 극우편으로 넘어간게 김문수라고요.

    지금 여기 댓글 달린 80퍼센트 이상이
    이국종이 이재명이랑 척지고 비난했다는
    원글님 글에 대한 오류를 지적했는데

    원글님은 거기에 대고 댓글로 막대하시더니

    오류 지웠어요~하면 끝이네요.
    참 단순하시네요.

    봐요. 그거 지우니까 글이 깔끔해지잖아요.
    김문수후보 칭송은 마음껏하세요.
    뇌피셜로 어설픈 추측 붙여서 올려서 허위사실로
    남 비방하시지 말고요.

    김문수 많이 지지하세요~
    좋은 얘기 많이 쓰시고요.

  • 51. ....
    '25.5.13 12:59 AM (221.160.xxx.22)

    참 말이 한도끝도 없네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닥터헬기에 대한 팩트가 아닌 사실을 제가 올린건 바로 문제제기가 되는데 김문수의 뒷배가 전광훈이라는 사실에 대해선 두리뭉실 넘어가는게 김문수지지자인 제 입장에선 어이가 없는사실인거에요. 119도 그렇구요.
    허위비방은 서로 안해야 하는건데.. 이게 이뤄지고 있나요??
    물론 저도 허위비방한 죄가 있으니 바로 삭제하고 정정을 올렸습니다.
    나는 적어도 바로 인정하고 사과하는거라도 있지?? 하루종일 게시판에 난무하는 전광훈관련 얘기들 다 사실이라 쓰고 사라지면서 대체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 입니까 ???

    그쪽에서도 사실이 아니였다고 사과하는 글 좀 올라와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
    그렇지요 ???

  • 52. ...
    '25.5.13 1:07 AM (221.160.xxx.22)

    김문수가 그 시위에 갔다는게 아니라
    탄원서 썼다고 이국종 일하는 병원 다 시끄럽게
    괴롭혔던 그런 극우편으로 넘어간게 김문수라고요.
    --------------------------------------------------------------------
    그리고 뭐가 김문수가 극우편으로 넘어가요?
    좌쪽이 무슨 디폴트에요?? 당신이 생각하는 극우편으로 갔기에 김문수도
    나쁘다 ???? 이게 무슨 화법??

  • 53. 점5
    '25.5.13 1:51 AM (222.100.xxx.132) - 삭제된댓글

    계엄은 대통령으로서 당연한 권리고
    민주당이 내란동조자들에게 사과 요구는
    불법이라구요?
    원글님은 그냥 김문수 찍으세요
    하긴 불법과 권리가 뒤바뀐 가치관은 국짐지지자에겐 필수죠 암요

  • 54. 점5
    '25.5.13 1:58 AM (222.100.xxx.132)

    계엄은 대통령으로서 당연한 권리고
    민주당이 내란동조자들에게 사과 요구는
    불법이라구요?
    하긴 불법과 권리가 뒤바뀐 가치관은
    국짐지지자에겐 필수죠 암요

    원글님은 그냥 김문수 찍으세요
    설득하려 애쓰지 마시고....

  • 55. ....
    '25.5.13 2:31 AM (221.160.xxx.22)

    계엄을 내란이라고 명명하며 아무 피해도 일어나지 않고 4시간만에 종료한 계엄을
    내란이라고 프레임을 씌운게 정상입니까 ??
    국민한테 계엄했어요 ?? 반국가세력의 폭주에 계엄한다고 했져??
    그걸 홀랑 집어서 내란선동으로 몰고가고 결국 자기들 정권 탈취하겠다고 대통령 탄핵시키는게 내란당 주체 민주당이지 그것도 2번이나. 그걸 눈으로 보고도 가만히 있는게 정상이에요 ?? 불법과 권리가 뒤바뀐 가치관 좋아하시네요.
    이재명 피의자가 재판 받는거를 불법이라고 몰아치며 사법부까지 탄핵한다고 지롤하는게 불법이며 그게 권리인양 의석수로 양아치짓 하는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의 가치관이 이나라의 암적인 상황인겁니다.
    님도 이재명 찍으세요. 누가 말려요?? 왜 내 후보 지지하는 글에 댓글달면서 비난하나요?
    의견댓글은 님이 먼저했어요. 난 이국종이 말한 사실을 올렸고 잘못된것은 수정했고 님들의 댓글을 보고 내 의견을 다시 올린겁니다. 됐죠 ??

  • 56. ..
    '25.5.13 3:31 AM (222.100.xxx.132)

    원글님은 계엄때 괜찮으셨나봐요
    헌법 공부 안하신거 보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계엄사태이후로
    불안해서 계엄에 대해 첮아보고
    법제처 국가법령 사이트에 들어가 헌법도 공부했는데...
    계엄에는 절차와 요건을 갖춰야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국회나 선거위원회같은 국가기관을
    무력으로 장악하는건 불법이고 불법 계엄은 곧 내란죄에 해당되니 내란을 획책한 윤석열은 내란 우두머리고 (이것도 법률용어) 한덕수를 포함한 국무회의에 참석한 구무위원들과 윤석열의 명령에 따른 군,검,경과 국짐 일부의원들은 내란종사자죠
    윤석열이 계엄은 대통령의 권한이라고 떠들어 대는건
    지지자들을 혹세무민하기 위한 노림수죠.

    계엄은 고도의 정치적 행위 어쩌구 윤석열이 판례라고 인용했지만 사실은

    "헌법에 정한 민주적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
    폭력에 의하여 헌법기관의 권능행사를
    불가능하게 하거나 정권을 장악하는 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용인될 수 없다"
    1997년 96도 3376 전원합의체 판결로
    피의자인 전두환 노태우의 재판에 명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계엄으로 왜 피해가 없어요?
    다치고 죽는것만이 피해인가요?

    국가 신용도 떨어지고 내수시장 침체되고
    국민들 내란후유증으로 새벽에 잠못자고 아직도 트라우마와 분노로 힘듭니다
    원글님은 절대 공감 못하고 안하겠지만...

  • 57. ㅇㅇ
    '25.5.13 3:54 AM (211.235.xxx.5) - 삭제된댓글

    윤 캠프 ‘여론공작팀장’ 이영수, 김문수 캠프에서 ‘중책’ -
    https://n.news.naver.com/article/607/0000002642?sid=102

  • 58. ㅇㅇ
    '25.5.13 3:55 AM (211.235.xxx.5)

    윤 캠프 ‘여론공작팀장’ 이영수, 김문수 캠프에서 ‘중책’ - https://n.news.naver.com/article/607/0000002642?sid=102

    지난 대선 당시 상대 후보에 대한 악의적 허위·비방 콘텐츠를 만들어 유포한 조직을 이끈 이영수(윤석열 캠프 조직통합본부장)씨가 최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한 사실이 확인됐다.

  • 59. ....
    '25.5.13 5:17 AM (221.160.xxx.22)

    원글님은 계엄때 괜찮으셨나봐요
    헌법 공부 안하신거 보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계엄사태이후로
    불안해서 계엄에 대해 첮아보고
    법제처 국가법령 사이트에 들어가 헌법도 공부했는데...
    계엄에는 절차와 요건을 갖춰야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국회나 선거위원회같은 국가기관을
    무력으로 장악하는건 불법이고 불법 계엄은 곧 내란죄에 해당되니 내란을 획책한 윤석열은 내란 우두머리고 (이것도 법률용어) 한덕수를 포함한 국무회의에 참석한 구무위원들과 윤석열의 명령에 따른 군,검,경과 국짐 일부의원들은 내란종사자죠
    윤석열이 계엄은 대통령의 권한이라고 떠들어 대는건
    지지자들을 혹세무민하기 위한 노림수죠.

    계엄은 고도의 정치적 행위 어쩌구 윤석열이 판례라고 인용했지만 사실은

    "헌법에 정한 민주적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
    폭력에 의하여 헌법기관의 권능행사를
    불가능하게 하거나 정권을 장악하는 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용인될 수 없다"
    1997년 96도 3376 전원합의체 판결로
    피의자인 전두환 노태우의 재판에 명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계엄으로 왜 피해가 없어요?
    다치고 죽는것만이 피해인가요?

    국가 신용도 떨어지고 내수시장 침체되고
    국민들 내란후유증으로 새벽에 잠못자고 아직도 트라우마와 분노로 힘듭니다
    원글님은 절대 공감 못하고 안하겠지만...
    -------------------------------------------------------------------------------------------------

    네 계엄때 괜찮았어요.
    분명 윤대통령이 저렇게 싱거운 계엄을 아무 득도없이 4시간만에 종료한다는건
    뭔가 알리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이건 순순히 제 뇌피셜이었고 예상한 대로여서 많이 놀랬습니다.
    님이 계엄에 대해 법적으로 파고들 때 저는 윤대통령이 계엄을 한 의도를 찾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것이 민주당의 의회 장악으로 인한 국정이 마비된 현실과 부정선거로
    의석수를 확보하고 말도 안되는 폭거로 대한민국 정부를 손에 쥐고 권력을 휘두르는 민주당과 선관위가 그 중심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사실을 언론도 보도하지 않으며 계엄이
    내란이다 라고 물고 늘어지는 행태에 분개했습니다.
    님의 법적인 근거로 들면 내란이라 말할수 있겠죠. 하지만, 여기서 국가적 비상사태에 준하는 요건을 저는 민주당과 부정선거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헌재에 승복할수 없었던겁니다.
    이건 이재명이 파기환송을 받아들이지 않고 대법관을 탄핵한다고 또 의석수로 밀고 들어오는것과도 같을수 있겠네요. 하지만 차이점은 명백하죠. 우리는 결국 윤대통령을 탄핵 인용한 헌재를 내버려 둘 수밖에 없었지만 민주당은 파기환송으로 인한 재판날짜를 재판부가 다시 뒤로 미룬후에도 이재명이 만약 대통령에 된다면 그후에 진행되는 모든 재판을 무효처리하고 중지시키는 법안을 상정하겠다 떠들고 있으니까요.
    묻고 싶습니다. 윤석열이 님에게 영향을 준건 내란으로 인한 불안과 혼란스런 정국이겠지만
    우파에게는 반국가세력이 우리의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여전히 자기들이 법을 만들어내면서까지 아직도 우리 눈앞에서 폭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난 겨울부터 지금까지 민주당이 8번이 넘도록 계속해서 탄핵을 자행하며 우리를 분노에 빠트리고 그럼으로 인해 이번 선거에서 절대 물러설 수 없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서있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님은 모르시겠지요..??? 님은 절대 공감 못하시겠지만 말이에요.
    윤석열이 국민을 혹세무민하여 계엄을 했다구요? 그분이 나라가 시궁창이 빠지든 말든 그냥 편하게 임기 마치고 물러나면 되는 것을 왜그리 재판을 받고 갖은 수모를 다겪으며 계엄을 시도했을까요?? 우리는 그 사실의 전말을 듣고 멀쩡한줄 알았던 이 나라가 풍전등화라는 사실을 알았던거에요. 그래서 계엄이 계몽이 된거구요.
    태극기 우파가 멍청해서 계엄을 일으킨 내란수괴를 옹호하겠어요?? 우리에겐 국민에게 나라의 현실과 그 위기를 알려준 고마운 대통령입니다. 자기 인생을 던졌다구요. 그런 우리에게 김문수가 나타났어요. 그가 어떤 사람인지 살아온 삶으로 말하기에 더 이상
    언급할 필요도 없지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는 사람이기에 지지하구요. 자유민주주의 삼권분립을 침범하고 자기들 멋대로 완력을 행사하는 민주당은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 한다 생각하기에 이재명과 민주당을 지지하지도 않을 뿐더러 몰아내고 싶은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977 가족카드 연회비요 3 궁금 00:17:38 528
1714976 첨밀밀 다시 본 소감 23 .... 00:13:22 2,248
1714975 공모주,공매도, 시간외거래 투자 무지개 00:08:38 322
1714974 아이일로 힘들어요 12 Jj 00:02:30 2,008
1714973 한동훈 페북 - 콜롬비아보다 후진나라 39 ㅇㅇ 00:00:21 2,661
1714972 범죄자 얼굴 공개하는 법 만드는 후보 무조건 찍고 싶어요 4 ... 2025/05/12 543
1714971 유럽 패키지는 몇명정도 가는건가요? 7 ..... 2025/05/12 1,194
1714970 동유럽7월 날씨 어떤가요 1 초록 2025/05/12 304
1714969 썬그라스 도수렌즈로 바꾸는데 얼마 정도 할까요? 10 썬그라스 2025/05/12 1,153
1714968 결혼지옥 아내분 9 ㅁㅁ 2025/05/12 3,065
1714967 이번엔 최고의 팝송은. 뭐에요? 9 2025/05/12 928
1714966 노동운동가 김문수 발언 7 그냥3333.. 2025/05/12 937
1714965 안경테를 저렴하게 많이 살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7 한국 2025/05/12 1,131
1714964 예술의 전당 근처 맛집 추천해주세요. 10년만에 가요. 9 흠냐 2025/05/12 1,121
1714963 골반탈출증 아시는 분? 3 6769 2025/05/12 1,016
1714962 40대 중반인데 치아 신경치료 한번도 안해보신 분? 12 건치 2025/05/12 1,674
1714961 sk7모바일 유심구입요 1 현소 2025/05/12 582
1714960 시모의 반찬타령 어쩌죠 32 ..... 2025/05/12 4,390
1714959 9988123까진 아니시지만 ㅁㅁ 2025/05/12 639
1714958 내 젊음이 내 청춘이 손살같이 지나갔네요 12 ㅇㄹ 2025/05/12 3,209
1714957 이제 절대 매일 커피 안사마실거예요 7 ... 2025/05/12 5,850
1714956 십자군 전쟁 영화 뭐가 있나요. 6 .. 2025/05/12 591
1714955 암웨x 잘아시는분 3 ㄱㄴ 2025/05/12 747
1714954 정경호 수영 커플 1 .. 2025/05/12 5,742
1714953 오늘 아침에 점 뺐는데 관리는 어떻게 4 2025/05/12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