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지향으로 54일 묵주기도를 하는중인데
한번 할때마다 25분~30분 정도 걸려요.
묵주기도를 54일이나 하다보니
처음에 생각한 지향 말고도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지향 할 일들이 생겨나는데
단을 추가하자니 아직은 그게 좀 힘드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개인적인 지향말고도
성당에서 공동체로 묵주기도를 집에서 각자하고
성당에 알려달라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 5단 묵주 기도만해도 벅찬데
기도를 추가할려니 아직은 심적 부담이 생기는데
다른분들은 어찌 그리 잘해내시는지 궁금해요
개인적 지향과 공동 묵주기도는 따로 해야하는거져?
하루에 묵주기도 말고도
여러가지 짧은 기도들도 같이 매일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