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지구별 여행자라 생각하면
그까짓거 잠시 살다 가는건데
뭘 집착하나 생각들고 심각하던일도 없어지더라구요.
연봉 , 아파트 , 은퇴자금 , 스펙 자랑 등
지구별 여행자끼리 잠시 살다 가는건데
영원히 계속 될것 처럼 우위에 있다고 비교도 무의미하게 느껴지고요.
마음이 한결편해졌어요.
전 우울증 힘든 시기를 겪어서 바닥을 치니 인생에 다시 소중한 가치를 깨닿게 되더라구요.
모두 지구별 여행자라 생각하면
그까짓거 잠시 살다 가는건데
뭘 집착하나 생각들고 심각하던일도 없어지더라구요.
연봉 , 아파트 , 은퇴자금 , 스펙 자랑 등
지구별 여행자끼리 잠시 살다 가는건데
영원히 계속 될것 처럼 우위에 있다고 비교도 무의미하게 느껴지고요.
마음이 한결편해졌어요.
전 우울증 힘든 시기를 겪어서 바닥을 치니 인생에 다시 소중한 가치를 깨닿게 되더라구요.
너무 없으면 그런생각도 부질없어져요
내몸하나 건사할 재력은 있어야죠
갈때가더러도 민폐 안끼치게
저도 얼마 전에 여행 가는 비행기 안에서
급사한 사람의 뉴스를 보는데 그런 맘이 들어군요.
저 사람이 여행 가려고 비행기를 처음 탔을 때
저렇게 급사할 거라는 생각을 못 했을 텐데...
인생이 참 잠깐이고 지금 어떤 일이나 사람으로 아웅다웅하는 거
다 작은 부스러기 같은 일이구나, 싶었어요.
막줄에 참 공감이 돼요...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다들 그러지만
사실 도토리 키재기이고,
우리에게 중요한 건
소중한 존재들과 즐겁게 웃을 일을 한 번이라도 더 만드는 거죠.
앞으로는 더욱 행복하고 충만하게 지내시길요
제가 좀 그렇게 된 편이라...
너무 집착이 없으면 물욕만 없는게 아니라 의욕도 없고 미래도 없고 삶이 좀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가요
뭐든 적당한게 좋은듯요
우리모두 지구에사는 한마리 벌레들일 뿐이다
라고 했나
한창 잘나갈때 였는데
음 배운 언니군 했는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