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소원이 누룽지 라는 속담이 있네요
하찮은 것을 소원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비교적 소박한 것을 원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이라고합니다
아..참... 소박합니다
평생 소원이 누룽지 라는 속담이 있네요
하찮은 것을 소원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비교적 소박한 것을 원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이라고합니다
아..참... 소박합니다
제 소원이 뭔가..생각해보니..
그렇게 광대하질 않네요 ㅎㅎ
전 누룽지란 말은 처음 듣고
평생소원이 봄보리개떡이란 말은
어릴때 많이 들었어요.
원글님 제비 인친이시구나 ㅎ
뭔가 따뜻한 기분을 주는 속담이에요.
저에게 누룽지같은 소원이 뭔가.. 이글 읽고 생각해보니..
하나는.. 유성우를 보고 싶다..(유성우 내린다는 기사 뜰때마다 자정넘어 아파트 단지 나가봤지만 보질 못했어요)
또 하나는.. 하찮지만 하찮치 않은 소원인데요,
저는 BTS 팬인 아미라서.. 완전체 돌아오면 콘서트 티켓팅 성공하고 싶다.. 입니다.
제 어릴적 소원은 어른되면 달고나 한 냄비 해먹는거 였어요.
기껏 작은 국자에 감질나게 먹는거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