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나왔을 때 특이하다고 박나래랑 전현무가 비웃던 시절도 있었는데
진심과 노력은 배신을 안 하는구나..
기안은 요령은 안 피우네요.. 나 같으면 틈틈이 일 안하려고 할텐데..
다녀와서 한 달을 아팠다는데 충분히 이해 감..
나혼산 나왔을 때 특이하다고 박나래랑 전현무가 비웃던 시절도 있었는데
진심과 노력은 배신을 안 하는구나..
기안은 요령은 안 피우네요.. 나 같으면 틈틈이 일 안하려고 할텐데..
다녀와서 한 달을 아팠다는데 충분히 이해 감..
기안장 보는거여용?
윗님 태계일주요
분명 다큐인데 재밌고 감동도 있네요
재방송으로 두번째 또 보고 있어요. 네팔에서 만난 청년 2명도 너무 귀엽고 울 애들도 보라고 하고 싶어요.
노력으로 여기까지 온거죠.
기안은 요령을 안피우더라구요 사람이 순수하기도 하고
태세계는 엉뚱하고 날것느낌의 기안만이 할수있는 최적화된 프로같아요 어찌 요런프로를 만들었을까
네팔 두청년 너무 순수해서 더 가슴이 찡하네요 한국으로 데리고 오고싶고
좋아하고 즐기는듯..그게 의미잇다 생각하는듯해요 ㅡ 마라톤도 같은 맥락
잠깐 유튜브 보는데 맑은 하늘
시원한 화면인데
마음은 먹먹하고 그렇더군요.
끈기있는 사람은 땀 흘리고 사는걸 잘 하는 놈은 어디서 무얼해도 기본은 해요
나혼산 처음 나올때 행색이 겉모양이 부티가 안나서 몰랐을뿐
그때도 작가로는 이미 탑 아니였나요?
어느정도 팬덤도 있는 만화가였고?
그리고 전현무랑 박나래가 기안 무시하고 갈구는건 컨셉이지
찐은 아닐껍니다
그 놈을 나혼산이랑 해피투게더 넣은 사람이 전씨예요
노력으로 여기까지 온거죠ㅠㅠ 222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50대인 내가 배우고 갑니다ㅡㅡ
기안 진짜 열심히 살아요
본업에 집중하느라 먹는거, 입는거 대충 하니 대충 사는 듯 보이져
예전에 유튜브 보니 이말년 주호민 등 데리고 섬에 가서 찍는데
기안 혼자 엄청 열심이고 다들 그 열심에 묻어가더군요
내가 pd라면 책임감있게 열심인 기안이랑 일 하고 싶겠다 싶더라고요
원글님 말처럼 요령 없이 진심으로 사는 사람예요
그러니 여기저기서 같이 일 하자고 하겠죠
넷플이 그 큰 돈 투자도 하고.
태계일주 그만 하기를요
PD가 들이대지 않길 바랍니다
40대에 한달씩 아프면 안 좋아요
그러네요
어떤 촌스럽고 멋없다 느끼는게 어느면에서는 요령없음과 맞는 면이 있어보이네요.
방송에 너무 익숙해지는걸 경계한다고 그랬나 쇼츠에서 본거같은데...
진정성이 보여지네요
그러네요
어떤 촌스럽고 멋없다 느끼는게 어느면에서는 요령없음과 맞는 면이 있어보이네요.
방송에 너무 익숙해지는걸 경계한다고 그랬나 쇼츠에서 본거같은데...
진정성이 보임
그런데 댓글 중 아이피 눈에 익은 한 분은 연예계에 계신가요
연예인 이야기에 댓글 많이 다시던대 특히 전현무, 기안 등등
잔심 궁금해서 그럽니다
이놈 저놈 하면서 친분이 있으신가요?
국장? PD? 가족??
아 오해는 마세요
전 기안84 무한도전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팬이고 응원합니다
관계자 아니예요. 나혼산 팬입니다
거기에 관련된 기사나 글들을 옛날부터 꾸준히 봤어요
제 표현이 과했다면 사과드릴께요
아 그러셨군요
표현이 과했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보통의 시청자들은
잘 모르는 것들을 알고 계시는 것 같아서 궁금했어요
늦은 시간인데도 답변 감사합니다
전 기안84 좋아해서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이거든요
남은 밤 시간 편안히 보내세요
기안이 순수한거같아요 보여주기식 예능이 아니라 보기편해요
슬리퍼신고 30키로 나르는 청년들이 기특하기도하고 얼굴이 아주 순수해서 더 마음이 찡했어요 잘때 둘이 꼭 껴안고 자는데 아기같기도하고 밥값이 5천원이나 하는데 고된노동이 밥사먹는데 다 드는거 아닌가 걱정도되고
매일같이 그 힘든 짐을 날라야 일상이 가능한 청년들을 보니 마음이 힘들었지만 대견했고 그런 청년들의 수고를 하루라도 덜어주고자하는 기안의 착한 마음이 보여서 더 감동있게 봤네요
기안이 대단한 점은 단순히 공감하는데 그치지 않고 마음을 다해 실천하고 돕는다는 점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통찰이 시청자에게 진실되게 전달되는 것 같아요
되고 순수한 청년 맞고
무엇보다 인간애, 따뜻한 마음이랄까 측은지심이 있어요
저 프로, 방송인 중에 기안만큼 할 사람은 한 명도 없어요
이제부터라도 기안에게 악플 안 달렸으면 좋겠어요
기안은 볼수록 책임감이 엄청 강한 사람이더라고요
저 윗분 말대로 일상을 대충 산 것도 웹툰 연재할 때 웹툰을 어떻게든 완성해야 된다는 그 책임감과 창작의 고통으로 그일에 올인하느라 자신에 대한 건 그냥 놓아 버리고 살았던 거 같아요
원래 성격 자체가 허세도 없으니 남에게 보이는건 신경안쓰고요
지금도 맡은 프로에 최선을 다하고 본인이 운영하는 웹툰회사도 원래 열정페이로 돌아가는 그 분야에서 획기적으로 직원복지도 좋게 했다고 봤어요
책임감 강하고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있는 사람같아요
Adhd 가족을 둔 사람으로써 여기서 욕먹는 행동들 모두 이해가 되거든요 그래서 마음 속으로 늘 응원하고 있어요
기안 혼자 엄청 열심이고 다들 그 열심에 묻어가더군요
내가 pd라면 책임감있게 열심인 기안이랑 일 하고 싶겠다 싶더라고요
원글님 말처럼 요령 없이 진심으로 사는 사람예요
그러니 여기저기서 같이 일 하자고 하겠죠
넷플이 그 큰 돈 투자도 하고22
기안84에 대해 잘모르고 가끔 나혼산을 볼땐 이상했어요 저런 사람도 방송 나오는구나. 편의점 도시락밥을 팬에 다섞어 먹는거 괴식인데 입맛떨어지게 왜그럴까.adhd인데 틱이있네 그러고봤는데.계속 여러해 보다보니 이십대초반부터 엄청 열심히 매일 작업하면서 성실히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란걸 알게됐어요 놀면서 아이디어만으로 성공한거 아니더만요 사무실 매일 나가서 일한다고 하더라구요
열심히 성실히 사는 것 보다도 그것으로 쌓아올린 부와 명성을 혼자 잘사는데 쓰지않고 자신보다 어렵고 힘든 사람과 동물을 위해 베푸는 점이 더 귀감을 주는듯해요.
대부분은 자기 잘살려고 열심히 성실히 살죠..
그러고선 내가 어떻게 이룬 부인데, 지위인데 하면서 갑질하고 못한 사림들 얕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