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딩 아들을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학교도 못 가고 저런 무거운 짐 나르는 청소년 보니
넘 짠하고 맘 아프네요ㅜㅜ
삶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고...
제가 고딩 아들을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학교도 못 가고 저런 무거운 짐 나르는 청소년 보니
넘 짠하고 맘 아프네요ㅜㅜ
삶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고...
울면서 봤어요..너무 짠해서..ㅜㅜ
참 사는건 뭘까 생각하게 되네요
기안도 대단하네요. 여기서나 욕먹지 마음여리고 착해요. 이번편은 감동스럽네요.
기안도 대단하고 네팔 풍경도 좋고 힐링하는 기분
태계일주 진짜 좋아요
1회부터 감동이네요 예능이 아니라 다큐같았어요
저도 중3아들 키우는데 12살 13살부터 했다하니 너무 맘이 아프더라구요
기안 말대로 사춘기애들 하루만 가도 인간개조되서 올거 같아요
한창 클 나이에 못먹고 고생을 해서 애들이 체격이 왜소하네요
저들은 원해서 저곳에서 태어난 게 아닌데
인생 ,참 ..
네팔 짐나르는 소년 이야기는 한국 여행프로 단골 소재인가요..
세계를 간다..에서도 나와 심란했는데.@
아이들은 안쓰럽고, 기안은 대단하고...
기안은 원래 마음 따뜻한 사람인듯요
진심은 통한다고 초반엔 욕도 먹었지만, 주변에서 다들 착하고 책임감 있다 인정 하더라고요
그냥 걷기도 힘든 산길 돌길을 슬리퍼 신고 산같은 짐을 들고...
먹고 사는게 정말 험난하네요ㅜㅜ
저도 기안 너무 감동적이었고 아이들은 해맑고 착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라이랑 두 아이 한국어 공부해서 꿈 펼쳤으면 좋겠어요. 눈빛이 정말 순수하고 이쁜 친구들이던데 잘 되기를 빌어봅니다.
더 맘아픈 사람들
파키스탄인가 유황 캐는 사람들ㅠㅠ그건 보면 너무 힘들어요
울면서 봤어요.
누군가에게는 짐이 버거운 삶의 무게이지만 동시에 살아가는 밑천이 되기도 하네요.
이번편은 내내 저런 바이브가 밑에 깔려 있을 듯요
일요일 밤이 기다려 지네요
근데 요즘 세상에 하루종일 걸어서 저 무거운 짐을 나른다고요? 믿기지가 않네요
아직 어린나이에 힘든것도 그렇지만 저 먼길을 얼마나 외로울까. 그 기다란 출렁다리보니 슬프기까지 하네요
기안은 어찌 지구상 어딜가든 아무거나 잘먹고 아무데나 드러누워 자고 하튼 희한하기도 하고 대단해요
불평불만 많은 사람들
지구상엔 저렇게 고단한 삶도 있는 거 보고
반성하게 될 듯 한
요즘 세상에 하루종일 걸어서 저 무거운 짐을 나른다고요? 믿기지가 않네요
아직 어린나이에 힘든것도 그렇지만 저 먼길을 얼마나 외로울까. 그 기다란 출렁다리보니 슬프기까지 하네요
근데 기안은 어찌 지구상 어딜가든 아무거나 잘먹고 아무데나 드러누워 자고 하튼 희한하기도 하고 대단해요
저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군요.
소년도 감동이지만 기안을 다시 봤어요.
울 아들도 저런 프로를 봐야할건데...
기안이랑 덱스랑 둘이 할때가 젤 재밌어요
나머지 둘은 재미가 없음
둘이만 했음 좋겠네요
나왔을때 봤는데
부승찬 의원의 제주도 조카가 희귀질환인데 후원자가 기안84래요.
매불쇼에서 부승찬 의원이 기안84한테 감사하다고 했어요.
기안84 좋은 사람인 같아요.
원글님이 쓰신 태어난김에 세계일주 네팔편 찾아볼게요.
저런 아동 착취 못하게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빠니보틀? 재미없어요.오바해서 웃기만하고
우리가 입는 옷, 방글라데시 이런데서 만들잖아요. 12살짜리가 학교도 안다니고 먼지 투성이 공장에서 옷만들고 그러잖아요. 글로벌 기업들 옷이나 스포츠용품들 다..그런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만들어요.
그뿐인가요. 대형 선박들 청소하는거..폐수 많이 나오고 일이 힘드니 못사는 나라에 정박해서 청소해요.
우리가 싸게 누리는 물건들..서비스.. 다 그런 과정으로 우리 손에 오는거죠. 중국에서 만드는 전자제품도..그들 한달 월급이 40만원..이렇대요.
이렇게 국력에 따라 공급망(이라고 하지만..사실은 먹이사슬)이 짜여져있는거 같아요.
동남아 깐새우, 나이키 축구공 유명하죠..
기안의 장점이
강강약약 입니다
대단한 사람 ㆍ힘있는 사람 앞에서
추켜주긴 하지만 비굴하고 주눅들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약자에게 한없이 따뜻해요
타고난 인성이 좋은가봐요
기앜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있능 사람이에요 그래서 처음엔 더러운 연예계에서 이상한 별종 취급받고 무시 받았었죠
첫편부터 감동이네요 전 빠니 이시언도 함께 할때 좋아요 모나지 않은 4사람 합이 앞으로 기대되요
안 하면 굶어 죽어요
식량이라도 지원해 주고 하지 마라고 해야죠
어렸을때 저런 상황 격어 봐서 알아요
남의 나라 얘기 같지만 50~60년대 우리나라에도 흔한 일이었어요
이번편 찍고 한달을 아팠다던데요
태계일주 보면 기안이 따뜻하고 솔직한게 느껴져요
가깝게 지내고 싶은 스타일은 아니지만
애는 착해요
우리나라는 산에 짐을 들고 갈 때 지게를 메는데
그 나라 짐꾼들은 이마에 끈을 둘러 그 큰 짐을 들고 다니네요.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하겠지만 보고만 있어도 너무 목이 아파보였어요.
지게를 선물해주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이 올라오더라는.
우리 나라는 산에 짐을 들고 갈 때 지게를 메는데
그 나라 짐꾼들은 이마에 끈을 둘러 그 큰 짐을 들고 다니네요.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하겠지만 보고만 있어도 목이 너무 아파 보여요.보는 내내 지게랑 지팡이를 선물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그렇게 하면 땅만 쳐다보며 걷지 않아도 될 텐데 말예요.
암튼 가슴 아프네요.
그 멀고 험한길을 30kg을 지고 나르고
받는 돈이 15000원이라 밥값도 안되겠다니까 그래도 배는 부르다고...
기안 현지인들이랑 참 잘 어울리고 낯선문화에 편견도 없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같아요
애들 먹고싶은거 사주는것도 좋고요
이번 태계일주는 첫장부터 감동이네요
네팔 두 청년들 눈이 어쩜 그렇게 맑은지...
너무 순수하더라구요
공감안되는 댓글 아동착취라니 부모가 아파서 학교도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사는 가정형편인거 같은데... 그럼 아동착취로 부모를 잡아 넣어야 한다는건가? 저 아이 부모가 잘먹고 잘 살면서 저 일을 시켰을까요? 저아이 부모가 들으면 가슴이 찢어질듯.... 그들만의 사정을 공감하는 것도 필요한데 말 한마디로 그들의 생활을 무너뜨릴수도 있다는 생각좀 하고 댓글 좀 쓰던지... 쏠카 말안듣는 중고딩 이런일 시켜야 한다는 기안 말에 공감했음 너무 우쭈쭈 남발하는 우리나라 중고딩 아이들 미래가 더 걱정임...
브로 보는데 두소년 보고 눈물나네요 정말. ㅠㅠ
아...이밤에 우네요..
녜 그렇기는 한데요
우리도 그보다 더한 시절 벗어난지 얼마 안됬어요
일제시대 강제징용, 6.25, 4.3 등등..
ㄴ 22222
우리나라도 저들 못지않은 시절이 있었어요.
무거운 물 음료
다 등반한다고 저기 가는 사람들과 그들 대신 짐 날라주는 사람들이 사용할 것들이죠.
등반 안가면 저런거 나를 필요도 없고 저 위험한 곳에 다리 지어서 짐 나를 일도 없어요.
아동착취라는 말은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전 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말이겠죠.
대안 없이 아동 노동을 금지했다가 오히려 상황이 더 나빠졌다는
얘기도 들리니.. ㅠ
등반하는 사람 없으면 그나마 수입을 취할 데가 없을 걸요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처럼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거기 나오는 남체에 있던 게스트하우스나 식당같은 건물들 자재들
나무 하나 시멘트 한포대 거의 사람 손으로 옮겨와서 지은 겁니다
초등 졸업하고 공장에 취업한 이재명 후보와 그 동료들.
전태일 열사가 분신 까지 하면서 지켰던 어린 노동자들.
가슴이 아픕니다. 산업화의 역군들이라 하지만 과연 그 파이의 부스러기라도 맛 봤을까요?
무한한 부채 의식을 느낍니다. 세계 구석구석 착취 당하는 노동자가 사라지는 날을 기원하면서...
지금 노인혐오 당하는 분들중 일부가 그분들이지요.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예요.
선진국의 관광객들이 히말라야 오르겠다고 오는 사람들이 뿌리는 돈으로 먹고 살아요.
돈이 좀 있으면 게스트하우스나 호텔, 식당등 운영하고 돈이 없으면 저런 노동을 해야하죠.
그 소년들도 한국가는게 꿈이잖아요. 한국가는것도 돈이 드니 쉽지 않아요.
제가 30년전에 갔을때도 한국에서 몇년 일하고 돌아와서 게스트하우스 지어서 좀 편하게 먹고 사는 네팔인들이 드물게 있었네요.
공장이란게 없고 모든 공산품은 인도에서 수입해서 공급되는 나라예요.
농사짓거나 관광업이 다인 나라
진짜 나라의 지도자를 잘 뽑아야해요.
30년전과 크게 다를바가 없는 나라인게 안타깝네요.
이죄명따위를 감히 전태열과 엮어서 이런글까지 와서 악착같이 나발불다니 절레절레 문대통령과도 항상 끈질기게 엮고말이죠 완전 희석 ,묻히기 작전이죠
이죄명따위를 감히 전태열과 엮어서 이런글까지 와서 악착같이 나발불다니 절레절레 문대통령과도 항상 끈질기게 엮고말이죠 완전 희석 ,묻히기 작전이죠
---> 대통령 선거기간에 후보를 근거없이 비방하고 심지어 이름까지 변조하여 모독하는 행위는 선거법 위반입니다. 고소하겠어요. 평소에 그랬더라도 이런 댓글들은 고소해야 합니다.
징글징글
'25.5.12 10:45 AM (110.11.xxx.102)
이죄명따위를 감히 전태열과 엮어서 이런글까지 와서 악착같이 나발불다니 절레절레 문대통령과도 항상 끈질기게 엮고말이죠 완전 희석 ,묻히기 작전이죠
---> 대통령 선거기간에 후보를 근거없이 비방하고 심지어 이름까지 변조하여 모독하는 행위는 선거법 위반입니다. 고소하겠어요. 평소에 그랬더라도 이런 댓글들은 고소해야 합니다.
징글징글
'25.5.12 10:45 AM (110.11.xxx.102)
이죄명따위를 감히 전태열과 엮어서 이런글까지 와서 악착같이 나발불다니 절레절레 문대통령과도 항상 끈질기게 엮고말이죠 완전 희석 ,묻히기 작전이죠
---> 대통령 선거기간에 후보를 근거없이 비방하고 심지어 이름까지 변조하여 모독하는 행위는 선거법 위반입니다. 고소하겠어요. 평소에 그랬더라도 이런 댓글들은 고소해야 합니다.
저는 이프로 보면서 내 주변에 어떤 사람을 만나냐가 정말 중요하다 느꼈어요. 몇년전에 기안 나혼산 나오고 나면 기본 예절이
없다 adhd다 밥맛 떨어진다 별 말이 다 올라왔는데 태계일주 pd는 기안의 같은 면을 인간적이고 따뜻하게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기안도 좋은 사람이지만 pd의 기안에 대한 시선이 애정이 있고 따뜻해요.
저는 기안 혼자 하는게 제일 재밌는 거 같아요 아님 이시언하고 둘이 하거나
빠보틀 덱스 나옴 오히려 덜 재밌음
인터넷에서는 맨날 헬조선, 헬조선에
한국 망한다, 미래 없다고 조회수 올리려는 영상이 그득하지만
실제로 해외 나가보면 우리나라가 엄청 잘 살고 선진국이죠.
기안 착하고, 까탈스럽지 않고 털털해서 넘 좋아요!
어제는 청년들 넘 짠하지만, 기안 영어 왜케 웃긴지 배꼽잡고 웃었어요.
기안 혼자 나오는 게 재미있는 거 같아
요즘 우울했는데 기안 얼굴만 생각해도 웃겨서 혼자 웃어요 ㅋㅋㅋ
착하고, 까탈스럽지 않고 털털해서 넘 좋아요!
어제는 청년들 넘 짠하지만, 기안 영어 왜케 웃긴지 배꼽잡고 웃었어요.
기안 혼자 나오는 게 재미있는 거 같아요
요즘 우울했는데 기안 얼굴만 생각해도 웃겨서 혼자 웃어요 ㅋㅋㅋ
전태열은 또 누구고 이죄명은 누군지.
기안은 정말 상남자. 따뜻한.
가끔 보는 폭간트tv여행 유튜버도 동남아 빈국 여행지에서 말해요.
나는 어쩌다 운좋아서 대한민국 그것도 지금 이시대에 태어났으니 이리 누리고사는거에 감사한다고..그말이 인상깊더라고요
이런글에 우리나라도.. 이재명... 댓글 다는 사람
진짜 이해 안감
그 프로보면서 기안하고 폭간트 랑 같이 여행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했었는데 위에분이 말해주셨네요.
어떤프로에서 복불복으로 두나라에서 다시태어날수 있는데 하나는 선진국이고 하나는 후진국인데
반반의 확률인데 도전할수있냐고 하는데 도전할사람이 있을까싶더라고요, 지금의 한국이 얼마나
살기좋은나라인데요 ~
이런글에 웬 이재명
윤석열은 상관도 없는 아무 일상글에나 다 갖다 붙이며 욕하더니 이재명은 아무 일상글에나 다 갖다 붙이면 칭찬하네
정치병자들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