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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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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아줌마의 심술

제 얘기 조회수 : 12,087
작성일 : 2025-05-11 21:35:23

왜 이렇게 헐벗고 돌아다니는 젊은 여자애들이 꼴보기 싫은 걸까요.

전 완경후 2년만에 12킬로가 쪘어요. 나름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도 하는데도요. 

젊었을 때부터 미인은 아니지만 하늘하늘해서 고상해 보인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삼겹살에 쏘주 아님 순대국밥 사랑하는 뚱뚱한 중년이 되고 보니 그래서 그런가 벗고 돌아다니는 애들이 참 안 이뻐 보이네요. 샘이 나는 건가요.

 

젊었을 때 배꼽티까지는 안 입었지만 배꼽티 유행할 때 할아버지들이 전철에서 어디다 눈을 둬야 할지 모르겠다고 불평하셔서, 그럼 책 하나 들고 다니면서 읽으세요, 그랬었는데요. 이젠 저도 보기 싫네요, 배꼽티. 아 이젠 크롭탑이라고 해야 하나요.

 

학교에서 가르치는데 학생들한테 피티를 시켰더니 어떤 애 하나가 나시티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왔더라고요. 위에 자켓은 입었지만 피티 할 때는 자켓 벗고 허리까지 기른 치렁치렁한 머리로 대충 가리고 3초에 한 번씩 머리를 쓸어 올리는데. 너무 거슬려서, 적절한 복장을 갖춰 입는 것도 숙지 해야 할 직업인의 기본 예의라고 한 마디 할까 하다가 그럼 꼰대소리 들을 것 같아서 그냥 피티 내용만 까다롭게 비판해 줬죠. 

 

이거 제 마음이 비뚤어지는거 맞죠? 이것도 갱년기 증상? 아님 미리 시엄니 마인드? 심난하네요. 잠이 부족해서 까칠해지는 건지.

 

IP : 74.75.xxx.126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투죠.
    '25.5.11 9:37 PM (182.221.xxx.39)

    원래 나름 옷을 자유롭게? 입었던 분이 지금 그런 맘이면
    늙어가는 자신의 모습이 싫어서 젊은 사람들에게 느끼는 질투로 보여요

  • 2.
    '25.5.11 9:38 PM (211.218.xxx.115)

    저는 회사에서 짧은 치마 입고다니는 후배들보면 .. .
    회사 복장이 맞나 싶다가도 요즘 복장 자율이니깐.
    그래 한때다 열심히 젊음을 뽐내거라.
    그런 생각들더라구요. 나이드니 살이 더 쉽게 쩌서 나도 저런적 있었지 싶기도 하고요ㅡ 젊을때 다해보는거겠죠
    너른 마음으로 봐주세요.

  • 3. 님이 못난거죠
    '25.5.11 9:38 PM (217.149.xxx.139)

    젊은 애들 얼마나 이쁜데.
    참 이쁜 시절이다 좋게만 보이는데.

  • 4.
    '25.5.11 9:39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나 좋아하지 같은 여자가
    헐벗고 다니는게 보기 좋지는 않으니까요
    심술보다는 시각테러에 대한 반감? 정도요

  • 5. ㅇㅇ
    '25.5.11 9:42 PM (118.46.xxx.24)

    저는 마냥 부럽기만합니다
    나도 한땐 날씬했는데 다시살빼자

  • 6. ..
    '25.5.11 9:4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부럽고 예쁘기만 하던데..
    질투도 처지가 비슷해야지 이건 질투가 아니라.....

  • 7. ᆢᆢ
    '25.5.11 9:46 PM (223.39.xxx.241)

    질투는 아닌듯ᆢ
    ~~ 비슷한 나이라야 가능한거라는ᆢ

    스타킹같은 얇은 바지? 입고다니는건 진짜
    이쁘게 봐주긴 힘들어요
    더구나 ᆢ살찐 여자분들요

  • 8. ....
    '25.5.11 9:49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솔직히 흉하잖아요 특히 못난이들이 헐벗고 다니면 혀 끌끌차게 되던데...ㅋ

  • 9. 예전에
    '25.5.11 9:50 PM (74.75.xxx.126)

    명절에 외갓집에 갔는데 이모들이 하도 저보고 말랐다고 하시니까 엄마가,
    얘 치마는 옷걸이에 걸면 한번에 걸려 ㅋㅋㅋ 하셨어요.
    이모들은 우리는 한 번 접어서 걸어도 모자란데 진짜야? 그러셨던 기억 나요.
    그 때 엄마가 입으셨던 버버리 치마 너무 새거고 버리기 아깝다고 하셔서 제가 가져왔어요. 사이즈가 맞춤옷같이 딱 맞거든요.
    이거 샘내는 거 맞죠? 근데 진짜 보기 싫어요. 애들이 왜 벌써부터 그렇게 벗고 다니나요. 싸구려!

  • 10. ㅇㅇ
    '25.5.11 9:50 PM (211.251.xxx.199)

    대체 왜?
    말그대로 심술이네요
    그러지 마세요
    얼굴 변해요

  • 11. 딸없나요??
    '25.5.11 9:51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전 너무 너무 이쁘던데~~~
    역시 젊음이 최고야 싶고요

  • 12. ..
    '25.5.11 9:52 PM (203.251.xxx.215)

    진짜 보기 흉하네요. 원글맘이..
    젊을때 이쁜 아가씨들 질투하는(다 보여요) 아줌마들 이상했는데
    제가 나이들고 갱년기 되어보니 그 아줌마들 진짜 흉악한 사람들이라고 생각들어요.
    딸같은 아가씨들 이쁘기만 한데 그 모습을 가지고 질투를 하고.. 어이없어요.
    마음 다스리세요. 진짜 흉합니다.

  • 13.
    '25.5.11 9:54 PM (110.70.xxx.53)

    원글 도대체 나이를 똥구멍으로 드셨나
    말랐다고 원글이 예쁜게 아니였을텐데 착각 오지게 하네요 ㅋ

    살을 빼던가 나이를 곱게 먹던가
    글을 젊은 여자애들 욕하는 걸로 방향을 잡네

    미치겠다 할머니 치매신가?

  • 14. ....
    '25.5.11 9:5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지금 66사이즈 입으시는 건가요/. 50넘으셨죠?

  • 15. ???????
    '25.5.11 9:55 PM (220.72.xxx.2)

    심뽀가 너무 고약하네요
    발레 같은거 배우면 안되겠어요
    다들 아줌마인데도 어찌나 날씬한지.....
    거기가면 난리나겠어요

    딸같은 아가씨들 이쁘기만 한데 그 모습을 가지고 질투를 하고.. 어이없어요.
    마음 다스리세요. 진짜 흉합니다 222222222

  • 16. oo
    '25.5.11 9:58 PM (118.220.xxx.220)

    저는 젊고 예쁠때도 헐벗고 다니는거 싫어했어요
    고등 딸 한참 이쁘지만 남의 눈 요기 꺼리 되는꼴 보기 싫어서
    절대 그런 옷 못입게 합니다
    꼰대라해도 어쩔수없네요

  • 17. 세상에
    '25.5.11 10:03 PM (217.149.xxx.139)

    싸구려라니 뭔 이런 ㅉㅉㅉ.

    이런 사람이 학생을 가르쳐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할 거 같은데요?

  • 18.
    '25.5.11 10:10 PM (223.38.xxx.102)

    자기가 안입고 늙어서 저러면 납득이라도 해보겠는데 본인도 헐벗고 다녀놓고 이러시다니 어이없을무네요.
    저는 파워 유교걸인 이십대 보냈는데 어린애들 헐벗고 다니든 싸매고 다니든 아무렇지 않던데ㅡ
    싸구려라뇨. 같은 여자끼리 어린애한테 말넘심
    길 헤매는 늙수구레한 저에게 길 젤 잘알려주는 사람들이 20대 여자애들어서 동지애 들고 너무너무 착하고 이쁘던데
    원글님 그러지마세요

  • 19. ..
    '25.5.11 10:1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완경후 2년이면 40대 후반은 되었을텐데..
    나이는 어디로 먹었..
    언제적 얘기하며 나 말랐었거든!! 하면서 애들한테 막말이에요?
    애들이 당신을 찌웠어요?
    본인이 몸관리 못해 디룩디룩 살쪘으면서 왜 애들한테 심술이에요?

  • 20. 저는
    '25.5.11 10:10 PM (211.208.xxx.226)

    우리딸 나시 입거나 탱크탑 입으면 멋있어 보여요 예쁘고 자유롭고 우리때는 왜이리 꽁꽁 싸매고 다녔는지 그런데 아줌마들이다 헐벗고 다니면 그건 또 보기싫어요 저도 꼬인거 맞죠

  • 21. 아마도
    '25.5.11 10:11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제가 그 때는 몰랐고 지금은 아는 거 하나는요.
    그 나이와 피부 사이즈면 정말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벗고 다니냐고요. 살만 보이는 게 대단히 아름답지 않거든요.

    전 20대 때부터 워낙 남초 환경에서 지내서 오히려 군복 잠바같은 거 빈티지로 구해서 뒤집어 쓰거나 후드티 아니면 동아리 파카같은 거 육개월씩 내리 입고 다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선 옷 잘입는다고 소문이 났었거든요. 물론 모든 건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차곡차곡 배워야 맞다고 봅니다만, 나 브라자도 안 했어, 자랑해서 누군가를 유혹하려는 건가요, 그런데도 가슴 커 자뻑인가요. 자꾸 댓글을 달수록 꼰대임이 드러나네요. 일기는 일기장에.

  • 22. ...
    '25.5.11 10:12 PM (210.96.xxx.10)

    젊을때 허리가 한줌이셨군요
    샘내시는거 맞는거 같아요;;
    근데
    샘내시면 얼굴도 같이 못생겨져요ㅠ
    마음을 예쁘게 써야 얼굴도 고와진답니다

  • 23. 0 0
    '25.5.11 10:13 PM (124.49.xxx.171)

    저도 헐벗고 돌아다니는 패션은 별로더라구요
    같은 여자가 노출하는 거 별로 보고 싶지 않고 진짜 예쁜 애들 빼고는 내 눈이 피곤한 거 같아서...
    갱년기 심술이라기보다는 그냥 개인의 선호도나 취향 아닐까요?

  • 24.
    '25.5.11 10:14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어리니까 시행착오를 겪는 거죠. 젊은 애들도 그렇게 입어보고 저렇게 입어보고 하면서 자기스탈을 찾겠죠

  • 25. 주마
    '25.5.11 10:14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제가 그 때는 몰랐고 지금은 아는 거 하나는요.
    그 나이와 피부 사이즈면 정말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벗고 다니냐고요. 살만 보이는 게 대단히 아름답지 않거든요.

    전 20대 때부터 워낙 남초 환경에서 지내서 오히려 군복 잠바같은 거 빈티지로 구해서 뒤집어 쓰거나 후드티 아니면 동아리 파카같은 거 육개월씩 내리 입고 다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선 옷 잘입는다고 소문이 났었거든요. 물론 모든 건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스스로 차곡차곡 배워야 맞다고 봅니다만, 나 브라자도 안 했어, 자랑해서 누군를 뭘 유혹하려는 건가요, 그런데도 난 가슴 이렇게 커 자뻑인가요. 자꾸 댓글을 달수록 꼰대임이 드러나네요. 일기는 일기장에.

  • 26.
    '25.5.11 10:15 P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어리니까 시행착오를 겪는 거죠. 젊은 애들도 그렇게 입어보고 저렇게 입어보고 하면서 자기스탈을 찾겠죠

  • 27. 어머나
    '25.5.11 10:15 PM (74.75.xxx.126)

    제가 그 때는 몰랐고 지금은 아는 거 하나는요.
    그 나이와 피부 사이즈면 정말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벗고 다니냐고요. 살만 보이는 게 대단히 아름답지 않거든요.

    전 20대 때부터 워낙 남초 환경에서 지내서 오히려 군복 잠바같은 거 빈티지로 구해서 뒤집어 쓰거나 후드티 아니면 동아리 파카같은 거 육개월씩 내리 입고 다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선 옷 잘입는다고 소문이 났었거든요. 물론 모든 건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스스로 차곡차곡 배워야 맞다고 봅니다만, 나 브라자도 안 했어, 자랑해서 누군를 뭘 유혹하려는 건가요, 그런데도 난 가슴 이렇게 커 자뻑인가요. 자꾸 댓글을 달수록 꼰대임이 드러나네요. 일기는 일기장에.

  • 28.
    '25.5.11 10:15 PM (223.38.xxx.249)

    어리니까 시행착오를 겪는 거죠. 젊은 애들도 그렇게 입어보고 저렇게 입어보고 하면서 원글님처럼 자기스탈을 찾겠죠

  • 29. kkk
    '25.5.11 10:15 PM (61.255.xxx.179)

    질투죠 뭐..
    전 님 마음 이해돼요
    저도 젊을때 제법 미인 소리 들었고 연예인 같다는 말도 정말 많이 들었는데 나이드니 이젠 미모도 사그라지고 몸매도 옛날같진 않아요
    아직 살이 찌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젊고 이쁜 여자늘 봐도 아직 질투는 모르겠는데 그럴 마음이 들수도 있다 생각해요
    세월을 붙잡아 둘수 없음을 인정해야죠
    저 젊은 여자들도 나와같이 나이들면 같은 생각할거고
    그게 또 쳇바퀴같은 그런 마음아니겠어요

  • 30. 알긴
    '25.5.11 10:17 PM (217.149.xxx.139)

    뭘 알아요?
    이거 하나만 아세요.

    그거 님 보라고 입는 것도 아니고
    아무도 님한테 관심없어요.

    누구더러 싸구려라고.

    남들보기엔 님이 더 싸구려에요. 거기에 다 늙은 싸구려.

  • 31.
    '25.5.11 10:18 PM (223.38.xxx.249)

    다 늙어서 노출하는것도 아니고 한창 예쁠 때 노출 좀 할 수도 있지; 너무 그러지 마세요

  • 32. ..
    '25.5.11 10:20 PM (203.251.xxx.215)

    동아리 파카같은 거 육개월씩 내리 입고 다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선 옷 잘입는다고 소문이 났었다니..
    원글도 자뻑 오지네요..ㅎㅎ
    작작하고 젊은여자들한테 신경끄세요. 그녀들은 원글 관심도 없고..
    자기들 그렇게 관찰하고 질투하는거 알면 진짜 어이없을거에요.
    저런 아줌마가 왜 우리를.. 이러면서..어휴 진짜 대리수치..

  • 33. ㅇㅇ
    '25.5.11 10:23 PM (223.38.xxx.183)

    학교선생님이에요? 좀 무섭네요..
    뭔 피티는 왜시켜…이러다가 애들한테 해코지하는거아닌지 걱정..

  • 34.
    '25.5.11 10:23 PM (1.231.xxx.159)

    주위 환경이 어떻길래 그렇게 헐벗은 여자애들이 많아요? 브라도 안한다구요? 신기하네요. 저도 학교에 있는데 90퍼센트는 단정하고 청바지에 티 입고 다니는데요. 그리고 님한테 피해준것도 없는데 왜 타인을 미워하세요? 걔네 엄마들도 가만있는데.

  • 35.
    '25.5.11 10:25 PM (1.231.xxx.159)

    왜 생판 모르는 아주머니가 싸구려라고 난리신지... 그거 다 티나고 진쩌 무시당하기 딱이예요. 젊어서 마른 얘기는 왜 하시는건지.. 그런 사람이 뭐 한둘인가요

  • 36. ..
    '25.5.11 10:25 PM (223.38.xxx.165)

    사복이면 중고등도 아니고 대딩 가르쳐요?
    망상증 아닌지 글이 좀 이상해요..

  • 37.
    '25.5.11 10:25 PM (74.75.xxx.126)

    저는
    콜걸
    성괴
    싸구려라고 불러요 아무리 가려도요.
    아이들이 벗고 다니는 거
    아마도
    어른들이 심어준 어떤 이미지 때문일까 생각이 들어요
    그것도 나름 라이프 스타일이다 그러다 가끔 성공할 수도 있고 그럼 돈도 많이 번다더라.

    제가 무슨 무슬림 히잡을 쓰고 다니라는 거 아니잖아요.
    1년을 공들인 프로젝트 발표 하면서, 브라자도 안 해서 남들이 발표 내용은 귀로 들었는지 코로 들었나 아마 니 꼭지만 봤겠지, 그런 얘기도 못 하는 건 선생으로서 양심상 맞는 건지, 아님 그냥 내가 요새 잠을 못 자서 까칠해 진건지. 꼰대인가봐. 참자. 당나귀 귀.

  • 38. ..
    '25.5.11 10:27 PM (61.255.xxx.179)

    릴렉스 해보세요
    그리고 질투인지 심술인지 히스테리인지
    왜 내가 그러는건지 잘 생각해보세요
    젊은시절의 질투는 귀엽기라도 하지
    나이든 여자의 질투는 추합니다

  • 39. 아휴
    '25.5.11 10:28 PM (217.149.xxx.139)

    천박해.
    뭐 이런 천박한 사람이 누굴 가르친다는지..

    세상에 자기가 가르치는 학생한테
    써구려니 콜걸이니 성괴니 꼭지타령.

    이정도면 정신병이에요.

    그리고 선생도 아니고 망상증 같아요.

  • 40. ..
    '25.5.11 10:31 PM (223.38.xxx.92) - 삭제된댓글

    내가 알던 아줌마랑 비슷하네요
    돈 많다고 자랑하는데 외모가 살집도 있고 명품들어도 짝퉁같고 오히려 형편 어려워보이는 그런스타일..대화해보면 그아주머니도 자아도취 망상증 있고 횡설수설해서 좀 무서웠는데 글투도 완전 비슷…

  • 41. 정말
    '25.5.11 10:31 PM (74.75.xxx.126)

    제 학생이 취업전선에 나갔어요. 어렵게 따낸 인터뷰인데.
    브라자도 안 하고 나시티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갔어요. 그동안 그게 통했다고 생각해서요.
    선생들이 그것도 개성이라고 하고 꼰대 소리 듣기 싫어서 아무도 아무말도 안 했고요.
    얘가 그렇게 되면 안 되는데, 이런 걱정을 하는게 망상증인가요.

  • 42. ..
    '25.5.11 10:3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제발 곱게 늙어요.
    추해요. 진짜.

  • 43. ...
    '25.5.11 10:32 PM (39.125.xxx.94)

    이런 갱년기가 아니라 질투심에 제대로 미친 아줌말세.

    몸매만 뚱뚱하고 못 생겨진 게 아니라
    얼굴에도 심술보가 사납게 붙어있을 듯.

  • 44. ..
    '25.5.11 10:32 PM (223.38.xxx.92)

    정신과 좀 가봐요.

  • 45.
    '25.5.11 10:35 PM (223.38.xxx.37)

    학생한테 콜걸이라고 하는 건 넘 나가신듯. 주작글 아니죠…?

  • 46. 82가좋아
    '25.5.11 10:36 PM (1.231.xxx.159)

    갱년기라 그런게 아니라 아주머니 인성이 이상한거예요.

  • 47. 물론
    '25.5.11 10:36 PM (74.75.xxx.126)

    능력이 대단히 뛰어난 학생이라면 브라자고 뭐고 될 놈은 돼죠.
    하지만 나머지 80퍼센트 이상은 도토리 키재기인데 속옷을 안 입어서 눈길을 끄는 전략이라. 문제 있지 않을까요. 아마도 그 인터뷰 한 심사위원중 하나는 저한테 항의 전화 할 것 같은데요

  • 48. ...
    '25.5.11 10:37 PM (118.235.xxx.50)

    브라자도 안 하고 나시티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갔어요. 그동안 그게 통했다고 생각해서요.
    ㅡㅡ> 회사 면접을 이러고 갔다구요?
    저도 회사에 있지만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원글님 댓글들을 보니 너무 꼬이고
    뒤틀리고 삐딱합니다.

  • 49. 아니
    '25.5.11 10:38 PM (74.75.xxx.126)

    우리 학생이 콜걸이라는 게 전혀 아니라 전 콜걸과 성괴가 버젓이 돌아다니는 것도 싫다고요. 진짜 까칠한가봐요 근데 애들이 그래도 된다는 생각을 자꾸 하는 것 같아서 그게 걱정이라고요. 완전 70대 할머니의 기우 같네요.

  • 50. 아무도
    '25.5.11 10:40 PM (74.75.xxx.126)

    이 학생한테 이게 잘 못 되었다는 얘기를 안 해 주면 직장 인터뷰 할 때도 이러고 가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요. 졸업작품 발표고 mock interview였는데 그러고 온 걸 보면 혹시 인터뷰가 잡혀도 또 그러고 갈 것 같던데. 제가 그럼 안 된다고 말하는 유일한 사람이 되면 안 될 것 같아서 입꾹 했죠. 많이 힘들었어요.

  • 51. ㆍㆍㆍㆍ
    '25.5.11 10:41 PM (220.76.xxx.3)

    시기심입니다

  • 52. ...
    '25.5.11 10:46 PM (39.125.xxx.94)

    학생 한 명이 인터뷰에 그러고 간다면 어른으로서
    단정하게 입고 가라고 말 해줄 수 있는 문젠데
    원글은 그 학생 걱정한다기 보다
    저 ㄴ 저 콜걸처럼 다 벗고 다니다 큰 코 다쳐라 하는
    심술만 보여요

    이런 여자한테 수업 듣는 학생들이 불쌍하네요

    진짜 추해요

  • 53. 에라이
    '25.5.11 10:46 PM (118.220.xxx.122)

    인간 참...비교할걸 하시요. 비슷한 또래 날씬한 여자가 질투난다고 하면 이해가 되지만 이건 뭐 딸 또래보고 질투나서 임보가 뒤틀리다니 꼴값 소리가 나네요~~~

  • 54. 근데
    '25.5.11 10:47 PM (74.75.xxx.126)

    이것도 agism 이잖아요. 뚱뚱이 아줌마나 할머니가 벗고 다니는 거 너무 싫다면서요. 젊은 애들은 예쁘니까 한창 때니까 맘껏 벗고 돌아다녀도 괜찮고요. 전 한강 고수부지 나가면 아저씨들 너무너무 꽉 끼는 바이크 쇼츠 입고 돌아다니는 거 눈 불편해요. 그들은 나이가 있으니까 그러는 거 추하고, 추하다는 말 사람한테 하는 거 심하지만. 젊은 애들은 괜찮다는 뭐 그런 논리인가요.

  • 55. 벗고
    '25.5.11 10:48 PM (220.72.xxx.2)

    벗고 다니는 애들 못봤는데....

  • 56. 윗님
    '25.5.11 10:52 PM (74.75.xxx.126)

    아무 대학가나 가 보세요. 경쟁이라도 하는 것 같네요. 특히 브라자는 여성을 억압하는 가부장제의 산물이라고 대놓고 안 하는 아이들 있어요. 무슨 말인 줄 알겠는데 그래서 자꾸 눈길을 끄니까 그것도 이상한 성차별 아닌가 싶어요. 그러다 쳐다보기라도 하면 문제 되고요. 저는 여성입니다만 눈길이 가요.

  • 57. 선생 맞아요?
    '25.5.11 10:52 PM (217.149.xxx.139)

    Ageism이요.
    Agism ㅉㅉㅉ

    그리고 딱 집어서 젊은 여자들 타킷으로 욕한건
    원글이잖아요?
    어디서 피코?

  • 58. 그냥
    '25.5.11 10:54 PM (217.149.xxx.139)

    남들이 뭘 입고 다니든
    간섭마세요.

  • 59. 82가좋아
    '25.5.11 10:59 PM (1.231.xxx.159)

    아무 대학가나 가보라구요? 제가 대학에서만 20년 넘게 근무중인데 나시티 입은 학생도 못봤네요. 근데 티나는 나시티에 브라도 안입?? 망상에 가까우신듯하네요.

  • 60. 윗님
    '25.5.11 11:00 PM (74.75.xxx.126)

    둘 다 써요. Ageism, Agism.
    Agism이라고 하면 못 알아듣는 사람이 있을까 봐서요 Ageism 또는 Age-ism도 써요.
    자매품으로 Mommy-ism도 있죠. 내 인생이 이렇게 꼬인 건 다 엄마 때문이야. 대표적인 영화 싸이코.

  • 61. ...
    '25.5.11 11:06 PM (218.48.xxx.188)

    젊은 애들은 그런 옷 입고다닐수 있을정도로 예쁜데 님은 그렇지 못하니까요
    그래서 미운 맘이 생기는거죠

  • 62. oo
    '25.5.11 11:07 PM (58.153.xxx.21)

    음. 원글님.
    운동하세요. 나름 운동말고 잡념이 들때마다 빡세게요. 그럼 맘이 좀 단단해지고, 꼰대마인드가 좀 사그라질거예요.

  • 63. 예전에
    '25.5.11 11:13 PM (74.75.xxx.126)

    그런 이야기 있었잖아요. 여자애들이 짧은 치마 입고 돌아다녀서 성범죄 피해자가 되는 거라고요. 다 당할 만해서 당한 거다 뭐 보호 받아야 할 정조가 따로 있다 그런 개소리요. 저 그것 때문에 데모도 많이 했고 누가 뭘 입고 다니는지 평생 관심 없었는데요. 요새는 이상하게 눈에 들어오네요. 왜 저렇게 벗고 다니냐, 적당히 입고 다니는 게 훨씬 이쁠텐데.

    제 개취인지 꼰대인지 모르겠지만, 공중도덕이라는 것도 있고 뚱뚱이 아줌마가 쫄바지 입는 거나 중년 아저씨들이 바이크 쇼츠 입는 건 토나온다고 해서 참는데 젊은 애들도 때와 장소를 가리는 게 좋지 않나요. 예를들어 클럽에 갈 때 벗고 가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만은요 .

  • 64. 병원
    '25.5.11 11:18 PM (110.70.xxx.53)

    돈내고 병원가서 정신 치료 좀 하세요
    그정돈 버실거아니에요

    의사가 잘 들어줄게요
    댓글이 대동단결인데 어쩌라고 싶네

    학생들이 님 말 잘 안듣죠?
    원글 같은 사람 말 나도 듣고 싶지 않아요

    돈 써서 치료 받아요

  • 65. 인격이
    '25.5.11 11:26 PM (211.36.xxx.187)

    너무 미성숙하네요
    지천명, 이순의 나이면 세상을 대하는 자세가 순해지는데
    상담받고 인문학 지식을 쌓아보세요
    성경을 읽어도 좋고요

  • 66. 정리가 좀 되네요
    '25.5.11 11:45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저 인문학 강의 해요. 많은 학생들을 만나요.
    그런데 어떤 애들은 보면 안타까워요. 저러지 말지 네 가슴을 한번 더 쳐다 보게 만들 그런 옷을 입는다고 사람들이 널 진심으로 사랑해 주지 않아 라고 누구라도 말해줬음 싶어요. 근데 그 말을 50대의 뚱뚱이 선생한테 듣는다고 그 아이들 마음에 와 닿겠냐고요. 꾹 참고 딴 얘기 해야죠. 지하철에서 일상적으로 만나는 노출녀들은, 제가 20-30년 전에 꼰대 할아버지들한테 외치고 다녔던 말 살행해야죠. 책 읽고 눈길 안 주고요

  • 67.
    '25.5.11 11:47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정리가 되네요.
    저 인문학 강의 오래 했어요. 많은 학생들을 만나요.
    그런데 어떤 애들은 보면 정말 안타까워요. 그러지 말지 네 가슴을 한번 더 쳐다 보게 만들 그런 옷을 입는다고 사람들이 널 진심으로 사랑해 주지 않아, 라고 누구라도 말해줬음 싶어요. 근데 그 말을 이제 50대의 뚱뚱이 선생한테 듣는다고 그 아이들 마음에 와 닿겠냐고요. 꾹 참고 딴 얘기 해야죠. 지하철에서 일상적으로 만나는 노출녀들은, 제가 20-30년 전에 꼰대 할아버지들한테 외치고 다녔던 말 실행하죠. 쳐다보지 말고 책 읽으라고요.

  • 68.
    '25.5.11 11:49 PM (74.75.xxx.126)

    정리가 되네요.
    저 인문학 강의 오래 했어요. 많은 학생들을 만나요.
    그런데 어떤 애들은 보면 정말 안타까워요. 그러지 말지 네 가슴을 한번 더 쳐다 보게 만들 그런 옷을 입는다고 사람들이 널 진심으로 사랑해 주지 않아, 라고 누구라도 말해줬음 싶어요. 근데 그 말을 이제 50대의 누구한테 듣는다고 그 아이들 마음에 와 닿겠냐고요. 꾹 참고 딴 얘기 해야죠. 지하철에서 일상적으로 만나는 노출녀들은, 제가 20-30년 전에 꼰대 할아버지들한테 외치고 다녔던 말 실행하죠. 쳐다보지 말고 책 읽으라고요.

  • 69. 헐..
    '25.5.12 12:00 AM (58.29.xxx.117)

    대학에서 강의한다는 사람이
    브라자 브라자를 몇번이나 쓰는 거예요?
    에이지이즘은 아는데 브래지어는 모르는 거예요?

    나 오십대 중반이어도 일생 브라자라는 말 안 써봤는데
    듣기 너무 구리네요.

    혹시 환기팬은 후앙이라 하고
    페인트는 뺑끼라고 하시는지…

  • 70. 그냥
    '25.5.12 12:07 AM (74.75.xxx.126)

    웃자고 부라자라고 해요. 브래지어는 뭐 더 정확한가요

  • 71.
    '25.5.12 12:08 AM (1.231.xxx.159)

    원글님 댓글 읽다보니 질투심이 맞는것 같아요. 남자들이 자길 쳐다보지 않고 어린애들 쳐다보는게 화나신 느낌이네요.

  • 72. 솔직히
    '25.5.12 12:13 AM (74.75.xxx.126)

    여자라고 부라자 하는 것도 부당한 거잖아요.
    근데 그러니까 그거 안 하고 대놓고 티나게 다니는 애들 페미니즘 때문인지 귀차니즘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좀 아니라고 봐요. 미국이나 유럽에서 그러는 제 나이 또래 동료들도 많고 학생들도 많아요. 하지만 지금 한국에서 그러면 남들이 쳐다보잖아요. 그렇다고 그 친구들이 굳이 노브라의 선봉장이 되어 사회를 개혁 하겠다는 굳은 정치적 결의가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그냥 남들이 날 좀 봐줬으면. 근데 그게 왜 하필.

  • 73. ㅇㅇ
    '25.5.12 12:26 AM (112.163.xxx.158)

    살을 빼세요 해결책은 그겁니다

  • 74. 갱년기는 무슨
    '25.5.12 2:03 AM (114.203.xxx.205)

    한강 고수부지에 널 뛰는거 보니 할매구만.

  • 75. 영통
    '25.5.12 7:01 AM (106.101.xxx.175)

    입으로

    이쁘다 곱다 한 때니 꾸미는구나

    말로 하세요

    말이 생각을 지배해 버리도록

  • 76. 일단
    '25.5.12 7:48 AM (221.149.xxx.103)

    대학에서 가르치는 교수가 브라자? 이거 우리 할머니들이 쓰던 단어 아닌가? 그 학생 엄마도 아니고 그냥 본인 다이어트나 잘하시길. 갱년기 된다고 다 12kg씩 찌는 건 아닙니다

  • 77. ㅇㅇ
    '25.5.12 9:41 AM (72.143.xxx.84)

    원글님 클럽 갈 때 그런 옷 입는 여자들은 괜찮으신거죠?
    그리고 남자가 프레젠테이션할 때 가슴 근육 드러나는 나시티에 굵은 금목걸이 두르고 했으면 똑같이 꼴배기 싫어했을거구요
    그렇다면 원글님은 학교, 그것도 인터뷰를 하는 중요한 기회이 원글님이 합당하다 생각하는 사회적으로 단정한 복장을 안해서 열이 받은게 맞아요. 그런데 글 쓰신 것만 보면 젊은 여자애들이 섹슈얼한 옷차림으로 타인의 시선을 끄는게 꼴보기 싫다는 걸로 읽히네요. 이러니 댓글 반응이 안 좋죠

  • 78. 싫으다
    '25.5.12 12:41 PM (124.28.xxx.72)

    "삼겹살에 쏘주 아님 순대국밥 사랑하는 뚱뚱한 중년"
    이거 농담 아니시죠?

    거기에 심술까지 장착하시면
    완벽하시네요.

  • 79. 젊음
    '25.5.12 12:45 PM (118.235.xxx.41)

    그 나이때 그렇게 입는건 이쁘죠.
    언제 그래봐요.
    그 나이때 할수 있는건 다해봐라 하게 되던데.,
    전 그냥 그 나이때 특권이라고 이쁘게 보여요.
    4~50대가 그러면 욕 나오지만
    어때요? 그냥 이쁜 딸 보듯 보면 되죠.

  • 80.
    '25.5.12 12:58 PM (58.234.xxx.182)

    중년이긴 하지만 안 뚱뚱이어서인지 삼겹살,순대국밥 다 싫어해요 ㅠ

  • 81. 읽을수록
    '25.5.12 1:00 PM (47.136.xxx.106)

    원글님 인생에
    뭔가 채워지지 않은 불만이나 스트레스가 따로
    있으신것 같아요
    그 걸 해결하시면 심술이 사라질지도 몰라요 .

    그리고 면접 때 드레스코드는
    알려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 82. 젊은 애들
    '25.5.12 1:03 PM (47.136.xxx.106)

    노브라는 편해서이지
    남들이 봐주길 바래서 그런게 아녀요.
    크롭티도 찢어진 바지도
    힙해보이고 자기만족이고 유행따라가느라
    그런거지 색슈얼 어필 하려는거 아니어요.

  • 83. 이것도노화
    '25.5.12 1:12 PM (218.48.xxx.143)

    이것도 노화현상이죠.
    참을성이 없어지고 거슬리고 결국 입밖으로 내뱉게 됩니다.
    친정아빠 자식들에게 엄청 자상하시고 절대 싫은 소리 못하시고 항상 돌려 말하시는분이셨는데.
    나이드셔서 치매 오시니까 자식들에게 소리지르시더라구요.
    별거 아닌거 빨리 안온다, 이쪽으로 가라는데 왜 저쪽으로 가냐? 이러시면서 화내셨어요.

  • 84. Vubi
    '25.5.12 1:25 P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연애도 못할 수준으로 늙고 못생겨져도 성찰이 안되는건
    병일 수 있어요
    편집증적인 망상 보여요

  • 85. ㅇㄷㅇㄷㅇ
    '25.5.12 1:27 PM (223.38.xxx.117)

    연애도 못할 수준으로 늙고 못생겨져도 성찰이 안되는건
    병일 수 있어요
    편집증적인 망상 보여요

    젊은여자 노출만 미우신가요?
    젊은 남자 늙은 여자 늙은 남자도
    흉한것 많은데
    유독 그 세대만 미워하는
    그 심리 저변에
    뭐가 있는지

    남들은 보이는데
    본인만 모르는듯

  • 86. 질투에요
    '25.5.12 1:32 PM (190.219.xxx.212)

    전 요즘 아가씨들 우리때랑 다르게 성에
    대해 좀더 자유롭고 의상도 자유롭게 입는거 좋아보여요
    지나고보면 정말 짧은 한 때가 아니던가요… 조막만한
    허리도 자랑하고 각선미도 자랑하고 하고싶은거 다하라고 하고싶어요. 님 글은 한줄한줄 질투와 심술이보여요 불행해보임.
    저도 그랬던 때가 있어서 더 잘보여요… 그래도 딸뻘 애들한테 그러지맙시다

  • 87. 조심스런추측
    '25.5.12 1:59 PM (106.101.xxx.119)

    현실에 불만이 있으신 것 같아요.
    특히 성적인 부분.

  • 88. 원글님 이해함
    '25.5.12 2:01 PM (180.66.xxx.192)

    질투는 무슨... 이 나이에 질투라니 있는 주위 남자들도 지겹습니다.
    저렇게 안해도 예쁘고, 안하는게 더더 예뻐요.
    인생 선배로서 알려주고 싶어도 오지랍이니 꼰대소리 들으니 그렇게까지 참견할 에너지는 없습니다.
    말 안해도 알아들을 애들은 금방 정신 차리더군요.

  • 89. 어리둥절
    '25.5.12 2:05 PM (119.192.xxx.14)

    레깅스입은거 보기싫다고들 하면서
    안꾸며도 예쁜 젊은 어린여자애들이
    헐벗고 다니는게 예뻐보이나요?
    적당히 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속옷인지 겉옷인지 구분안가고
    아예 옷하나를 안입은건가 싶고
    팬티같은 반바지를 입어서
    엉덩이밑살 다 드러내고요

    원글님이 뭐 어쨌다고들 저리 심하게 공격해대는지
    모르겠네요

  • 90. 청춘은 아름다워
    '25.5.12 2:17 PM (183.97.xxx.35)

    외화에 나오는 쭉쭉 뻗은 여자애들
    낮에도 가슴 다 내놓고 거리를 누비는장면 좀 불편했는데
    자꾸 보다 보니 그것도 이젠 익숙

    벗은게 추하지 않고 이쁘기만 하다면
    한국애들 인들 어떠리 ..

  • 91. 본인도
    '25.5.12 2:18 PM (58.230.xxx.181)

    그렇게 하고 다녔담서요 젊었을때 즐겨놓구
    젊은때는 그냥 즐기게 합시다. 물론 흉한지경까지는 저도 못봐주지만..
    님 꼰대 심술 + 질투 맞아요

  • 92. ㅇㅇ
    '25.5.12 3:08 PM (73.109.xxx.43)

    원글님 본인이 알아 다행이에요
    그걸 모르고 인정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93. 심술보 덕지덕지
    '25.5.12 3:29 PM (222.239.xxx.69)

    교수는 무슨 . ㅋㅋㅋ 이 글이 어딜봐서 교수님이 쓰는 글인가요?
    글에 천박함이 줄줄. 님이 쓰는 어휘들이 싸구려네요.
    내세울거라곤 젊어서 말렀던 거 하나였는데 그게 사라지니 심통이 나나보네요. 대학 때 군복에 과잠 입고 다녔는데 옷 잘 입는다는 소리 들었다는 댓글에 진짜 헛움음 났네요 ㅋㅋㅋㅋㅋㅋ

  • 94. ㅁㅁ
    '25.5.12 3:57 PM (211.62.xxx.218)

    댓글을 부르는…
    당신은 당신 우주를 사세요.
    남들도 다 자기 우주 삽니다.
    저도 낼모레 환갑이지만 누가 홀랑 벗고 다녀도 상관안합니다.
    성추행을 목적으로 노출하는 남성만 아니면 됩니다.
    뚱뚱한 할머니가 살구색 레깅스 입어도 괜찮습니다. 보기싫은건 내맘이지만 싫다고 말할 권리는 없어요.

  • 95. ...
    '25.5.12 4:01 PM (112.133.xxx.82)

    꼰대 맞습니다
    그래도 자각하시니 나아지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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