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3.67등급
국영수3.4등급
국어 88 영어 72 수학 68(2등급) 국영수 학원
화학 39 (10회 과외) 물리 36(6개월 학원)
생명78점(시험대비만 학원)
국영수.화학 유지하겠다네요
물리 생명 혼공
역시 혼공한다는 과목 공부 안하구요
핸드폰 자제 못합니다.
여자아이라 지방으로는 안보내고 싶은 마음인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음같아선 핸드폰 아이패드 부셔버리고 싶어요ㅜ
고1 3.67등급
국영수3.4등급
국어 88 영어 72 수학 68(2등급) 국영수 학원
화학 39 (10회 과외) 물리 36(6개월 학원)
생명78점(시험대비만 학원)
국영수.화학 유지하겠다네요
물리 생명 혼공
역시 혼공한다는 과목 공부 안하구요
핸드폰 자제 못합니다.
여자아이라 지방으로는 안보내고 싶은 마음인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음같아선 핸드폰 아이패드 부셔버리고 싶어요ㅜ
올해 5등급제에서
그 등급이면 중간도 아예 안된단 건데..지방 사립대
돈 내면 가는 등급대
고등이가 본인이 조절해야죠. 부모는 어쩔도리가 없죠.
고2에요...고2는 9등급제요..
ㄴ고2라도 그 등급대면 지방거점도 힘들어요. ㅠ
아시죠?
알죠..대학이 걱정이라기보단
학원비.. 핸드폰 자제에 대해 답답해서 올린글이에요..
핸드폰 자제 안되는거치고 잘하네요
요즘 투지폰이 안나오나요
핸드폰이라도 옛날거로 바꿔봐요
인터넷 시간제를 쓰던지요
갈등을 힘들어하면 계속 끄달려다니는거죠
고2에 공부의지가 있는 아이라면 스스로 자제 하겠죠.
원글님이 딸과 싸워서 폰을 뺏는게 가능하다 싶으면 시도 하시는 거고 온갖 욕이 오가고 난리가 나고 모녀사이 나빠져 이도 저도 안될 것 같으면 내버려 두셔아지 어쩔 도리가 없죠.
만약 핸드폰 자제 않고 그런식이면 학원 보내지 않겠다 엄포를 놓아봐야 나중에 성적 그런거 두고 두고 부모 원망하고 부모탓 할거예요.
지가 아니니 돈 아까운 걸 모르죠.
그리고 다니겠다고 말하면 다니게 해주는데 왜 안 다니겠어요?
공부 안해도 지도 겁나요. 다들 학원 가는데.
학원은 공부하러가 아니라 그냥 가는 겁니다. 학교라고 뭐 달라요?
가야 하니 그냥 가는 거지, 공부하러 가는 애가 몇이나 될까요?
하나는 공짜고, 하나는 부모 고혈 짠 쌩돈이 들어갈 뿐
애는 그 차이가 와닿지 않아요. 부모면 당연히 해줘야 하는 것일뿐.
부모 집에서 자고 밥 얻어먹는 거랑 똑같은 겁니다.
당장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스스로 진짜 애 학원 끊을 수 있으세요?
못하죠? 애도 그걸 압니다. 애는 선택할 필요가 없어요. 다 하는 거지.
진짜 스마트폰 아이패드 박살낼 수 있으세요? 못할 거잖아요.
내가 못하는 걸 애한테 뭐라고 하지 마세요. 이건 중간이 없어요.
그저 그런 보통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한심한 애일 뿐이에요.
진짜 독하게 버르장머리 고치는 건, 아무 부모나 못해요.
그리고 그런 부모는 애초에 애를 그렇게 키우지 않았을 겁니다.
애 잘못이 아니에요. 단호하지 못한 부모 양육이 불러온 비용일뿐이죠.
솔직히 저 정도는 그래도 학원비 값은 하는거에요 물리 화학 빼고요
있는데… 과탐을 모두 학원보내세요
학원 숙제는 하는데 혼공 안하는 아이…
그럼 학원보내야죠
아이가 싫다고 하지 않으면 추가해보내세요
어쩌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