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간섭하고 자기는 과자먹고 군것질한거 안치우고 양말 여기저기 널어두면서
저한테 여기치워라 저기치워라 짜증나네요.
모든 에너지가 집으로 향하는 남편...
저녁준비하자마자 방에 애물건 늘어놓은거 치우라고 쉴틈 없이 잔소리에
본인 있는 소파 자리는 너저분하고....
같이 있는게 짜증나네요.
깔끔한 성격이면 본인부터가 어지르지않아야하는데 되게 이중적인 느낌이에요.
집안일 간섭하고 자기는 과자먹고 군것질한거 안치우고 양말 여기저기 널어두면서
저한테 여기치워라 저기치워라 짜증나네요.
모든 에너지가 집으로 향하는 남편...
저녁준비하자마자 방에 애물건 늘어놓은거 치우라고 쉴틈 없이 잔소리에
본인 있는 소파 자리는 너저분하고....
같이 있는게 짜증나네요.
깔끔한 성격이면 본인부터가 어지르지않아야하는데 되게 이중적인 느낌이에요.
남편 말도 들어보고 싶네요
주도권을 쥐고 싶어서 그런가봐요.
주말인데 엄마만 부모인가요?
가정은 부부가 함께 꾸리는것인데
남편도 좀 치우라고 하세요.
본인 앉아있는 소파자리 치우라니까 알았다하고 티비만 보네요. 그냥 잔소리본능이 올라오는데 저밖에 없으니까 난리치는걸로 보이네요.
소리한번 꽥 질러버리세요
말랑하면 그렇게 일생 들볶아요
어느 집이나 여자 잔소리가 훨씬 많죠
남자가 말랑해서인가요?
그럼 여자한테 소리 한 번 꽥 지르면 되나요?